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이 운영하는 한국의집이 재개관을 맞아 궁중음식 다이닝 봄 메뉴를 1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봄 메뉴는 봄철 바다와 산의 풍미를 담은 다양한 요리들로 구성했으며, 고조리서 시의전서와 규합총서 등을 참고하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궁중음식으로 건강하고 품격 있는 메뉴로 완성했다. 만찬 메뉴에서는 김제에서 복원된 토속 어종인 종어를 활용한 종어구이를 선보이는데, 조선시대 임금의 수라상에 오르던 귀한 진상품으로 알려진 종어는 오랜 세월 자취를 감췄다가 최근 복원된 어종으로 한국의집에서는 껍질은 가볍게 데쳐 결을 정리하고, 살은 탄력을 살려 불에 구워 담백한 맛과 은은한 불향을 더했다. 예로부터 귀한 보양식 재료로 여겨졌던 해삼을 활용한 해삼찜도 준비했다. 해삼은 몸이 잘려도 다시 재생되는 왕성한 생명력으로 인해 동양의 전통 의학에서 귀한 약재로 여겨졌으며, 면역력 강화와 피부 건강, 관절 건강 등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로 참해삼을 깨끗이 손질해 한치와 새우살로 속을 채우고 쪄서 부드럽게 익혀냈으며, 해물 육수에 들깨가루를 더해 해물의 감칠맛과 들깨의 구수한 향이 어우러져 조화로운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최근 틱톡, 유튜브 등 숏폼플랫폼에서 봄동 비빔밥 먹방이 화제를 모으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봄철에는 봄동, 두릅, 달래, 냉이 등 다양한 봄나물이 제철을 맞아 식탁에 오르지만, 채소 위주의 식단만으로는 단백질 섭취가 부족해질 수 있어 균형 잡힌 영양 구성이 중요하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6일 환절기 체력 관리에 도움이 되는 한우와 함께 건강을 보충할 수 있는 재철 식단을 제안했다. 겨울을 견디고 자란 봄동은 일반 배추보다 비타민 C와 무기질이 풍부해 계절 식단에 활용하기 좋은 채소로, 아삭한 식감과 달큰한 맛이 특징이며, 찰떡궁합으로 육즙이 풍부하고 쫄깃한 식감의 한우 치마살을 곁들이면 맛과 영양의 균형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조리법으로 손질한 봄동을 양념장에 가볍게 버무린 뒤, 노릇하게 구운 한우 치마살을 올리면 한우 봄동 무침이 완성되며, 봄동의 산뜻함과 한우 치마살의 고소한 육즙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봄철 별미로 손색이 없다. 산채의 제왕으로 불리는 두릅은 사포닌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대표 봄나물로 특유의 쌉싸름한 풍미는 담백한 한우 다짐육과 조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겨울이 지나고 봄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제철 봄나물이 가장 맛있어지는 시기를 맞아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봄나물을 쉽고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제안한다. 냉이와 달래, 봄동 등 제철 봄나물은 특유의 향과 식감으로 입맛을 돋우지만, 조리법이 까다롭고 맛을 내기 어렵게 느껴져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 이에 샘표는 보다 많은 사람이 제철 식재료를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요리 커뮤니티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 ‘봄이 더 맛있어지는 시간’ 카테고리를 운영 중이다. 봄나물 고르는 법부터 손질 요령, 향과 식감을 살리는 데치기·볶기 방법, 간편 레시피까지 정리해 요리 초보도 차근차근 따라 하기 좋다. 깨끗이 씻어 한입 크기로 자른 봄동에 요리에센스 연두와 고춧가루, 설탕, 참기름, 식초 등을 더해 무치면 새콤하고 고소하면서 감칠맛이 살아 있는 ‘봄동무침’이 완성된다. 연두는 콩 발효의 천연 감칠맛에 파, 마늘, 표고버섯 등 8가지 야채 우린 물을 더해 만들어 봄나물과 같은 채소 요리에 특히 잘 어울린다. 다른 양념이나 재료 없이 연두 하나만으로 맛있게 요리할 수 있어 유명 셰프와 ‘맛잘알’ 연예인들이 사용하는 모습도 자주 눈에 띈다. 완성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LOVE & SWEET BEGINNINGS(러브 앤 스위트 비기닝스)’를 테마로 딸기를 활용한 시즌 메뉴 4종과 애피타이저 2종을 전국 매장에 선보이며 ‘아웃백 딸기 시즌’을 시작한다. 이번 신메뉴는 ‘사랑과 설렘이 시작되는 테이블’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기획됐다. 아웃백만의 노하우를 담아 식탁 위 ‘딸기 한 상’을 차려내며, 신년과 다가오는 설날 명절은 물론,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졸업과 입학, 로맨틱한 밸런타인 시즌 등 다양한 시작을 기념하는 순간에 화려한 비주얼과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먼저 ‘스트로베리 리코타 샐러드’는 제철 딸기의 상큼함과 부드러운 리코타 치즈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메뉴로, 본격적인 식사에 앞서 가볍고 산뜻하게 즐기기 제격이다. 신선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다이닝의 시작을 깔끔하게 열어준다. 디저트 메뉴로는 ‘스트로베리 타르트’를 선보인다.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을 채운 타르트 위에 신선한 딸기와 하겐다즈 그린티 아이스크림을 곁들였다.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과 쌉싸름한 녹차 아이스크림이 딸기의 상큼함을 한층 풍부하게 살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겨울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 땅속 보약으로 불리는 뿌리채소와 한우의 영양을 함께 챙길 수 있는 보양식이 주목받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12일 비타민·미네랄·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한 제철 뿌리채소와 한우의 깊은 풍미를 결합한 건강한 겨울 보양 레시피를 선보이며 따뜻한 식탁 제안을 했다. 비트 후무스와 한우 등심의 초간단 보양 레시피 붉은빛 색감이 매력적인 비트는 항산화 작용과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며, 병아리콩으로 만든 중동식 소스 후무스와 한우 등심을 더하면 비타민·단백질·식이섬유가 풍부한 보양식을 맛 볼 수 있는데 레시피로는 한우 등심은 올리브유,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당근 및 브로콜리, 양배추, 비트는 한입 크기로 썬 뒤 살짝 데친다음 삶은 병아리콩과 데친 비트에 마늘, 레몬즙, 올리브유, 소금을 넣어 갈아 비트 후무스를 만든다. 데친 채소는 팬에 구워 풍미를 더하고, 밑간한 한우 등심도 취향에 맞게 구워 한입 크기로 자르고 접시에 비트 후무스를 펼친 뒤 구운 한우 등심과 채소를 올리고 크러쉬드 페퍼·검은깨로 마무리하면 된다. 비트의 은은한 단맛과 후무스의 고소함이 한우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이재용)은 식품 안전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고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 향상을 위해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의 ‘매거진 F’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매거진 F’에서는 어르신 또는 저시력자 등 정보 취약계층이 쉽게 식품안전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국내외 식품 분야 주요 뉴스 등을 음성 콘텐츠로 변환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월별 제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나트륨·당류 함량을 낮춘 조리법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매거진 F에서는 국내외 식품 관련 규제기관*의 주요 법령 개정 사항과 식품 분야 통계자료 등 영업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안전나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국민에게 유익한 식품안전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통방통 세시음식만나기 프로그램을 7월 한달 동안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한식과 세시음식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월간 체험형 교육 과정으로 올해 연말까지 매월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누어 각각 2회씩 운영되며, 세시 음식과 제철 식재료를 직접 배우고 만들어보는 경험을 통해 한식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7월 교육 과정은 유두와 삼복을 주제로 이음홀에서 세시와 24절기, 전통적인 여름나기 지혜를 학습했고, 세시 음식을 직접 조리 및 시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이 직접 빚은 주먹밥을 개인 다회용 용기에 담아 가정으로 가져가 가족과 나눠 먹도록 했다. 한식진흥원은 8월에도 세시음식 체험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3~6학년 대상으로 한 한식을 부탁해를 운영하는데 나만의 한식 레시피를 개발하고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활동으로 두 차례 진행된다. 이규민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어린이들은 우리 한식을 이어갈 미래의 주인공”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식과 세시음식에 대해 관심을 높이고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대구시(시장 홍준표)는 이상기온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 및 산지 소비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나리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향긋한 미나리와 최고의 궁합을 이루는 삼겹살을 함께 판매하는 미삼 직거래 장터를 15일부터 3일간 두류정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지 소비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나리 재배농가를 돕고 시민에게 봄철 맞춤형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로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서 진행한다. 시는 동구 팔공산 지역과 달성군 화원·가창 지역에서 생산된 청정한 미나리와 우수한 한돈 삼겹살을 시중보다 1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미나리와 삼겹살을 직접 구입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미삼 체험장과 대구·경북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이번에 판매되는 미나리와 찰떡궁합인 삼겹살은(1만 원/500g) 대구·경북지역의 우수한 한돈으로 대구경북양돈농협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미나리는 독특한 향과 쌉싸름한 맛으로 인해 ‘봄의 전령’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식도락을 즐기는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어 왔으며, 각종 무기질·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중금속 배출로 피를 맑게 하며 몸속에 쌓인 독소 배출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