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가 맥주 브랜드 ‘테라’의 6주년을 맞아 CJ ONE과 협업해 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테라 Jump Up 2025!’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친밀도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최근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소비자 혜택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점에 주목하여 CJ ONE과 함께 고객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테라의 활동 영역을 확장해 국민 대표 맥주로서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국내외 시장에서 테라 브랜드의 인지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수출 전략을 강화하고, 소비자 맞춤형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