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아세안+3 정상회의 기간과 연계해 신선 농산물 전문 팝업스토어인 K-프레쉬 푸드 유니버스를 현지시각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최초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판매존(포도‧배), 마켓테스트존(배, 포도, 사과, 고구마), 통합조직존(포도‧배‧파프리카‧딸기‧귤‧키위), F&B존(교촌, 설빙, CU), 포토존, K-관광존, 이벤트존 등 구성된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판매, 시식, 전시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K-신선 농산물 축제의 장으로 기획했다고 aT는 설명했다. 특히 현지인 입맛을 고려해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국내에서 개발된 신품종 11개의 소비자 마켓테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 반응을 살폈으며, 포도와 딸기, 즉석 군고구마 등을 맛보려는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향후 다양한 신선농산물의 수출 확대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고, 현지 최대 신선 수입업체와 포도, 배, 파프리카, 딸기, 귤, 키위 등 6개 품목 통합조직 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속 가능한 신선 농산물 수출 확대를 도모했다. 아울러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김치명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동원F&B(대표 김재옥)가 100% 생과일 퓨레 디저트 ‘저스트 과일퓨레’ 3종(망고&사과, 파인애플&사과, 키위&사과)을 출시했다. ‘저스트 과일퓨레’는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100% 순수 생과일만을 갈아 넣었다. 입자가 고운 퓨레 타입이어서 식감도 부드럽고 포만감도 든든하다. ‘저스트 과일퓨레’는 짜먹는 파우치 형태로 담겨 있어 섭취도 간편하며 파우치 1팩으로 과일 1회 섭취 기준량의 영양을 충족시킬 수 있다. 또 합성착향료나 보존제 등 첨가물을 넣지 않아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저스트 과일퓨레’ 3종은 아삭한 식감도 느낄 수 있는 사과 퓨레를 베이스로 각각 망고 퓨레, 파인애플, 키위 퓨레를 더해 만들었다. 2가지 생과일 퓨레가 함께 들어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브랜드명 ‘저스트’는 자연 원물 재료만을 활용해 만든 간식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원물들을 활용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스트 과일퓨레’ 3종의 중량은 130g이며 가격은 22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