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월드푸드테크협의회(회장 이기원, 이하 협의회)는 모두를 위한 푸드테크(FoodTech for All)를 주제로 월드푸드테크2025 포럼을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푸드테크산업육성법 시행을 앞둔 시점에서 정부·입법부·산업계·학계·지자체·국제기구가 모두 참석해, 대한민국이 세계 푸드테크 산업의 협력 플랫폼을 주도한다는 메시지를 대·내외에 분명히 확인한 자리로 월드푸드테크협의회와 대한상공회의소, 매일경제, 서울대학교 월드푸드테크창발센터가 공동 주최했으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했다. 이틀간 글로벌 리더 500여 명이 참석해 세계 푸드테크 생태계의 방향을 논의했다고 협의회는 전했다. 이번 포럼은 미래(Future), 컬처(Culture), 시스템(System), 웰니스(Wellness), 플래닛(Planet) 등 5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MIT, UCLA, 난양공대 등 대학의 석학들과 함께 삼양식품, 아워홈, 삼성전자, SK텔레콤, 동원그룹 대상웰라이프, 뉴로메카 등 국내 대표 기업, 그리고 유럽 프라운호퍼 연구소, 미국 GFI, UAE HITI 등 글로벌 푸드테크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월드푸드테크협의회(공동회장 이기원, 이하 협의회)는 AI와 푸드테크가 결합한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월드푸드테크2025 스타트업포럼이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 넥스트스테이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이하 푸드위크 코리아 2025)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이번 포럼은 World FoodTech Emerginists(월드푸드테크창발가)를 부제로 29일 유석환 로킷헬스케어 대표가 제로투원(Zero to One) 스타트업 스토리를 주제로 진행한 기조강연에서 창업의 도전과 혁신의 여정을 공유했고, 전화성 씨앤티테크 대표, 임재원 고피자 대표, 김대훈 누비랩 대표는 끝없는 문제 해결을 통한 세계를 향한 도전과 작은 문제에서 세계로 확장된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월드푸드테크 세션이 진행됐다. 특히 롯데중앙연구소, 대상웰라이프, 동원F&B, 하림지주,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등 주요 대기업과 투자사가 참여하는 패널 토의를 통해 푸드테크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협력 및 투자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30일 열린 소비푸드테크 세션에는 소비, 유통, 생산푸드테크 3개 트랙의 포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