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발대식을 개최했다.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는 범국민 쌀 소비촉진과 건강한 아침밥 먹기 문화 확산을 위해 출범하였으며 치열한 경쟁률을 뚫은 전국 각지의 대학생 50명이 선발됐다. 이날 발대식에 앞서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쌀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농협 임직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쌀 퀴즈와 함께 쌀 가공식품 증정 이벤트 등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발대식에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대학생 서포터즈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박서홍 대표이사와 서포터즈는‘쌀’글자 모양의 틀에 농협쌀맛선의 구독상품‘균형米’를 함께 채우며 쌀 소비촉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는 올해 11월까지 ▲쌀 관련 행사 참여·지원 ▲아침밥 먹기 챌린지 ▲쌀 가공식품 홍보 ▲농촌 일손돕기 등의 온·오프라인 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건강한 아침밥 먹기 문화 확산을 위해 SNS를 활용한 아침밥 인증 및 릴레이 지목 챌린지를 전개하고, 누적된 아침밥 수에 비례해 연말에 쌀을 기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 서울본부(본부장 맹석인)는 24일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우리 주변 경비·미화 등 업무로 새벽에 출근하는 근로자들의 건강하고 든든한 하루를 지원하는 '아침밥으로 화(火)이팅(Eating)'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본부 건물 미화 및 시설관리·보안 당직업무를 위해 이른 새벽 출근하는 새벽근로자 40여명에게 우리 쌀로 만든 아침 도시락을 정기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이 날부터 올해 12월까지 약 7개월 간 매주 화요일에 아침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 날은 서울본부 10층 구내식당에서 새벽근로자와 맹석인 본부장, 농협파트너스 이범석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아침식사를 함께 하고, 아침밥의 필요성을 알리는 안내장을 배부하며 아침밥 먹기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맹석인 본부장은 “우리 주변의 고마운 새벽근로자분들부터 아침밥으로 건강을 챙기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서울농협은 다양한 연령과 직종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 23일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이천일 품목지원본부장, 이수철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장,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아침밥 먹기 운동 및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청소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추진 ▲부산지역 체육 유망주 지원 ▲농협 쌀 소비촉진 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농협은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오는 24일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직원 600명을 대상으로‘행복米밥차’를 운영하고 영양밥샌드와 쌀음료를 나눠줄 계획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아침밥 먹기는 미래세대인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아침 식사의 필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오늘 협약이 지속적인 실천으로 이어져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교육청도 협약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식품(대표이사 이방현)이 국산 쌀을 활용한 즉석밥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한국농협 흑미밥과 현미밥으로, 농협 RPC(미곡종합처리장)에서 엄선한‘상’등급 이상의 고품질 국산 쌀을 사용하였으며, 잡곡별 수분함량을 조절해 찰진 식감을 살렸다. ‘흑미밥’은 백미와 찰흑미를 황금 비율로 배합해 더욱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현미밥’은 100% 현미를 고온 가압 처리해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본 제품은 6월 말까지 농협몰과 농협식품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방현 대표이사는 “이번 제품은 농협이 엄선한 고품질 국산 쌀을 사용해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라며“앞으로도 소비자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쌀 소비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다음 달 8일까지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 50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쌀 소비촉진 및 농업·농촌에 관심 있는 국내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단, '25년 8월 졸업예정자 및 대학원생 제외)이며, 자세한 사항은 농협경제지주 공식 인스타그램(@nhab_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는 약 6개월 간(6월~11월) ▲쌀 소비촉진 관련 주요행사 참여 ▲아침밥 먹기 운동 홍보 ▲사회공헌활동 및 농촌일손돕기 ▲농협 경제사업장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쌀의 영양학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MZ세대의 아침밥 먹기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서포터즈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우리 쌀, 농업·농촌에 대한 열정을 가진 대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임영선)은 19일 곡성세계장미축제 현장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하나로유통, 곡성군 소재 4개 농협(곡성, 석곡, 옥과, 입면) 및 농협중앙회 곡성군지부가 협력해 마련했으며, 장미축제를 찾은 방문객에게 곡성 관내 농협이 생산한 소포장 쌀(1kg)과 컵누룽지 총 1천여 개를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장에서 곡성 쌀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소개하며,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은 “지역 농민이 정성껏 생산한 쌀이라 더욱 의미 있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임영선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곡성세계장미축제라는 지역 대표 행사와 연계해 우리 쌀의 우수성을 많은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함께하는 다양한 쌀 소비촉진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업박물관은 농업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고, 우리 농산물과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14회 농(農)사랑 쌀(米)사랑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가 만드는 농가월령’을 주제로, ▲그림(유치부‧초등부) ▲동시(초등부) ▲사진(전 국민 대상)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농가월령은 옛 농촌에서 매달 어떤 농사일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생활‧농사 지침서를 의미한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공모전은 지난 2012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33,628건(총 누적)의 출품작이 접수되는 등 꾸준한 호응을 받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그림(초등부) 대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동시(초등부) 대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그림(유치부) 대상: 농협중앙회 회장상 ▲사진 부문(전 국민) 대상: 농협중앙회 회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부상으로는 한삼인 아이홍삼 제품과 농협식품 꾸러미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작품 접수는 농업박물관 공모전 공식 누리집을 통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각 분야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10월 중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은 격투기 레전드 추성훈, 김동현과 함께 든든한 밥심으로 일하고 밥값하는 유튜브 프로젝트 '밥 먹고 합시다' 첫 편을 지난 9일 농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밥 먹고 합시다는 대세 아조씨 추성훈과 매미킴 김동현이 한해 동안 농업 현장에 뛰어들어 ‘밥심’으로 농사일을 돕고 직접 땀을 흘리며 쌀의 소중함과 농업·농촌의 가치를 전파한다. 첫 편은 경기도 화성의 육묘장에서 벼농사의 시작을 알리며 촬영되었다. 이들은 작업에 앞서 푸짐한 시골 아침밥을 먹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특히 김동현은 “운동할 때 근육을 움직이는 것은 탄수화물이라며, 밥을 먹어야 힘을 쓴다” 고 밥과 탄수화물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추성훈은 “밥 한그릇을 먹는 건 금방인데 농사일을 도우며 너무 감사한 경험을 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농협중앙회 윤재춘 홍보실장은 “농협은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다시 밥 먹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쌀 소비 촉진과 돈 버는 농업 실현을 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밥 먹고 합시다는 농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해 12월 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 여영현)은 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서울후생원(원장 박준경)을 방문해 농협 간편식품과 여름용 샌들 등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간편식품은 농협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개발한 즉석밥, 쌀과자, 쌀국수 등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간편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로 마련됐다. 여영현 대표이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어린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선물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준경 원장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구세군 서울후생원도 농협과 함께 모든 아이들이 꿈을 품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회장 김상열, 이하 KLPGA)가 30일 서울 강동구 KLPGA 본부에서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김순희 KLPGA 수석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아침밥 먹기 운동 및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우리 쌀과 농산물을 활용한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다음달 9일부터 열리는‘2025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대회 이벤트홀(5H)에서 버디 1회당 100kg씩 누적해 최대 1천만 원 상당의 쌀을 취약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티샷존에 선수와 캐디를 위한 행복米밥차를 운영하고, 갤러리를 대상으로 쌀 가공품 나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범국민 아침밥 먹기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뜻깊은 첫걸음”이라며“앞으로도 양 기관은 건강한 식문화와 쌀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협력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