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농림축산식품부 및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함께 추진 중인 '2025년 미래세대 캠프' 1차 프로그램이 24일부터 25일까지 부산 국립청소년생태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농촌지역 청소년과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농업·농촌의 가치를 이해시키고, 생태환경과 공동체 중심의 미래지향적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으로, 농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형성과 농업 후계세대 육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이번 1차 캠프에는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청소년과 학부모 70여명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 에코 워밍업(생태 오감 퀴즈) ▲ 에코 에브리원(디지털 공동체 활동) ▲ 내 친구 마리모(마리모 생태 알아보기 및 테라리움 제작) ▲ 생태 자전거(자전거를 타고 생태공원 탐방) 등 다양한 농업·생태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캠프에는 농협중앙회 이수철 부산본부장이 방문해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리쌀 4kg을 참가자들에게 나눠주며 쌀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 본부장은“우리쌀은 건강에 좋은 훌륭한 식재료이며, 앞으로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협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23일 전국 709개 NH-OIL 주유소에서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주유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한국농협 백미밥’을 증정한다.(물량 소진 시 종료) 농협경제지주는 ▲아침밥 먹기 운동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학교·기업체·각종 스포츠 행사 대상 행복米밥차 지원 등을 통해 쌀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박서홍 농협경제대표이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NH-OIL 주유소를 애용하시는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즉석밥 증정 행사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 서울본부(본부장 맹석인)는 24일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우리 주변 경비·미화 등 업무로 새벽에 출근하는 근로자들의 건강하고 든든한 하루를 지원하는 '아침밥으로 화(火)이팅(Eating)'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본부 건물 미화 및 시설관리·보안 당직업무를 위해 이른 새벽 출근하는 새벽근로자 40여명에게 우리 쌀로 만든 아침 도시락을 정기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이 날부터 올해 12월까지 약 7개월 간 매주 화요일에 아침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 날은 서울본부 10층 구내식당에서 새벽근로자와 맹석인 본부장, 농협파트너스 이범석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아침식사를 함께 하고, 아침밥의 필요성을 알리는 안내장을 배부하며 아침밥 먹기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맹석인 본부장은 “우리 주변의 고마운 새벽근로자분들부터 아침밥으로 건강을 챙기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서울농협은 다양한 연령과 직종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다음 달 8일까지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 50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쌀 소비촉진 및 농업·농촌에 관심 있는 국내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단, '25년 8월 졸업예정자 및 대학원생 제외)이며, 자세한 사항은 농협경제지주 공식 인스타그램(@nhab_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는 약 6개월 간(6월~11월) ▲쌀 소비촉진 관련 주요행사 참여 ▲아침밥 먹기 운동 홍보 ▲사회공헌활동 및 농촌일손돕기 ▲농협 경제사업장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쌀의 영양학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MZ세대의 아침밥 먹기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서포터즈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우리 쌀, 농업·농촌에 대한 열정을 가진 대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은 격투기 레전드 추성훈, 김동현과 함께 든든한 밥심으로 일하고 밥값하는 유튜브 프로젝트 '밥 먹고 합시다' 첫 편을 지난 9일 농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밥 먹고 합시다는 대세 아조씨 추성훈과 매미킴 김동현이 한해 동안 농업 현장에 뛰어들어 ‘밥심’으로 농사일을 돕고 직접 땀을 흘리며 쌀의 소중함과 농업·농촌의 가치를 전파한다. 첫 편은 경기도 화성의 육묘장에서 벼농사의 시작을 알리며 촬영되었다. 이들은 작업에 앞서 푸짐한 시골 아침밥을 먹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특히 김동현은 “운동할 때 근육을 움직이는 것은 탄수화물이라며, 밥을 먹어야 힘을 쓴다” 고 밥과 탄수화물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추성훈은 “밥 한그릇을 먹는 건 금방인데 농사일을 도우며 너무 감사한 경험을 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농협중앙회 윤재춘 홍보실장은 “농협은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다시 밥 먹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쌀 소비 촉진과 돈 버는 농업 실현을 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밥 먹고 합시다는 농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해 12월 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회장 김상열, 이하 KLPGA)가 30일 서울 강동구 KLPGA 본부에서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김순희 KLPGA 수석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아침밥 먹기 운동 및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우리 쌀과 농산물을 활용한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다음달 9일부터 열리는‘2025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대회 이벤트홀(5H)에서 버디 1회당 100kg씩 누적해 최대 1천만 원 상당의 쌀을 취약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티샷존에 선수와 캐디를 위한 행복米밥차를 운영하고, 갤러리를 대상으로 쌀 가공품 나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범국민 아침밥 먹기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뜻깊은 첫걸음”이라며“앞으로도 양 기관은 건강한 식문화와 쌀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협력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