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100억불 눈앞”…농식품부, CJ·삼양 등과 수출 전략 간담회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CJ제일제당, 삼양식품, 딸기 수출통합조직, 빅팜컴퍼니, 클룩 한국지사, 플레토로보틱스, 식품산업협회, 할랄협회 등 K푸드 수출기업 및 연관 분야 기업과기획재정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경제지주, 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등 관련, 유관 기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K-푸드 수출 확대 전략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10월말 기준 K-푸드 수출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5.0%의 성장세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푸드위크 코리아 개최 성과와 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중 K푸드 스테이션을 통한 전통 디저트와 할랄인증 푸드 홍보 성과를 이어가는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주요 실적, 성과가 연말까지 수출동력을 유지하고 중장기 K-푸드의 글로벌 진출 확대라는 가시적 결과물로 나타날 수 있도록 K이니셔티브 및 첨단기술과 관련된 수출기업, 외식, 관광, 문화, 콘텐츠, 푸드테크 분야의 기업, 전문가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K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