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가 오는 16일 광화문 광장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5 MBN 서울마라톤'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러너들의 에너지 공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약 3만여 명이 참가하는 MBN 서울마라톤은 광화문 광장부터 잠실까지 서울 도심을 달리는 하프 코스와 잠실 일대를 누비는 10km 코스로 많은 러너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일동후디스 ‘하이뮨 아미노포텐’의 전속 모델인 이영표를 포함해 다양한 러닝 크루들이 참가해 현장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일동후디스는 MBN 서울마라톤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되는 레이스팩에 ‘하이뮨 아미노포텐 파워젤’, ‘하이뮨 아미노포텐 파워에너지’ 등 고함량 아미노산 에너지젤을 동봉해 결승선까지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지원한다. 현장에서는 대한민국 1등 단백질 ‘하이뮨’ 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하이뮨 액티브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할 경우,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러너들에게 ‘하이뮨 아미노포텐 파워젤’ 1포를 제공한다. 또한, 제품과 함께 완주 기념 인증샷을 촬영하고 개인 SNS에 업로드 시 ‘하이뮨 스포츠 타올’ 및 ‘하이뮨 아미노포텐’ 1박스 등 하이뮨 굿즈와 제품을 선착순으로 증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제품인 '오뚜기 3분 카레'와 '천하장사 소시지', '진로소주'가 티셔츠로 재탄생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스트릿 패션 브랜드 ‘오베이’와 손잡고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오베이는 그래피티 작가 ‘셰퍼드 페어리’가 설립한 미국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20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오베이 서울 임시매장(팝업스토어) 개장 기념에 맞춰 이색적인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진로·오베이 티셔츠, 진로·오베이 협업 상표 스티커다. 1924년부터 이어온 소주 진로와 오베이의 디자인을 결합한 한정판 제품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밀레니얼세대가 열광하는 브랜드가 모여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해 선호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뚜기도 한섬의 남성 브랜드 시스템옴므를 통해 3분 카레옴므, 짜장옴므를 한정판을 출시했다. 오뚜기와 시스템옴므는 패션과 식품과의 장벽을 넘어 낯설지만 익숙한 새로운 맛과 스타일을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을 지난달까지 판매했다. 오뚜기의 대표 제품인 3분 카레, 3분 짜장에 시스템옴므 브랜드의 타겟인 20~30대 남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