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지난 1일과 2일 전북 정읍 내장산국립공원에서 진행된 ‘건강한 탐방문화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 ‘초간편 국물요리’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국내 대표 단풍 명소인 내장산국립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국물요리를 제공하며, 호밍스 ‘초간편 국물요리’의 깊은 맛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쌀쌀한 가을 날씨에 따뜻한 국물요리가 탐방객들에게 든든한 만족감을 전하며 색다른 힐링 경험을 선사했다. ‘호밍스 국물 취향 스팟’을 콘셉트로 열린 부스 현장에서는 묵은지 김치찌개, 묵은지 부대찌개, 소고기 미역국, 소고기 무국 등 ‘초간편 국물요리’ 4종 시식 이벤트가 진행됐다. 내장산국립공원과 함께한 ‘건강한 탐방문화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식 용기는 밀짚·사탕수수 섬유를 활용한 친환경 펄프 재질을 사용했으며, 현장 방문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캐릭터 리유저블 컵을 증정했다. 또, 1일 내장산 일원 야영장 숙박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체크인 시 ‘초간편 국물요리’ 국 1종과 찌개 1종을 랜덤으로 제공하는 제품 증정 이벤트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진행하는 ‘SSG닷컴 미지엄(美지엄) 페스타’에 참가해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고, ‘초간편 국물요리’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린다.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미지엄 페스타’는 신세계 계열 이커머스 SSG닷컴의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로, ‘셀렉티드 뮤지엄(Selected Museum)’이라는 테마에 맞춰 엄선한 100여 개의 식품·뷰티 브랜드를 박물관 둘러보듯 체험할 수 있다. 대상 청정원은 국내 대표 식품사들과 함께 1층 ‘딜라이트 존’에서 호밍스 ‘초간편 국물요리’ 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수준 높은 미식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해동 없이 물만 부어 끓이면 완성할 수 있는 초간편 조리법에 전문점 수준의 맛까지 갖춘 호밍스 ‘초간편 국물요리’만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먼저, 시식 이벤트를 통해 종가 묵은지 및 삼겹살의 조화가 돋보이는 ‘묵은지 김치찌개’와 들기름으로 고소한 풍미를 살리고 결대로 찢어 더 부드러운 소고기 양지와 남해안산 미역으로 만든 ‘소고기 미역국’ 중 하나를 선택해 맛볼 수 있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작년 여름 ‘살인 더위’에 이어 올여름 역시 불볕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삼복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을 맞아 본격적인 여름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복날에는 든든하게 속을 채워줄 보양식이 필수인 만큼 ‘한우’를 듬뿍 넣은 각종 보양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조선 중기 편찬된 <식료찬요'(食療纂要)>에는 "소고기를 먹으면 속이 따뜻해지고, 기운을 북돋우며, 비위를 기르고, 골수를 채울 수 있다"라고 기록돼 있다. 이번 복날에는 원기회복을 위해 우리 한우와 함께 하는 보양식으로 다가오는 불볕더위를 대비해보자. ◇ 한우 육개장 육개장은 예로부터 복중 음식이 발달한 우리나라에서 삼계탕과 함께 대표적인 삼복 음식으로 꼽힌다. 옛날엔 구하기 쉬운 고기를 넣어 만든 개장국을 먹었지만, 현대로 오면서 소고기를 넣어 만든 탕이 육개장이다. 입맛도 없어지고 소화도 잘 안 되는 여름철에 고기를 푹 삶아서 국물을 우려낸 육개장은 입맛을 단번에 돋게 해 준다. 육개장은 보통 한우의 양지머리 부위를 삶아서 결대로 찢어 넣어 만든다. 궁중에서는 소의 양과 곱창도 한데 넣고 끓였다고 한다. 육개장 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