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가 '테라 라이트'(TERRA Light)의 신규 TV 광고 '진짜 괜찮아' 편을 공개하며 여름 마케팅에 돌입한다. 이번 광고에는 새 모델로 발탁된 배우 주지훈이 출연한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라이트의 가볍고 청량한 이미지와 주지훈의 세련된 매력이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광고는 '슈거는 제로, 칼로리는 다운'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하이트진로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제품 특장점 확산에 집중할 계획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이번 테라 라이트 광고는 새로운 모델 주지훈의 첫 광고이자,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소비자들에게 테라 라이트의 상쾌함과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가볍고 즐겁게 마실 수 있는 테라 라이트의 매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가 맥주 브랜드 ‘테라’의 6주년을 맞아 CJ ONE과 협업해 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테라 Jump Up 2025!’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친밀도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최근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소비자 혜택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점에 주목하여 CJ ONE과 함께 고객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테라의 활동 영역을 확장해 국민 대표 맥주로서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국내외 시장에서 테라 브랜드의 인지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수출 전략을 강화하고, 소비자 맞춤형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