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서울시가 운영하는 ‘한강버스’ 선착장에 색다른 라면 체험 공간인 ‘해피냠냠 라면가게’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한강버스는 마곡부터 잠실까지 총 7개의 선착장을 오가는 서울의 수상 대중교통으로, 지난 7월 9일부터 시범운영 중이다. 오뚜기는 뷰 포인트가 우수하고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중심지인 압구정과 뚝섬 선착장에 해당 공간을 선보인다. 압구정점은 지난 4일 정식 오픈하였으며, 뚝섬점은 오는 9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강 위의 오뚜기 라면집’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해피냠냠 라면가게’는 선착장 건물 1층에 입점한 CU편의점에서 오뚜기 라면을 구매한 후, 2층에 마련된 브랜드 테마 공간에서 직접 조리해 한강을 조망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피냠냠 라면가게’는 감각적인 그래픽 디자인을 통해 오뚜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구현해 내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시민도 한강 뷰와 함께 식사 체험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며, 오픈을 기념하여 오뚜기 라면 인스타그램 계정(@otoki.noodle.zip)에서 특별한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한강 위에서 즐기는 특별한 라면’이라는 새로운 경험은 라면이라는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 한강 수상 교통에 특화 매장으로 국내 최초 수상 교통 기반 F&B 매장인 한강버스 잠실선착장점(이하 BBQ 잠실선착장점)과 한강버스 여의도선착장점(이하 BBQ 여의도선착장점)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BBQ 잠실선착장점은 한강버스 잠실선착장 2층에 위치해 있으며, 평수는 약 50평 50석의 규모로 황금올리브 치킨, 황금올리브 치킨 양념 등 치킨류 6종, 감자튀김, 떡볶이 등 사이드 메뉴 11종, 페페로니 시카고 피자 등 2종을 판매하고, 여의도선착장점도 여의도선착장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잠실선착장점과 동일 평수에 동일 매뉴를 판매한다.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메뉴는 한강뷰가 보이는 매장에서 취식과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며, 매장 바로 옆에 한강물놀이장도 있어 한강과 물놀이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BBQ는 기대하고 있고, 음료와 치킨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테이크 아웃 전용 메뉴인 뻥치와 치킨, 사이드메뉴, 피자 등이 포함된 세트 메뉴도 맛볼 수 있다. 한강버스 선착장은 마곡, 망원, 여의도, 압구정, 옥수, 뚝섬, 잠실에 오픈하며 BBQ는 잠실선착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