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설을 앞두고 오는 2월 1일부터 14일까지 동, 서, 남해어업관리단 합동으로 제수용 수산물 수요 증가에 편승한 불법어업과 불법유통 행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설에 안심하고 제수용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수산물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명절 기간 민생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주요 점검 내용으로 무허가, 무등록 어업, 금지어구 사용, 포획금지 기간·체장 위반 등 불법어업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불법 수산물 판매, 유통행위를 전반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라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해상에서는 동해·서해·남해 등 해역별 조업 특성을 고려하여 조기, 도미, 갈치, 문어 등 설 제수용 수요가 많은 어종을 중심으로 업종별 맞춤형 단속을 실시하며, 단속에는 국가어업지도선과 육상단속 인력을 동원하고, 드론, 어선위치모니터링시스템 등 첨단 감시 장비도 적극 활용하여 주·야간 불시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며, 연근해 어선에 대한 현장 점검과 함께, 위판장·양륙항 등 육상 유통단계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비대면 거래 증가에 대비하여 온라인 쇼핑몰, 중개 플랫폼, SNS 등에 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새해를 맞아 시민 안전과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미래 신산업 육성과 도시 구조 혁신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시정 운영 방향을 30일 밝혔다. 김 권한대행은 "지난 한 해는 새 정부 출범과 권한대행 체제라는 큰 변화 속에서도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이전·건설과 취수원 이전이 국정과제로 채택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지역거점 AX(인공지능 전환) 혁신 기술개발’, ‘제2국가산업단지 조성’,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며 대구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했고, ‘2027 대구세계사격선수권대회’ 유치를 통해 국제도시로서의 위상도 높였다"고 설명했다. 김 권한대행은 2026년을 시민 안전과 민생 안정을 최우선 가치로 제시하며 "공항과 취수원 이전 사업은 대통령의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바탕으로 정부 및 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해 돌파구를 마련하고, AI·로봇·바이오·미래모빌리티 등 신산업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전환과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섬유·안경 등 전통산업의 경쟁력 고도화도 병행 추진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간담회를 확대해 현장의 목소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부는 3일 오 aT센터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외식업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슈링크플레이션 근절과 외식물가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주재로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와 BBQ, BHC, 교촌치킨,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맘스터치, 노브랜드버거, 얌샘김밥, 청년다방, 동대문엽기떡볶이, 신전떡볶이 등 주요 외식기업 및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식자재 가격 인상 및 인건비 상승, 배달앱 수수료 부담 등 외식업계의 어려움은 이해하나, 한미 관세 협상 타결로 환율 등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내수 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물가안정 노력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치킨 슈링크플레이션’과 관련해, 대책 마련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이달 말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업계는 외식 물가 안정을 위해 주요 식자재에 할당관세 적용, 공공배달앱 지원 등을 건의했고, 김정욱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