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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신품종 양식어류 개발에 성공

북한의 양어부문 과학자들이 잉어, 붕어 등 신품종 양식어류의 생물학적 특성을 밝혀내고 양식에 제기된 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 신품종 담수어들은 다른 어종에 비해 생존율이 6배 높고 성장은 2년 정도 빠르며, 0℃의 수온에서도 살아남아 북한의 하천에서 기르기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신품종은 또 단백질함량, 필수 아미노산, 성장촉진 및 노화방지 성분을 다량함유하고 있다.

<기획특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