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한국생산성본부(KPC)와 함께 오는 9월 9일 건강기능식품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6 건강기능식품 산업 글로벌 ESG·공급망 대응 특별교육’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제품의 품질뿐만 아니라 공급망 관리와 ESG 대응 수준, 거래처 행동강령(CoC) 준수 여부 등이 새로운 거래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공급망 실사 및 지속가능성 관련 제도가 강화되고 글로벌 거래처의 ESG 요구도 확대되면서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업의 관련 대응 역량 확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일반적인 ESG 개념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건강기능식품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글로벌 공급망 및 통상 규제 동향 ▲거래처 ESG 요구사항 및 행동강령(CoC) 이해 ▲공급망 리스크 관리 ▲건강기능식품 산업 사례 및 대응 전략 등이다. 강의는 다년간 ESG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한국생산성본부 전문 컨설턴트가 맡아 실제 기업 현장의 대응 사례와 현장에서 활용할 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대표 정호석)이 가치사슬 전반의 ESG 성과를 담은 세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자율 공시했다. 이번 보고서는 외주 대행업체에 의존하지 않고 사내 지속경영팀과 ESG TFT의 자체 역량만으로 완성됐다. 하림은 이를 통해 임직원 내부 역량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공시 정보의 객관성도 엄격해졌다. 하림은 외부 전문기관인 한국ESG경영개발원으로부터 제3자 검증을 수감했으며, 검증 수준을 기존 프로세스 점검(Type 1)에서 데이터의 실질적 정확성까지 공인받는 ‘Type 2(Moderate)’로 상향해 신뢰성을 고도화했다. 또한, 환경·사회적 영향과 재무 가치를 종합 고려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전면 도입했다. 환경(E) 부문에서는 탄소중립 로드맵에 기반한 공정 효율화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 집약도를 목표 대비 3% 초과 달성했다. 도계 작업시 발생되는 뼈와 혈액 등 유기성 부산물을 사료·비료로 자원화하는 프로세스를 안정적으로 가동해 폐기물 자원순환 이용률 96.5%를 달성했다. 아울러 가공2공장과 정읍공장에 총 299kW 규모의 자가 태양광 발전시설을 증설했다. 특히 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앤푸드(대표 홍경호)가 bnt 연예인 봉사단과 함께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유기동물 보호와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보호소 유기견 사랑하는 천사들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동물 보호에 대한 대중적 인식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에는 배우 예지원, 사강, 카슨, 조이 알브라이트, 가수 한이서를 비롯한 모델, 아나운서, 미스코리아,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셀럽들이 참여해 견사 정비와 환경 개선, 유기견 돌봄 등 봉사활동에 뜻을 모았다. 유기견 사랑하는 천사들은 보호가 필요한 유기견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기 전까지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돌봄을 이어가는 보호 공간이다. 지앤푸드는 파트너로 함께하는 bnt 연예인 봉사단은 지난해 9월과 10월 용인 레인보우쉼터에서 유기견 봉사활동을 진행한 데 이어, 11월에는 파주 빅독 포레스트에서 유기견 봉사를 이어갔다. 올해 2월에는 서울 구룡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으며, 3월에는 파주 유기견 사랑하는 천사들, 4월에는 파주 빅독 포레스트를 찾아 유기견 봉사활동을 펼치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기술원(원장 김태석)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학생 혁신식품개발 경진대회 'ECOTROPHELIA KOREA 2026'을 공식 후원하고 우수상인 '풀무원상'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ECOTROPHELIA KOREA(에코트로펠리아 코리아)'는 국내 식품산업의 미래를 이끌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는 혁신식품개발 학생경진대회로, 유럽의 대표 학생 식품개발 경진대회인 'ECOTROPHELIA EUROPE'의 대한민국 예선이다. 대회를 주관하는 지속가능식품과학기술협회는 2024년 유럽 본부와의 협의를 통해 비유럽 국가 최초로 국가 예선을 개최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했으며, 이후 국내 식품산업의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식품 관련 학과 대학생들이 참가해 지속가능성과 혁신성을 갖춘 다양한 식품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심사는 혁신성, 시장성, 기술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됐으며, 대상 1팀, 우수상 2팀, 특별상 3팀 등 총 6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 결과 대상인 '샘표상'은 동국대학교 '에코아코(EcoAco)'팀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인 '풀무원상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지구 온난화로 폭염과 이상기후가 일상화되면서 식품 부패와 품질 저하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기온 상승은 식품의 생산·보관·운송·소비 전 과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콜드체인(저온유통체계)의 역할도 단순한 물류 기능을 넘어 국민 보건위생과 탄소중립을 뒷받침하는 필수 인프라로 재정의되고 있다. 특히 전자상거래와 신선식품 배송 시장이 성장하면서 콜드체인은 더 이상 기업 간 대량 운송 중심의 산업이 아니라 소비자 일상과 직접 맞닿은 생활 밀착형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다. 라재붕 한국콜드체인협회 전무는 최근 푸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기온 상승 추세 속에서 콜드체인의 역할은 국민의 보건위생과 더욱 밀접하게 연결되고 있다”며 “운송·보관·포장·유통가공·정보시스템 등 물류 전 기능에서 콜드체인 중심의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 폭염 시대, 콜드체인은 ‘식품안전 인프라’ 라 전무는 최근 기후 변화가 식품 유통 구조 전반을 바꾸고 있다고 진단했다. 기상청 기후통계분석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여름 평균기온은 2023년 25.8℃, 2024년 26.8℃, 2025년 27.0℃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는 “과거 저온식품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진행한 ‘친환경 종이봉투 시범운영’결과, 하나로마트 방문 고객의 77%가 종이봉투 사용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17일 밝혔다. 농협은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수도권 하나로마트 8개 매장에서 과채류 소비촉진 행사와 연계해 친환경 종이봉투를 시범 도입했다. 행사 기간 중 매장을 방문한 고객 9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4%가 비닐포장재 수급 문제를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응답자의 77%(696명)는 향후 농산물 구매 시 종이 봉투를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비닐봉투를 대체할 다회용 장바구니 이용 확대의 필요성에도 대해서도 다수의 소비자가 공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협은 이번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종이봉투의 내구성, 사용 편의성, 비용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친환경 포장재 확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주양 대표이사는 “이번 조사는 친환경종이봉투가 장기적으로 비닐봉투를 대체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긍정적 신호”라며, “농협은 친환경 종이봉투 사용 확대를 통해 환경적 가치와 소비자 편의를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는 국제기구, 기업, 정부 간 국제농업협력(ODA) 사업의 협업모델을 발굴하고, 기업의 사업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민관협력 모델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과 기업이 국제농업협력(ODA)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농식품 전후방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수 있는 민관협력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국제농업협력에 관심 있는 국민, 기업, 업체, 대학(원)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 분야는 스마트팜, 농업기반, 농식품 가공·유통, 농약·비료·농기계·종자 등 농식품 및 농산업 전후방 산업, 농업 정보통신기술, 농업정보시스템, 교육 및 전문인력 육성 등 ICT 및 교육분야, ▴탄소중립, ESG, 동식물 의약품 등 환경 분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농식품부 및 농정원 홈페이지에서 공모 계획을 확인한 후, 이메일(jslee0817@epis.or.kr)을 통해 23일부터 3주간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고,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5월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28일 서울 종로구 주민센터 2곳에 소불고기와 메추리알 장조림 등 반찬 150인분을 기부하며 한식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기부는 대학생 봉사단이 직접 전통 장을 활용해 조리한 반찬으로, 3월부터 5월까지 매달 지역사회에 반찬을 전하는 기부 릴레이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식진흥원은 서울시 내 대학 조리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1기 한식배움터 나누미 봉사단을 모집해 반찬 만들기 봉사를 운영하고 있고, 1기 봉사단은 3월부터 5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 전통 장을 활용한 반찬을 만들어 종로구 내 주민센터를 통해 이웃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에서는 간장을 활용한 반찬으로 소불고기와 메추리알 장조림을 만들어 종로 1234가동 주민센터와 가회동 주민센터에 기부했고, 4월에는 된장을 활용한 반찬 2종, 5월에는 고추장을 활용한 반찬 2종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한식진흥원은 2023년 ESG 경영혁신위원회를 발족하고 ‘사회적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KFPI 봉사단을 운영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고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방침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미래소비자행동(상임대표 조윤미)과 소비자권익포럼(이사장 한창희)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지하1층)에서 '2024 제2회 소비자 ESG 혁신대상' 시시상식을 개최했다. 더불어 향후 소비자의 ESG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한 국내 첫 활동 플랫폼으로 'ESG 소비자이니셔티브' 발대식도 진행했다. 이번 ESG 소비자이니셔티브 발대식 및 2024 소비자 ESG혁신대상 시상식은 ESG 소비자이니셔티브 주관으로 소비자권익포럼, 미래소비자행동,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국회의원(국회 부의장, 환경노동위원회), 민병덕 국회의원(정무위원회) 송옥주 국회의원(농림해양식품위원회), 국민의힘 김소희 국회의원(부원내대표, 환경노동위원회)과 공동주최 해 진행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한국소비자중심기업협회, 서울과학종합대학원 ESG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2024 소비자 ESG혁신대상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활동으로 소비자 권익증진상, 소비자안전상, 제품 및 유통서비스 혁신상, 환경혁신상, 상생협력상 등 5개 분야 20개 지표로 구성한 ESG소비자지표별 공적서를 공모해 전문가평가2회, 100명의 소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소비자평가를 통합해 최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바다의 날을 기념해 30일 해군 독도함 함상에서 대한민국해군, 대한민국해양연맹과 함께 ‘글로벌 중추 국가를 향한 신해양 강국’을 주제로 1000여 명이 참석한 대국민 대회를 개최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을 촉구했다.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과 ESG경영을 선도하는 공사는 지난 2021년 김춘진 사장 취임 후 ‘저탄소 식생활’ 등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으로 생명의 원천인 바다 환경을 살리고,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담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작년 9월 ‘저탄소 식생활 수산물 데이’를 선포해 우수한 탄소흡수원인 수산물의 가치를 알려 탄소중립과 수산 식품 소비 확대에도 앞장서 왔다. 이번 행사는 국민과 함께 바다의 가치를 공유하고 해양 안보와 수산업 발전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공사를 비롯해 대한민국해군, 대한민국해양연맹, 한국해양전략연구소, 한국해로연구회, 한국국제정치학회, 세종대학교, 충남대학교, 한양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한국해양소년단연맹, 한국국제물류협회가 후원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김춘진 사장은 바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