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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양주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

제도 개선·시장규제 완화 위해 노력 아끼지 않을 것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한 해가 저물고 2012년 대망의 임진년(壬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모두가 새로운 희망과 기대감으로 뜻하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도약의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건강과 미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 증가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인 한해였습니다. 이는 홍삼과 비타민, 오메가3 등 이미 잘 알려진 건강기능식품뿐만 아니라 피부건강, 갱년기 증상완화 등 다양한 소재가 골고루 사랑받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세계 각국은 식품산업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저희 건강기능식품 업계도 브랜드파워와 연구개발력, 유통네트워크 등을 강화하여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는 올 한해도 건강기능식품 산업 성장을 도모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소비자의 알권리는 최대한 보장하면서도 산업체의 마케팅이나 영업활동 활성화를 위해 제도 개선 및 시장규제 완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이 순간에도 건강기능식품의 생산과 유통.판매 현장에서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에 헌신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따뜻한 경의를 표합니다.


2012년 새해,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힘차게 정진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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