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여름철 강한 햇빛은 피부 노화를 촉진할 뿐 아니라, 기미를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자외선과 호르몬, 유전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기미는 피부 깊숙한 층까지 색소가 퍼져 있어 관리가 까다롭다. 이에 따라 제약·화장품 업계는 기미 예방과 완화를 위한 기능성 성분과 자외선 차단 기술을 접목한 시즌 한정 제품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여름철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기미는 광대뼈나 뺨처럼 햇빛에 자주 노출되는 부위에 거뭇하게 생겨 피부 톤을 얼룩지게 하고, 인상을 칙칙하게 만든다. 흔히 주근깨와 혼동되기도 하나, 주근깨가 표피층에만 국한되는 반면 기미는 진피층까지 멜라닌 색소가 침투해 치료와 관리가 어렵다. 기미 유발 요인 중 가장 큰 것은 자외선이다. 자외선은 피부 내 멜라닌 세포를 자극해 색소 생성을 촉진시키며, 여름철에는 기미가 짙어지고 겨울철에는 옅어지는 경향이 있다. 임신, 피임약 복용,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여성 호르몬의 변화도 기미 발생을 유도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이처럼 복합적인 원인이 작용하는 만큼 기미 예방에는 다층적 관리가 필요하다. 첫걸음은 철저한 자외선 차단이다. SPF 30 이상 자외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컬리(대표 김슬아)는 7월 뷰티컬리페스타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페스타에서는 스킨, 헤어, 바디케어와 명품 뷰티 등 5,000여 개 뷰티 상품을 최대 83%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릴레이 브랜드 할인 및 증정, 선착순 쿠폰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뷰티컬리 신규 입점 브랜드 혜택으로 엘리자베스아덴은 최대 67% 할인에 캡슐 세럼 구매시 파우치 포함 6종 기획 세트 또는 화이트티 EDT 10ml 미니어처(캡슐 세럼 이외 5만원 이상 구매 시)를 증정품으로 제공하고, SK-II는 최대 20%, 메종 마르지엘라는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7일 오전 11시부터 9일 오전 11시까지는 케라스타즈, 아베다 등 헤어·바디·구강 제품으로 피지오겔은 최대 60% 할인과 10% 할인 쿠폰, 9만원 이상 구매시 리유저블백을 증정하고, 9일부터 12일까지는 에스티로더, 달바, 라부케 등 스킨케어 혜택이, 랑콤, 산타마리아노벨라 등 메이크업과 향수 제품 혜택은 12일부터 14일까지 릴레이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동안 매일 오전 11시에는 선착순 2,000명에게 4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쿠폰과 뷰티 첫 구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