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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블랙스미스 고객 홍보모델 10명 선발

우리가 바로 제 2의 장근석, 한예슬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와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대표 김선권)는 지난 12일, 카페베네 세종대학생회관점에서 '미스터 블랙&미스베네 선발대회' 결선무대를 열고 최종 10명을 선발했다. 

이번 '미스터 블랙&미스베네 선발대회’는 총 50일 접수 기간 동안 500여명의 고객들이 지원하였으며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를 통한 40명의 후보자 중 치열한 경합 끝에 10명의 고객 홍보 모델이 선발됐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1위에 선정된 차경한씨에게는 괌 PIC골드 여행권 (1인 2매)과 상금 100만원, 2등 최은미씨는 괌 PIC골드 여행권 (1인 2매), 3등 최다빈씨 외 6명에게는 각각 카페베네 상품권 10만원권이 수여됐다.

붓글씨라는 독특한 특기를 내세우며 1위를 수상한 차경한씨(26, 서울 거주)는 "우연히 매장에서 행사 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내 응모 하게 되었다"며 "평소 좋아했던 브랜드의 모델이 된 만큼 멋진 홍보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심사과정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너무도 열정적인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끼와 열정이 있는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객 홍보 모델로 선발된 최종 10명은 1년간 카페베네, 블랙스미스 홍보용 사진과 영상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