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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정민 전여수시시의회의장·여수엑스포홍보대사

"모두 한 마음으로 여수세계박람회 성공시키자"

어느 해 보다도 분주하고 복잡함으로 우리 여수의 빠른 변화만큼이나 바쁜 신묘년 해가 지나가고 임진년새해가 다가왔습니다.


존경하는 30만 여수가족 시민 여러분!


그리고 출향 향우여러분!


다소 급한 마음으로 시작한 금년의 여수는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새해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참여와 노력으로 동참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세계축제이고 우리 여수에 다시없는 큰 행사 2012여수세계박람회는 새해 임진년의 국운이 널리 퍼지는 대한민국의 비전이면서 우리 여수가 힘차게 비상하는 계기를 가져 올 것입니다.


2011년에는 열심히 짖고 다듬어 새웠으니 새해 오월에는 친절과 정성으로 세계인을 맞아 미항 여수오월에는 친절과 정성으로 세계인을 맞아 미항 여수를 마음껏 자랑하고 자신 있는 박람회를 선보여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여수 시민여러분!


새해에는 이유 없고 조건 없는 절대적 화합과 모두가 한 마음 같은 생각으로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혼신을 다 하십시다.


새해에는 세께 재정위기의 확산과 금융위기의 재발 우려 등으로 세계경제는 점차 위축될 것으로 전망들 하고 있습니다. 우리 여수만큼은 박람회를 바탕으로 주변도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서민 복지의 향상과 일자리 창출 등의 전환기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저 자신 또한 우리 시 의장으로 열정을 다하여 박람회를 유치했던 뜨거운 가슴으로 고향이면서 내가 사랑하는 우리 여수를 주제로 노래를 만들었고 오직 박람회 성공기원을 노래하며 나름 박람회 홍보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존경하는 여수 시민여러분!


2012년 새해에는 버거움도 아쉬움도 없는 희망과 꿈이 펼쳐지는 해입니다. 아직도 도로나 다리 그리고 항만, 환경 편의시설 등 크고 작은 많은 사업들이 남아있지만 국가와 조직위 그리고 관, 민이 함께라면 분명코 성공적인 박람회를 확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내년은 총선과 대선이 있는 해입니다. 우리 사회의 양극화와 세대 분열을 둘러싼 갈등 역시 한층 다양하게 분출될 것입니다. 어려울수록 지혜로 풀어 나가야하겠습니다. 시민화합과 올바른 시민운동은 미래의 여수를 밝게 비출 것입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희망과 자신감 넘치는 새해를 맞아 힘차게 출발하십시다.


임진년 새해에는 가정마다에 건강과 덕 과 운이 넘쳐나시고 바라시는 꿈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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