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면사랑(대표 정세장)이 이번 여름, 소비자들과 함께한 ‘여름면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단순한 제품 소비를 넘어, 면을 매개로 한 공감과 소통을 이끈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 각자의 이야기를 이끌어내며 브랜드와의 정서적 연결을 강화한 경험형 콘텐츠로 의미를 더했다. 지난 5월부터 약 두 달여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면 전문 웹진 ‘누들플래닛’에서 진행된 ‘나의 인생 면요리’ 에세이 공모전과 면사랑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펼쳐진 ‘여름면 한 그릇 요리대회’ 등 두 가지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로 운영됐다. 두 행사에는 약 140여 건의 작품이 접수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나의 인생 면요리’ 에세이 공모전은 여름면을 주제로 한 각자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형식으로, 총 63편의 진솔한 에세이가 접수됐다. 대상은 '외할머니의 평양냉면', 최우수상은 '차가운 면발 속에 스며든 여름의 온기', '냉파스타, 그 동서양의 온도차에 대하여'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AI 기반의 삽화 이미지를 더해 보다 풍성한 콘텐츠로 누들플래닛 정기간행물 ‘25년 여름호’에 수록됐다. 이번 공모전은 면요리에 얽힌 다양한 사연을 통해, 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면사랑(대표 정세장)이 5일부터 22일까지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여름면 한 그릇 요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계절을 맞아 소비자들이 여름면을 주제로 자신만의 레시피를 개발하고 공유함으로써, 시원하고 특별한 여름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한 제품 소비를 넘어 ‘직접 만들고 나누는 경험’을 통해 면요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 함께 여름면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면사랑은 지난해 7월과 11월, 각각 녹차메밀면과 냉동 스파게티면을 활용한 ‘랜선요리대회’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후 시즌에 맞춘 면 제품을 활용한 ‘소소한 요리대회’를 이어왔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한 가지 제품에 한정 짓지 않고 면사랑의 다양한 여름면 제품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참가자들의 창의성과 개성을 더욱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번 대회에 앞서 진행된 사전 ‘워밍업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면사랑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비자가 받고 싶은 경품을 직접 투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 이 이벤트는, 경품 구성에 소비자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본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