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정호석 대표이사) 푸드트럭이 지난 25일 KBS전주방송총국 시민녹지광장에서 열린 ‘제16회 전북수학체험한마당’ 행사장을 찾아 ‘하림 용가리치킨, 도넛치킨, 후라이드 순살치킨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하림의 무료시식회는 전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원장 강진순) 전북수학체험센터가 주최·주관해 진행한 ‘지역 수학인재 양성지원 사업’에 대한 후원캠페인의 일환으로, 하림은 올해로 3년째 동참해 행복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전북수학체험한마당은 함께 즐기며 보고·만지고·생각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수학을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수학체험을 바탕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 수학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실력향상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체험 및 전시부스 △수학대회 △수학산책 등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하림 관계자는 “하림 푸드트럭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역사회를 돕는 일에 3년째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전북도교육청과학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교촌치킨이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음식 중량을 줄이거나 저렴한 원재료로 바꾸는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논란에 순살 치킨 중량과 원육 구성을 원상복구하기로 했다. 교촌에프앤비는 23일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순살 메뉴 4종의 중량을 다시 늘리고 원육을 닭다리살 100%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다음 달 20일부터 적용된다. 대상 메뉴는 ▲간장순살 ▲레드순살 ▲반반순살(간장+레드) ▲반반순살(레드+허니) 등 4종이다. 간장·레드·반반(간장+레드) 3종은 기존 500g에서 700g으로, 반반(레드+허니)은 500g에서 600g으로 각각 늘어난다. 이와 함께 기존에 닭다리살과 안심살을 혼합해 판매하던 원육 구성도 다시 닭다리살 100%로 되돌린다. 소스를 붓으로 바르던 기존 제조 방식 역시 ‘버무리기’로 바꿨던 것을 철회해 다음 달 20일부터 다시 붓으로 바르는 방식으로 복귀한다. 교촌은 또한 지난 9월 출시했던 마라레드순살, 허니갈릭순살 등 신메뉴 10종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과정에서 고객의 신뢰를 얻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하며, 소비자 질책을 겸허히 수용한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정호석 대표이사)이 지난 20일 ‘2025 전북 메이커 페스티벌’에 참여해 무료 푸드트럭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2025 전북 메이커 페스티벌은 '상상 더하기, 생각 나누기, 즐거움 키우기!'라는 표어 아래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학교육원이 주최하고 주관한 행사다. 체험 중심의 메이커 교육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고, 유정기 전북도교육감 권한대행, 정성환 익산시교육지원청장을 비롯한 약1,000여 명의 유·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원 등이 참여했다. 전북자치도교육청 과학교육원 강진순 원장은 "메이커교육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50여개의 발명과 메이커 관련 체험 부스를 모집하고, 더욱 쉽고 재미있게 메이커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하림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익산시 선화로에 위치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과학교육원 내 ‘놀이마당’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참가자들에게 닭고기로 만든 용가리치킨, 후라이드 순살치킨 등 맛있는 간식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메이커 체험부스, 로봇 공연, 이동과학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식품이 ‘소스 퐁당’ 기술로 허니소스를 글레이징(Glazing)해 바삭한 식감을 살린 ‘허니퐁당 치킨’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풀무원만의 99.9% 소스 코팅 기술인 ‘소스 퐁당’ 기술을 적용해 진한 꿀맛을 살리면서도, 소스가 묻어도 눅눅하지 않고 바삭한 식감이 오래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얇은 튀김옷을 두 번 튀기고 ‘소스 퐁당’ 기술로 글레이징(Glazing) 코팅해 시간이 지나도 기름지지 않게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여기에 국내산 냉장 순살 닭을 12시간 저온 숙성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육질로 겉바속촉 식감을 극대화했다. 제품은 ‘달콤치킨’과 ‘매콤치킨’ 두 가지로 선보인다. ‘달콤치킨’은 짭짤한 풍미의 간장 베이스 소스에 꿀을 더해 단짠 조화를 살린 맛으로, 밥반찬이나 온 가족 간식으로 잘 어울린다. ‘매콤치킨’은 홍고추의 깔끔한 매운맛에 꿀을 더한 레드허니소스를 입힌 매콤 달달한 맛으로 성인과 1인 가구의 취향에 맞췄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별도의 해동 없이 에어프라이어로 170℃에서 11분, 오븐에서는 같은 온도로 16분만 조리하면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치킨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24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대표적인 배달메뉴인 치킨과 피자가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출시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도미노피자는 한 손으로 가볍게 어디서나 먹기 간편한 도미노 스타일의 1인 피자 ‘썹자’는 5일부터 전 매장으로 판매 확대한다. ‘썹자’는 한판 단위로 주문이 가능했던 피자를 1인가구와 간편성을 추구하는 가구를 공략한 제품이다. 도미노피자가 전국으로 판매 확대하는 ‘썹자’는 KBO와 협업해 출시한 제품이다. 지난 4월 서울 잠실본점과 개봉점, 명동점 3개 매장에서만 판매된 제품으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과 야구팬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면서 전국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하게 됐다. ‘썹자’ 피자는 ‘맥콘 베이컨 피자’와 ‘소시지 맥스 피자’에 스테디셀러 메뉴인 ‘포테이토 피자’와 ‘리얼불고기 피자’ 등 4종이다. 가격은 각각 7900원이다. 도미노피자는 ‘썹자’의 전 매장 판매 확대와 함께 싱글, 더블, 다모여 3종 콤보도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썹자 싱글 콤보’는 포테이토 썹자에 코카콜라 500ml로 구성해 9500원, ‘썹자 더블 콤보’는 포테이토 썹자와 리얼 불고기 썹자에 코카콜라 500ml 2개를 더해 18500원에 즐길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굽네몰(대표 홍경호)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든든한 한끼와 맛있는 간식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집밥 기획전을 오는 25일까지 단독으로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치밥&볶음밥, 닭가슴살 만두, 핫도그, 순살 치킨 등 굽네몰의 인기 간편식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집밥 기획전을 통해 굽네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치밥&볶음밥 시리즈를 58%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데 단짠단짠 갈비천왕 치밥, 매콤한 볼케이노 치밥, 아삭아삭한 깍두기 치밥, 한국인 입맛 저격 닭가슴살 김치볶음밥, 쫄깃한 당면이 더해진 닭가슴살 잡채볶음밥, 깔끔 담백한 닭가슴살 야채볶음밥, 탱글쫄깃 소시지가 들어간 닭가슴살 소시지 김치볶음밥 7종을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굽네 치밥&볶음밥은 국내산 닭가슴살을 듬뿍 넣어 단백질이 풍부하며, 신선한 쌀을 가마솥 직화 방식으로 지어 고슬고슬한 밥알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전자레인지 4분 조리로 간편하게 집밥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다. 행사 상품 중 가장 높은 할인율이 적용된 구성은 닭가슴살 만두으로 5팩을 구매하면 추가로 5팩을 증정해 총 10팩을 60% 할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이 특제소스로 맛을 낸 ‘순살바삭 허니간장치킨’을 출시한다. 청정원 ‘순살바삭 허니간장치킨’은 16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국내산 닭가슴살에 다수의 공기층을 생성한 튀김옷을 입혀 두 번 튀겨내 ‘겉바속촉’의 매력을 뽐낸다. 여기에 청정원만의 특제 소스를 얇고 균일하게 코팅해 바삭한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 특제 허니간장소스는 달콤한 꿀과 청정원 햇살담은 간장을 배합해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단짠단짠한 감칠맛을 담았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에어프라이어에 180도로 9분 조리(1/2봉 기준)하면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한 단짠 순살치킨이 완성된다. 일반적으로 소스를 바른 냉동 치킨의 경우 고온 조리 시 겉면이 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지만, ‘순살바삭 허니간장치킨’에 적용한 특제소스는 청정원만의 소스 제조 기술로 고온의 조리에도 잘 타지 않는다. ‘순살바삭 허니간장치킨’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 쿠팡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치킨과 인플레이션의 합성어인 ‘치킨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치킨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냉동 치킨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마켓링크 RPI 기준, 지난해 냉동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생활맥주가 신메뉴 ‘앵그리버드 블랙’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앵그리버드 블랙은 생활맥주의 대표 인기메뉴 앵그리버드의 간장치킨 버전으로 기존의 후라이드치킨, 양념치킨에 이어 선보이는 메뉴다. 앵그리버드 블랙은 생활맥주 앵그리버드만의 크리스피하고 매콤한 맛과 가장 잘 어울리는 특별한 간장소스를 발랐다. 수많은 테스트와 연구를 통해 개발한 소스로 숙성간장과 매실청, 마늘을 원료로 오랜 시간 끓여 깊은 풍미를 이끌어 냈다. 신메뉴 정식 출시 전, 18개 직영점에서 시험 판매를 거쳐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생활맥주는 먹기 편한 순살치킨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신메뉴를 포함하여 판매 중인 앵그리버드 메뉴에 순살 옵션을 추가했다. 별도의 추가 금액없이 주문할 수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생활맥주는 앵그리버드 블랙과 어울리는 맥주 페어링으로 페스트비어와 같은 앰버라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페스트비어의 고소함과 은은한 단맛이 간장소스의 감칠맛을 한층 끌어올려 앵그리버드 블랙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조합이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앵그리버드 블랙은 바삭하고 매콤한 앵그리버드를 간장치킨으로 맛보고 싶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