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트러플과 마요네스가 만난 트러플마요’(이하 트러플마요)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트러플마요’는 기존 제품과 트렌디한 요소를 더하는 뉴사이클 트렌드에 맞춰 출시된 제품이다. 오뚜기 마요네스 특유의 고소한 맛에 트러플로 고급스러운 감칠맛과 깊은 풍미를 더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트러플마요’는 소량만으로 요리의 품격을 한층 더 올릴 수 있는 킥소스로 다양한 요리에 소스를 활용하는 것에 흥미를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햄버거나 샌드위치에 첨가하거나, 감자튀김, 소시지, 피자 등 기호에 따라 다양한 메뉴의 디핑용 소스로 취식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할인점과 온라인 채널, 오뚜기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새로운 맛에 관심을 보이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하여 블랙트러플의 향과 맛을 더한 ‘트러플과 마요네스가 만난 트러플마요’를 선보이게 됐다”며 “활용성이 높은 만큼 취향에 맞게 다양한 요리와 음식에 이용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저감화 브랜드 'LIGHT&JOY(라이트앤조이)'의 신규 라인업으로 ‘칼로리를 줄인 드레싱’ 3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유화형 타입으로 ‘참깨 드레싱’, ‘아몬드캐슈넛 드레싱’, ‘시저 드레싱’ 등 총 세 가지 제품이다. ‘참깨 드레싱’은 볶음 참깨의 고소함과 간장의 감칠맛을 구현했으며, ‘아몬드캐슈넛 드레싱’은 견과류의 고소함과 깊은 부드러움을 담았다. ‘시저 드레싱’은 파마산 치즈와 엔초비의 고소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시장 상위 3개 제품 대비 칼로리를 25% 이상 낮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원료 본연의 맛과 풍미를 재현해 풍부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샐러드 드레싱 용도 외에도 샤브샤브, 두부 요리 등 각종 요리와 페어링 해 딥핑용 소스로 활용하는 등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LIGHT&JOY'(라이트앤조이) 브랜드는 최근 급성장 중인 저당 및 저칼로리 식품 시장을 겨냥해 신규 론칭된 브랜드이다. 기존 다양한 품목들로 출시됐던 오뚜기 저감 제품들을 'LIGHT&JOY'라는 통합 브랜드로 운영해 향후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효과적인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