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괴산군과 공동으로 6월 14일 충북 괴산군(감물면 이담리)에서 국산콩의 생산기반 확충을 위한 '밭작물 파종작업 기계화 연시회' 갖는다.이번 연시회는 농업인과 연구·지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에는 '콩 농사의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국립식량과학원 박금룡 박사의 현장 경험을 중심으로 한 생생한 강의와 토론 시간을 갖고, 오후에는 콩 기계화 파종작업과 옥수수 이식 작업 연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현장 연시회에서는 '콩, 옥수수 등 밭작물 기계화 추진 방향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다양한 밭작물의 파종과 이식 기계를 이용한 성능비교 연시가 계획돼 있다.또한 연시회에 참석한 전문가들과 농업인의 밭작물 기계화 촉진을 위한 활발한 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연시회에 사용된 콩 점파 파종기는 기존 인력파종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최근 몇 년간 중부지방 일부 포도 과수원에서 수확기 포도의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흰얼룩 증상'이 발생해 봉지를 씌우기 전에 반드시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포도 과실 흰얼룩 증상은 이상기후가 발생할 때 높은 습도로 일부 곰팡이가 포도 과실의 표피에 이상증식을 해 과실을 하얗게 덮어버리는 증상이다.병원성은 없지만 과실 껍질을 하얗게 보이게 해서 상품성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일반소비자들은 농약으로 오인할 수도 있게 된다.특히 방제에 소홀한 과원에서는 생육후기에 흰얼룩 증상이 많이 발생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봉지 씌우기 전, 늦어도 6월 중순경에는 반드시 살균제를 뿌려야 한다.흰얼룩 증상 방제에 효과적인 살균제로는 디페노코나졸 유제이며 이를 2,000배 농도로 희석시켜 사용하면 된다. 또한, 포도 과수원의 공기 습
한우전문쇼핑몰 다하누몰(대표 최계경 www.dahanoomall.com)은 초여름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6월을 맞아 나들이의 꽃, 바비큐 구이 품목을 특가로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함께 모여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세트 상품은 10인분과 20인분 패키지로 나눠 최대 4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주요 품목으로는 다하누의 대표 인기 상품인 안창살과 갈비살, 등심, 안심, 채끝, 제비추리, 육회 등이며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명품 한우로만 구성돼 바캉스 시즌까지 다하누몰 홈페이지에 접속해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면 된다.이와 함께 모든 축산물을 전국 최저가로 판매하는 다하누 고기백화점 'AZ쇼핑'에서는 지난 4월, 각종 모임을 즐길 수 있는 무료 야외 바비큐장을 오픈했다.판교에 위치한 AZ쇼핑 바비큐장은 가족, 친구, 동호회 등 다채로운 모임을 무료로
강강술래(대표 김상국)가 이어폰후드 전문브랜드 사운드웨어와 손잡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패션과 음악을 결합한 특허의류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6월 말까지 홈페이지에 신청글을 올리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0명을 추첨해 후디버디 집업조끼를 증정한다.후드티를 입은 친구를 의미하는 후디버디는 일반 헤드셋 플러그가 주머니에 내장돼 있어 후드 스트링 끝에 붙은 이어폰을 귀에 착용하면 바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패션과 음악, IT가 결합된 전세계 기술특허 등록상품이다.MP3, 스마트폰, 모든 음악기기와 호환이 가능하며 댄스나 조깅, 등산 등 스포츠나 아웃도어 활동시에 편리하다. 완전방수 이어폰이 부착돼 기계세탁이 가능하며 자연 건조시키면 아무 이상 없이 다시 음악을 즐길 수 있다.메간폭스, 케이티홈즈, 앤헤서웨이, 저스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의 아이스티 '티오(TiO)'가 5월 'World Tea Media'가 주최하는 '북미 차 경연대회(North American World Tea Championship)'에서 세계 유수 브랜드를 제치고 인스턴트 홍차 부문 1위에 선정됐다.시상에 이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된 '2012 라스베이거스 차 박람회'에 초대받아 제품 전시 및 시음 행사를 진행했다.'북미 차 경연대회'는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차(茶) 경연대회로, 북미지역에 판매되고 있는 전 세계의 차(茶)를 대상으로 차(茶) 분야의 전문가들이 차의 색상과 향, 맛, 입안에서의 촉감 및 맛의 발란스 등을 엄격하게 심사하여 수상 제품을 선정하는 대회이다.특히 전 세계 총 25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해 20개의 카테고리별로 경쟁하였던 2012년 5월 대회에서는,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를 제치고 아이스티 티오가 1위에 입상함으로써 제품의 우수성을 세계
SG다인힐은 오는 18일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길 건너에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 스테이크 하우스 붓처스컷(Butcher's Cut) 삼성점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삼성점은 붓처스컷의 5호점으로 총 206석 규모로 프라이빗한 3개의 룸과 캐주얼한 바, 넓고 모던한 홀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존 매장들에 비해 바의 비중을 늘려 다이닝 이외에도 바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음료, 주류 및 스낵을 구성했다.특히 대거 영입한 믹솔로지스트 팀이 함께 개발해 낸 붓처스컷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칵테일을 비롯해 150종 이상의 와인 및 위스키 리스트 등을 구비해 다이닝이 아니더라도 캐주얼한 분위기의 바에서 다양한 바 메뉴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주중에는 런치스페셜 메뉴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의 스테이크 코스를 선보이며, 주말에는 뷔페스타일의 다양한 브
던킨도너츠는 7월 2일까지 고객이 직접 '먼치킨 영상'의 주인공이 되어 보는 '도전! 먼치킨 모델!' 이벤트를 진행한다.'도전! 먼치킨 모델!' 이벤트는 던킨도너츠 홈페이지(www.dunkindonuts.co.kr)에 일상 속에서 먼치킨을 즐기는 사진을 1장 이상 등록하고 SNS통해 공유하면 응모가 완료된다.등록된 사진은 사전 제작된 먼치킨 영상에 자동으로 편집되며, 참가자는 자신이 주인공이 된 '먼치킨과 함께 한 즐거운 일상'을 컨셉으로 한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이벤트 응모 고객 중 일부 사진은 먼치킨 영상 2탄으로 제작되어 던킨도너츠 전국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공개할 계획으로, 사진 한 장 만으로 먼치킨 영상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던킨도너츠는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 30만원, 2등(1명) 15만원, 3등(1명) 10만원, 4등(30명)과 5등(50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와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대표 김선권)는 지난 12일, 카페베네 세종대학생회관점에서 '미스터 블랙미스베네 선발대회' 결선무대를 열고 최종 10명을 선발했다.이번 '미스터 블랙미스베네 선발대회’는 총 50일 접수 기간 동안 500여명의 고객들이 지원하였으며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를 통한 40명의 후보자 중 치열한 경합 끝에 10명의 고객 홍보 모델이 선발됐다.높은 경쟁률을 뚫고 1위에 선정된 차경한씨에게는 괌 PIC골드 여행권 (1인 2매)과 상금 100만원, 2등 최은미씨는 괌 PIC골드 여행권 (1인 2매), 3등 최다빈씨 외 6명에게는 각각 카페베네 상품권 10만원권이 수여됐다.붓글씨라는 독특한 특기를 내세우며 1위를 수상한 차경한씨(26, 서울 거주)는 "우연히 매장에서 행사 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내 응모 하게 되었다"며 "평소 좋아했던
오리지널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대표 이상윤)가 가로수길점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스쿨푸드 가로수길점은 Chef’s schoolfood라는 컨셉으로 메뉴와 분위기 등 전반적인 컨셉을 업그레이드 하고 외국인 고객의 비율이 높은 상권인 만큼 해외 시장 진출 방향을 심도 있게 연구할 수 있는 플래그쉽 스토어의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오픈 하루 전날인 10일에는 스쿨푸드의 대표메뉴인 마리와 함께 선물을 고객들에게 나누어주는 시식행사를 진행했다.가로수길에서 진행한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직접 '~해 달란 마리에요' 하고 소원을 말하면 그 소원이 이뤄지길 바라는 꿈을 마리에 담아 고객에게 직접 먹여주는 이색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가로수길로 이제야 돌아와서 죄송하다는 의미의 사과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품을
카페 드롭탑이 지상파 월화드라마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는 SBS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에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장면의 배경으로 등장했다.이번 주 시청률 두 자리를 넘어선 SBS월화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 는 회가 거듭될수록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베테랑 배우들의 실감나는 표정연기, 영화에 버금가는 장면연출로 웰 메이드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화요일 6회 내용에는 백수정(이혜인 분)사건에 대한 검찰의 판결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발랄하고 호기심 많은 기자, 서지원(고준희 분)과 정의로운 노총각 검사, 최정우(류승수 분)가 만나 서로의 사건 조사 내용을 공유하는 장면이 방영됐다.그 중 백수정 사건과 관련해 윤창민(최용준 분)쪽의 자금 흐름을 조사하던 지원이 한류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