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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제 50기 주총서 8.5% 배당 결정

김영학 사장,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도 의결

현대약품이 주주총회에서는 주당 42.5원을 배당키로 결의했다. 또 김영학 사장을 신임이사로 선임하고 이상준 이사를 재선임했다.

 

현대약품은 13일 천안공장 대회의실에서 제 5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윤창현 대표이사는 영업보고를 통해서 “지난해 현대약품은 약가인하의 위기를 극복하고 전 부문에서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매출액은 1,066억원으로 전년대비 5.4% 성장했고 당기 순이익은 13억 원으로 흑자를 시현했다”며 “2012년 혁신형 제약기업에 선정된 이후 2013년에도 3개의 국책과제를 유치하면서 당사의 연구개발 혁신성과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윤 이사는 또, “2014 회계연도의 경영전략을 Double up 매출성장 10%로 정했다”며 “글로벌 R&D 전문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이루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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