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 계열의 ‘일상의 프리미엄 브랜드,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스페인 안달루시아산 유기농 피쿠알 품종 올리브로 만든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피쿠알’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늘고 홈쿡 트렌드가 지속적으로 확산되면서 올리브오일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산도·추출 방식·운송 방식 등으로 차별화한 ‘프리미엄 올리브유’가 주목받고 있다. 올가는 이러한 소비 흐름을 반영해 원료 재배부터 착유 및 운송까지 전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한 프리미엄 유기농 올리브오일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피쿠알’은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역의 유럽 유기농 인증 농장에서 재배한 피쿠알(Picual) 품종의 올리브만을 엄선하여 원료로 사용했다. 안달루시아는 스페인 전체 올리브오일 생산량의 약 77%를 차지하는 대표 고품질 올리브 산지로, 이곳에서 생산된 피쿠알 품종 올리브는 허브·그린 아몬드·토마토잎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어 올리브유 대표 품종으로 인기가 높다. 수확 후 2시간 이내 22℃ 저온 냉추출 방식으로 착유한 올리브를 사용하여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으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제주삼다수가 광복 80주년과 제주삼다수 1L 출시를 기념해 국가유공자와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며 따뜻한 ‘물의 가치’를 사회 곳곳에 전했다. 제주삼다수는 지난 7월,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복 80주년 한정판 라벨을 출시했다. 이와 연계해 네이버 해피빈 캠페인 ‘삼다수 한 모금, 나라를 위한 모금’을 진행하며 총 4만 2천여건의 온라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으로 제주삼다수 2L 총 4만 팩이 국가유공자 가정에 전달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제주삼다수는 1L 제품 출시를 기념해 독거노인 가정에 제주삼다수를 배달하는 ‘마음배달, 삼다수레단’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시니어 인플루언서 옥동핏과 비영리단체 우양재단이 함께 참여했으며, 제주삼다수 공식 SNS 내 캠페인 게시물의 ‘좋아요’ 1개당 1L 제품 1병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대중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그 결과 총 3,333병의 제주삼다수가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되었으며,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봉사자들과 함께 용산구 일대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