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국내 화장품 업계·학계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2025년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심포지엄’을 코리아나 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오는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신 화장품 위해평가 방법론과 국내 화장품 업계의 유럽, 중국 등 해외 진출에 필요한 화장품 안전성 평가 사례 및 국내 제도 도입 방향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화장품 학계·업계 전문가가 참여하여 ▲화합물 구조 기반 피부흡수율 예측 등 차세대 화장품 위해평가법 활용 방안 ▲색소 성분 등 화장품 원료의 위해평가에 대한 과학적 논의 ▲유럽 등 외국 화장품 안전성 평가 사례 소개 및 국내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한다. 화장품 위해평가 최신 동향 및 안전성 평가에 관심있는 분들은 누구나 8일부터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심포지엄 개최로 업계·학계 전문가들이 화장품 위해평가 시 새로운 기법을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K-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해 화장품 안전성 평가에 관한 최신 과학적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23일 국내 화장품 제조사, 연구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2019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 심포지엄’을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화장품 제조자 및 개발자 등에게 국내‧외 화장품 위해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내 화장품 산업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해외 규제기관의 화장품 안전관리 체계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호주의 새로운 평가제도 ▲독일 및 인도의 유럽 제품정보파일(PIF)에 대한 이해 ▲미국의 화장품 위해평가기술 동향 및 전망 ▲국내 화장품 위해평가 동향 ▲화장품 위해평가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이다. 특히 호주 국가산업화학물질 신고·평가 기관(NICNAS), 독일 보건위생제품산업협회(IKW), 화장품 책임판매업체인 에스티로더, 미국 독성학 포럼에 소속된 전문가들이 해외 제도 및 최신동향에 대하여 직접 발표한다. 식약처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화장품 업계가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국내 화장품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