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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쌀 소비 활성화 위한 에르코스 방문

가공식품 수출 확대 방안 논의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공사)는 김춘진 사장이 30일 대전 유성구 소재 쌀가공식품 제조업체인 에르코스 농업회사법인 식품제조 현장을 찾아 생산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국산 쌀 소비활성화 및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장에서 김춘진 사장은 “쌀은 영양학적 가치가 높은 완전식품”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산 쌀과 쌀가공식품 소비 촉진을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수출유망품목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농가소득 향상과 수출시장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4년에 설립된 에르코스 농업회사법인은 국산 쌀을 활용한 영유아용 이유식과 노년층을 위한 케어푸드, 비건빵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특허 등록 11건과 출원 5건을 보유하는 등 제품개발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난해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인 쾰른 식품박람회와 뉴욕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쌀 가공식품의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는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전 세계 8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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