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가을 캠핑 시즌을 맞아 용인 에버랜드 캠핑필드에서 열린 2025 스노우피크 가을 설봉제에 참여해 현장을 방문한 캠핑족을 대상으로 한우 시식과 체험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설봉제는 스노우피크의 고객 및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축제로, 한우자조금은 이번 협업을 통해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캠핑=한우라는 콘셉트를 선보이며, 한우 소비 문화를 한층 넓히고자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한우 채끝을 시식하며, 캠핑과 어울리는 한우의 풍미와 진한 육향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한우는 참가자들의 미각을 사로잡으며, 캠핑 현장 속 한우 체험의 특별함을 한층 더한 가운데 떨어지는 한우를 잡아라 게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현장 분위기에 활기를 더 했다. 참가자들은 게임을 즐기며 웃음과 환호를 주고받았고, 다양한 한우자조금 굿즈를 경품으로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한우와 캠핑 문화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참가자들에게 가을 캠핑의 추억을 선사했다. 아울러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현장 참여 열기를 이어가며, 한우 잇(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9월, 선선한 바람과 함께 캠핑족들의 발길이 분주해지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인구는 2023년 기준 700만 명을 돌파하며 성숙기로 접어들었고, 오토캠핑, 글램핑 등 특정 유형 중심에서 벗어나, 개성과 취향을 살린 다양한 캠핑 형태가 등장하며 식음료 문화도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야외에서 식사를 즐기는 수준을 넘어, 캠핑 유형에 따라 어울리는 주류나 음료를 곁들이는 방식이 새로운 매력으로 자리 잡은 것. 식음료업계도 하이볼, 칵테일을 곁들이면 SNS 감성을 자극하는 등 캠핑 유형별 드링크 페어링을 제안하며 캠핑의 즐거움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 1976년 출시 이후 국내 토닉워터 시장 점유율 80% 이상을 차지해 온 대표 믹서 브랜드 진로토닉워터는 오리지널, 제로슈거, 얼그레이 홍차, 깔라만시, 와일드피치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하이볼과 칵테일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고, 다채로운 컬러와 개성 있는 풍미는 글램핑의 세련된 분위기를 한층 살려주며, 캠핑의 특별한 순간을 완성하는 데 최적의 선택지로 꼽힌다. 특히 최근 출시된 진로토닉워터 토마토는 제철 과채를 활용해 MZ세대의 눈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