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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가루쌀 제품화 패키지 지원업체 경쟁률 7대1...3월 최종 선정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이하 공사)는 가루쌀 제품화 25개 업체 선정을 목표로 하는 ‘2024년 가루쌀 제품화 패키지 지원사업’에 176개 업체가 신청해 7대 1의 높은 사업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정부의 가루쌀 산업 활성화 정책 사업을 추진하는 공사는 국내 가루쌀 생산 확대 계획에 맞춰 생산·소비의 균형 있는 산업 환경조성과 가루쌀을 원료로 한 쌀가공시장을 확대하고자 지난 2023년부터 가루쌀 제품화 패키지 지원사업을 공모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4년 가루쌀 제품화 패키지 지원사업은 공모 대상을 기존 식품업체에서 외식업체까지 넓혀 가공식품 시장뿐 아니라 외식 시장에서도 가루쌀 활용을 적극 도모하는 것은 물론, 업체당 개발 제품 수 제한 없이 가루쌀을 다각적으로 활용해 연구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2024년 사업자 모집에 2023년 신청 업체 수의 2배가 넘는 총 176개 업체가 몰려들어 7대 1이 넘는 높은 사업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청 제품군은 빵류 26%, 과자류 25%, 면류 13%, 기타 가공류 36%로 나타났으며, 기타 가공류에는 장류·음료류·주류와 기타 곡류 가공품 등이 접수됐다. 특히 부침가루, 우동, 쌀음료, 카레, 피자도우, 쌀맥주 등 작년보다 더욱 다양한 신제품 개발 계획이 접수됐다. 

 

또한 제품화 사업과 동시에 공모를 진행한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지원사업’에는 1개 단체 모집에 6개 단체가 신청했다. 신메뉴 개발 지원사업은 1개 단체 선정을 통해 지역 소규모 제과·제빵업체 20여 개 이상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가루쌀 제품화 패키지 지원사업’과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지원사업’의 최종 사업대상자는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토대로 업체 역량에 따른 제품화 가능성, 유통·판매까지의 확장성 등 서면 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오는 3월 초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문인철 공사 수급이사는 “이번 가루쌀 제품화 패키지 사업 등에 전도유망한 식품·외식기업들이 대거 신청한바, 우수한 기업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엄격한 평가를 추진하고 올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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