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푸드위크 코리아(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이하 푸드위크)가 우리의 식생활을 바꾸고 있는 K-푸드와 소스, 프리미엄 푸드, 헬시프레저 푸드, 업사이클링 푸드, 실버 푸드 등 트렌드 TOP5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코엑스(사장 조상현)와 농림축산식품부(송미령 장관)가 주최하는 푸드위크는 오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A, B, C홀과 더플라츠(THE PLATZ)에서 국내종합식품 및 해외식품관과 디저트, 베이커리 등 다양한 팬시 푸드와 트렌드를 경험해 볼 수 있으며, 푸드 테크 기술을 만나볼 수 있으며 더플라츠(THE PLATZ)에서는 수출 상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푸드위크에서는 K-소스를 포함해 다양한 소스를 맛볼 수 있는 하우스 오브 소스 특별관에서 농심의 신툼바 만능소스부터 삼양식품의 불닭소스 시리즈 4종, 팔도의 홀릭소스 시리즈 3종 등 K-소스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유명하고 다양한 소스를 선보인다. 또한 프리미엄 식품과 브랜드로 꾸며지는 고메&스페셜티푸드 컬렉션에서는 깊이 있는 맛과 품격으로 특별함을 더하는 공간이고, 최근 떠오르고 있는 건강관리를 즐겁게 하려는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푸드위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워홈은 환경부 인가 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와 ‘E-Waste Zero,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아워홈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양동운 아워홈 안전환경실장과 E-순환거버넌스 정덕기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자원 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자원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해 협력해 나가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아워홈은 전국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전달하고, E-순환거버넌스는 친환경 재활용 처리 공정을 거쳐 알루미늄, 구리, 플라스틱 등을 회수하여 재자원화 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취약계층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아워홈의 자원순환 활동은 E-순환거버넌스에서 발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인증서, 자원순환 활동 확인서 등을 통해 구체적인 ESG활동 성과로 정량화된다. 아워홈은 순환자원 발굴 및 인정을 통한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최근 샌드위치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업사이클링하여 쿠키 제조 원료 및 발효종으로 재탄생시켰으며, 지난해에는 폐식용유를 바이오디젤 원료로 재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해 국내 식품제조업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