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농촌 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영농인력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법무부 교정본부와 협력해 농촌 일손돕기 인력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보라미봉사단 영농인력 활용'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보라미봉사단은 모범수, 가석방 예정자 등 수용자와 교도관, 교정위원 등이 함께 구성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수용자에게 반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기여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되는 조직으로, 현재 전국 54개 교도소·구치소에서 활동하고 있다. 농협은 올 상반기 시범사업을 실시해 사업 실효성을 검증하고 문제점을 보완한 뒤 8월 말부터 본격 추진 중이며, 11월 14일 기준, 총 35회, 약 1천여 명의 인력을 배, 고구마 수확 및 고추지지대 뽑기 등 다양한 농작업 현장에 투입해 농가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최근 봉사단으로부터 일손을 지원받은 인천 배 농가는 “어떤 봉사자보다 더 열심히 일손돕기를 해줬고 바쁜 수확시기에 일손을 구하기 어려워 애를 먹었는데, 농협과 보라미봉사단이 적기에 찾아와 줘서 고맙다”며 “다음에도 꼭 다시 와주면 좋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극한 폭염 속에서도 7월 착한기부를 통해 1,000마리의 치킨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고 30일 밝혔다. BBQ는 중복을 맞아 경기도 수원시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등과 협력해 수원시 아동복지과와 함께 권선구, 팔달구, 장안구와 군포시 내 그룹홈 아동들에게 150인분의 치킨을 기부했고, 30일에는 경기도 광주시 아동복지센터, 장애인복지센터, 노인복지센터에 총 230인분의 치킨을 전달할 예정이다. BBQ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올해로 26년째 이어오고 있는 치킨대학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치킨대학에서 매장 오픈 전 교육을 받는 가맹점주가 직접 조리한 치킨을 지역내 복지시설에 기부한다. BBQ 관계자는 “치킨대학의 착한기부는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한 BBQ만의 ESG 활동 중 하나”라며, “기록적인 폭염 속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시설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했고,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치킨대학 착한기부, 찾아가는 치킨 릴레이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올해 6월까지 지역 사회 이웃들에게 1만2,000여 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월, 이천에 위치한 이천청미노인복지관의 홀몸 어르신들에게 치킨 세트를 전달했고, 3월에는 용인 수지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 취업준비생들과 치킨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한부모 가정, 아동공동생활가정인 그룹홈, 해외 파병을 앞둔 국군 장병들까지 각계각층에 총 1만2,000여 마리의 치킨을 기부했고, 금액으로 환산하면 2억 7,000만원을 넘는다. 여론조사 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에 따르면 BBQ는 사회공헌에 가장 많은 관심을 쏟은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선정됐고, 뉴스, 커뮤니티, SNS 등 12개 채널 24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4월부터 5월까지 치킨 브랜드별 사회 공헌 관련 포스팅 수를 분석한 결과, BBQ가 1,000건이 넘는 포스팅을 기록했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치킨대학에서 매장 오픈 전 교육을 받는 가맹점주와 임직원이 직접 조리한 치킨을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 또는 기관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