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25일 대전 도안신도시에 ‘센트로 대전 DT점’을 오픈한다. 센트로 대전DT점은 대전 도안신도시 갑천 둔치 인근에 3층, 204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공원과 녹지공간으로 유동 인구와 나들이 고객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드라이브 스루(DT)’ 매장으로 선보였다. 고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넓은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이 매장은 파스쿠찌의 리브랜딩 콘셉트 ‘센스 오브 이탈리아(Sense Of Italy)’의 4가지 매장 형태(센트로·코어·에스프레소바·특수매장) 중 ‘센트로’가 적용됐다. 센트로는 이탈리아 스타일로 특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가장 먼저 도입해 선보이며 플래그십 역할을 하는 직영 매장이다. 인테리어에는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반영해 황금빛 크레마를 상징하는 골드 색상과 에스프레소를 연상시키는 목재, 세련된 시그니처 플라워 패턴을 활용했다. 하얀색 고벽돌을 활용한 외관은 골드 색상의 파스쿠찌 로고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센트로 대전 DT점은 오픈 기념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 27일까지 매장에서 2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이탈리아에 진출한다. SPC그룹 허영인 회장은 24일 방한 중인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의 CEO이자 창업주 3세인 마리오 파스쿠찌(Mario Pascucci)와 만나 ‘이탈리아 내 파리바게뜨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양사가 1년 여간 협의한 끝에 맺은 결실로 파리바게뜨가 이탈리아에 진출하게 되면 프랑스, 영국에 이어 유럽 내 3번째 진출국이 된다. MOU 체결식 이후 허영인 회장과 마리오 파스쿠찌 회장은 한국 파스쿠찌 대표 매장인 센트로양재점을 비롯해 파리바게뜨의 이탈리아 진출 시 모델로 참고할 수 있는 플래그십 매장인 '랩 오브 파리바게뜨' 판교점 등을 함께 둘러보기도 했다. 파스쿠찌는 1883년 이탈리아 몬테체리뇨네 지역에서 시작해 세계 17개국에 진출한 이탈리안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 브랜드로 2002년 SPC그룹이 한국에 도입하면서 양사는 20년 넘게 인연을 이어왔다. SPC그룹이 보유한 식품외식 분야 전문성과 프랜차이즈 사업 노하우를 통해 한국은 가장 많은 파스쿠찌 매장을 보유한 국가가 될 만큼 성공적으로 안착했으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슈크림을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파스쿠찌는 △바닐라빈과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져 매력적인 '슈크림 젤라또',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빈 콜드브루 라떼에 달콤한 슈크림 젤라또가 플로팅 된 ‘슈크림 젤라또 콜드브루 라떼’, △콜드브루에 젤라또로 만든 슈크림 쉐이크가 어우러져 밸런스가 조화로운 커피 그라니따 ‘슈크림 콜드브루 쉐이크’를 선보였다. 봄빛을 연상케하는 화사한 노란 색감과 음료 위에 얹어진 꽃잎 초코픽은 봄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또한 슈크림 신제품 외에 봄에 청량하게 즐기기 좋은 △달달한 패션후르츠와 상큼한 시칠리아 레몬으로 만든 ‘패션 레몬 스파클링’도 출시했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서 신제품 음료 3종 구매 시 1천원 할인과 함께 해피포인트 5% 적립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4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해피콘 구매 시 최대 25%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라이브 방송 ‘해피 라이브’를 21일 오전 11시에 진행하며, 티몬, 11번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 선물세트 5종’을 출시했다. 파스쿠찌는 집에서 간편하게 커피와 차를 즐기는‘홈 카페’트렌드에 맞춰 홈 브루잉 용품부터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드립 커피백, 티트라 티백 등으로 구성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홈카페 세트’는 파스쿠찌의 정통 이탈리아 커피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드립포트와 드리퍼, 프리미엄 이탈리아 유기농 분쇄 원두로 구성한 선물세트다. 홈 카페족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한 ‘더블 메시 드리퍼(Double Mesh Dripper)’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이중 필터를 사용해 별도의 종이 필터가 필요하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친환경 제품이다. SPC그룹에서 론칭한 프리미엄 블렌디드 티(Blended Tea) 브랜드 티트라(Teatra) 티백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는 최근 차(茶) 시장 성장과 티에 대한 고객 선호를 반영한 제품이다. 티백 종류는 총 9종으로 블랙티 계열 2종 ‘영그레이’,‘퍼스트 브레이크’, 그린티계열 3종 ‘프루티 하동’,‘ 하동 시스터즈’,‘하동 플로리스트’, 허브차 계열4종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프리미엄 홀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케이크 3종은 △ 초코무스에 바삭한 펄 크런치가 콕콕 박힌 달콤한 케이크 ‘가나슈 크런치 무스’ △ 달콤한 딸기 꿀리(Coulis, 과일즙과 설탕으로 만든 디저트 소스)와 딸기 무스, 생크림이 어우러져 부드러운‘딸기 생크림 케익’ △ 딸기 시트와 레드벨벳 시트가 층층이 쌓인 레인보우 시트 위에 생크림과 신선한 과일이 들어간‘베리 핑크레인보우’ 등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홀케이크 출시를 기념하여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홀케이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해피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해준다. 커피 메뉴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홀케이크 3000원 쿠폰 혜택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커피와 잘 어울리는 케이크 제품의 인기가 높아 홀케이크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해피오더를 통한 케이크 예약 주문, 구매 혜택 등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서울 역삼동에 이탈리아 콘셉트 특화 매장을 개점한다. 정통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매장 내에 ‘모카포트 바’를 별도로 운영하며, 다양한 이탈리아식 푸드 메뉴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모카포트 바에서는 △모카포트로 만드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등 기본 커피메뉴와 △냉침(커피나 차 등을 오랜 시간 차갑게 우리거나 식힌 것)한 에스프레소를 다양한 향미를 가진 우유와 섞은 ‘오레그랏세’ 메뉴 △아이스크림과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아포가또 등 총 7종의 모카포트 메뉴를 선보인다. 티 에스프레소, 티 카푸치노, 티 라떼 등 모카포트로 추출한 티(Tea) 음료 7종도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아쌈(Assam)티에 달콤한 사과즙과 럼(Rum)을 넣어 만든 ‘애플 차이 칵테일’로 저녁 식사 전 간단한 음료와 주전부리를 즐기는 이탈리아의 ‘아페르티보(Aperitivo)’ 문화를 적용한 메뉴다. 이탈리아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푸드 메뉴도 갖췄다.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이탈리아식 베이커리 포카챠와 파니니를 비롯해, 이탈리아식 아이스크림인 젤라또, 이탈리아식 디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삼립이 가평휴게소 컨세션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 가평휴게소는 서울춘천고속도로에 위치한 휴게소로 연간 900만명이 방문하며, 대지 면적은 서울 방향 53,093 m², 춘천 방향 54,157 m²다. SPC삼립은 2010년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컨세션 사업에 진출해, 현재 김천, 진주 등 5개 휴게소를 운영하고 있는 노하우와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컨세션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 향후 서울춘천고속도로 주식회사와 상호협의를 통해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SPC삼립은 계약 체결 후 이르면 7월 중순부터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빚은 등의 다양한 브랜드를 가평 휴게소에 입점시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품을 미리 주문하고 수령할 수 있는 ‘해피오더’ 서비스 등을 도입해 소비자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전국 휴게소 매출 2위 규모인 가평 휴게소에 SPC그룹의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고, 이용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가평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산물 판매점 구성 및 현지 채용 등을 통해 지역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 탓에 커피전문업계가 차 음료를 앞다퉈 내놓고 있다. 과거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녹차, 커피, 홍차 등 단일메뉴였가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에는 과일, 초콜릿 등 다양한 재료를 섞어 많든 블렌딩티가 큰 인기를 끌고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투썸플레이스가 선선해진 가을철을 맞아 차(茶)음료 3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오는 10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번 신제품은 세계적 명차 브랜드 티더블유지 티(TWG TEA)와 프랑스산 발로나 초콜릿을 사용해 한층 고급스럽고 풍부한 향을 강조했다. ‘TWG 얼그레이 페어 티’는 티더블유지 티의 대표 홍차인 ‘프렌치 얼그레이’에 꿀을 절인 국산 배를 넣어 달콤함을 살렸다. 가을 단풍을 연상케 하는 진한 갈색톤의 음료로 홍차 향과 배의 달달함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TWG 카모마일 오렌지 티’는 은은한 꽃향의 ‘카모마일’ 차에 구운 오렌지 시럽의 상큼함을 더했다. 카모마일 차는 카페인이 없어 무카페인 차를 찾는 소비자들이 즐겨마시는 종류다. 이외에도 발로나 초콜릿에 홍차를 넣은 ‘발로나 티 쇼콜라’는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한다. 파스쿠찌가 선보인 블렌딩 티 2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