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강원도, 새농어촌건설운동 자문단 정례회의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마을기업형 새농어촌건설운동을 효율적이고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오는 25일 오전 11시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단 정례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자문단회의는 새농어촌건설운동을 마을기업형으로 전환하여 추진함에 따라 우수마을 등에 대한‘자문단’운영을 활성화하여 마을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내용은 2014년 마을기업형 새농어촌건설운동 추진계획 및 자문단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한 후 종합토론을 통해 마을기업형 새농어촌건설운동 발전방향과 우수마을 등에 대한 자문활동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새농어촌건설운동 자문단은 지난 2001년 6월 최초로 구성되어 우수마을 방문 컨설팅, 우수마을 선정 평가 참여, 주민역량강화 교육 등에 참여했다. 


올해 자문단은 교수, 연구원 등 총 45명으로 구성되어 자문위원별 담당마을을 방문하여 마을자원 발굴, 마을여건에 맞는 발전계획 수립, 역량강화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등 다양한 자문활동을 펼치게 된다. 


도는 앞으로도 새농어촌건설운동 자문단이 우수마을 등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농촌개발사업 전문가를 지속 발굴하고, 마을이 관심을 가지고 자문단 운영에 동참하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등 자문단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