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대표 이우봉)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 본사에서 ‘2025 풀무원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Open Innovation Demo Day)’를 열고 올해 추진한 10개 스타트업과의 협업 성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풀무원은 스타트업과 개방형 혁신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3년 연속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데모데이에는 풀무원 이우봉 총괄CEO를 비롯해 김종헌 경영기획실장, 김태석 풀무원기술원장,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및 협업 스타트업 대표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Sustainable Innovation, Together!’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약 300개 스타트업이 참가 신청을 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올해는 PoC(기술 실증) 협업 기업이 지난해 4곳에서 10곳으로 확대되며 오픈이노베이션 규모가 크게 성장했다. 풀무원 내부 기술부서와 디지털 조직 등 현업 참여도 늘어나 실질적 협업 기반이 강화됐다. 참여 스타트업의 분야도 기존 푸드테크·AI·DX에서 더 나아가 애그테크(Ag-Tech), 블루테크(Blue-Te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월드푸드테크협의회(회장 이기원, 이하 협의회)는 모두를 위한 푸드테크(FoodTech for All)를 주제로 월드푸드테크2025 포럼을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푸드테크산업육성법 시행을 앞둔 시점에서 정부·입법부·산업계·학계·지자체·국제기구가 모두 참석해, 대한민국이 세계 푸드테크 산업의 협력 플랫폼을 주도한다는 메시지를 대·내외에 분명히 확인한 자리로 월드푸드테크협의회와 대한상공회의소, 매일경제, 서울대학교 월드푸드테크창발센터가 공동 주최했으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했다. 이틀간 글로벌 리더 500여 명이 참석해 세계 푸드테크 생태계의 방향을 논의했다고 협의회는 전했다. 이번 포럼은 미래(Future), 컬처(Culture), 시스템(System), 웰니스(Wellness), 플래닛(Planet) 등 5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MIT, UCLA, 난양공대 등 대학의 석학들과 함께 삼양식품, 아워홈, 삼성전자, SK텔레콤, 동원그룹 대상웰라이프, 뉴로메카 등 국내 대표 기업, 그리고 유럽 프라운호퍼 연구소, 미국 GFI, UAE HITI 등 글로벌 푸드테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전북 군산·김제·부안을)은 5일 김민석 국무총리와 함께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해 청년식품창업센터를 살펴보고 청년 식품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는 현재 129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입주 및 벤처기업의 연매출은 2024년 기준 약 1조 3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원택 의원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가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심장 역할을 하고 있지만, 잠재력이 아직 100%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며 “2단계 사업을 신속히 마무리해 한 단계 더 도약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익산과 전북을 K-푸드 산업의 전초기지로 키우기 위한 중장기 구상과 비전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익산을 중심으로 농업·첨단기술·식품문화가 융합된 ‘스마트 K-푸드 혁신벨트’를 구축하고, 농업 생산부터 가공·유통·수출까지 전 과정을 데이터와 기술로 연결하는 스마트화 전략을 추진하는 한편, 인공지능 기반 식품 R&D센터 확충과 혁신 스타트업 집중 지원을 통해 익산을 식품 기술혁신의 테스트베드로 키우겠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4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된 2025 월드푸드테크 포럼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월드푸드테크협의회, 대한상공회의소, 매일경제, 서울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국내외 식품업계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AI 시대, 인구·기후·식량·건강 위기 대응을 위한 글로벌 협력 플랫폼 구축과 미래 가치 창출을 주제로, 변화하는 식품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혁신과 국제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송미령 장관은 오는 21일부터 시행되는 푸드테크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을 기반으로 정부가 푸드테크 산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역설했다고 농식품부는 전했다. 특히 대통령 서면 축사를 통해 “푸드테크가 K-푸드를 더 크게 도약시키는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정부가 뒷받침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국내 푸드테크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정부 의지를 확인했다. 농식품부는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규제개선 신청제, R&D 및 전문 인력 양성, 푸드테크 기업 투자 확대, 글로벌 시장 개척 및 수출 활성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지난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국식품영양과학회(회장 이정민) 주최의 '2025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심포지엄 및 정기학술대회'에 참여해, ‘건강기능식품의 미래 성장을 위한 혁신 기술 도입’을 주제로 한 건강기능식품 세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25년의 발전: 원헬스(One Health)를 위한 식품과 영양의 혁신’을 주제로, 식품·영양과학 학계와 산업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건강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술적·정책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건기식 세션은 ‘건강기능식품 미래 성장을 위한 혁신 기술 도입’을 주제로 한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강일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고려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박현우 조교수, ▲차의과학대학교 약학대학 조혜영 교수, ▲경희대학교 간호과학대학 김주희 교수가 연사로 참여해 각각 AI 기반 품종 분류, 분산형 임상시험(DCT), 중금속 저감화 기술 등 산업 현안과 미래 기술을 중심으로 3개 주제의 발표를 진행했다. 먼저, 박현우 조교수(고려대학교)는 ‘하스캅 사례를 중심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미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월드푸드테크협의회(공동회장 이기원, 이하 협의회)는 GFI APAC(Good Food Institute Asia Pacific)과 1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월드푸드테크산업 혁신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과학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급성장하는 대안단백질푸드 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월드푸드테크산업의 창발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식에는 미르터 고스커 GFI APAC 대표와 이기원 공동회장이 참석했다. 이에 양 기관은 대안단백질푸드 분야 R&D 협력 및 세계 표준화 논의 참여, 관련 푸드테크 정책 및 규제 가이드 라인 수립 지원, 푸드테크 인재 양성 및 국제 교류 확대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GFI APAC은 싱가포르에 본부를 둔 아시아 지역 대표 대안단백질푸드 연구기관으로, 연구 결과와 데이터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는 개방형 연구방식을 통해 과학기술 기반의 지속가능한 푸드시스템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미르터 고스커 GFI APAC 대표는 “대한민국은 과학기술 R&D 투자 비율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대안단백질푸드 혁신의 잠재력이 매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대표 이우봉)이 해양수산부 주관 ‘지속가능한 우량 김 종자 생산 및 육상양식 기술개발’ 국책 R&D 과제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며, 뛰어난 푸드테크 역량과 기술혁신 성과로 미래 식품산업을 선도하는 푸드테크 혁신기업임을 입증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김은 K-푸드 대표 수출 품목으로, 현재 미국·일본·동남아시아 등 120여 개국에 1조 원 규모로 수출되고 있다. 하지만 기후변화, 적조 등 해양환경 리스크로 인해 안정적인 생산이 어려워, 연중 균일한 품질을 확보할 수 있는 ‘육상양식’ 기술이 차세대 해조류 산업의 핵심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풀무원은 이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향후 5년간 35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R&D 프로젝트로 ▲김의 연중 생산이 가능한 육상양식 김 종자 개발 ▲김의 연중 생산을 위한 기술개발 및 품질 관리 등 두 가지 세부 과제로 구성된다. 과제는 기업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되며, 풀무원은 국립공주대∙포항공대∙대상 등과 함께 ‘김의 연중 생산을 위한 기술개발 및 품질 관리’ 과제에 참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