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이 오는 31일 안성 팜랜드를 찾아 주시는 방문객들의 새로운 즐거움을 위해 고품질 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직영 판매장을 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안성팜랜드(분사장 강민경)가 10년 만에 재개장하는 포장육 전문 판매장이며, '고급화된 Wellness'를 컨셉으로 방문객들에게 신선함·고품질· 전문성이라는 핵심가치를 선사하는데 중점을 두고 마련했다. 주요 판매제품으로는 고품질 한우로 안성팜랜드 PB브랜드, 농협안심한우, 농협 라이블리 등 프리미엄 브랜드와 함께 '넘버나인'과 같은 고급육과 안심·채끝·갈비살·치마살·제비추리·부채살 등 다양한 부위를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농협이 직접 운영하는 HACCP인증 시설에서 가공된 축산물을 공급받아 오프라인 유통채널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축산기술사·유통관리사(1급) 등 축산물 관련 전문가들의 검증과정을 거쳐 믿고 구매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또한 신규오픈 이벤트로 5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권을 제공하며, 6월부터는 목우촌 한돈 브랜드 프로포크 입점으로 판매품목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안성팜랜드 강민경 분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안성팜랜드(분사장 강민경)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와 함께 한돈을 테마로 한 소비자 참여형 체험축제, '돼지런데이 in 안성팜랜드'를 5월 셋째·넷째 주 주말 안성팜랜드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한돈 포토존 ▲ 돼지 테마 체험 ▲ 미니게임·로드 미션 ▲ 한도니를 찾아라 등으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한돈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다양한 부위를 즉석에서 맛보는 '한돈 마스터 클래스' 테이스팅 프로그램은 한돈의 맛을 깊이 있게 체험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방문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팜랜드 공식홈페이지와 SNS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