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면사랑이 오는 14일까지 자사 공식 온라인몰에서 ‘냉동밀키트 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리뉴얼 된 냉동밀키트 제품의 개선된 맛과 신선한 품질의 소비자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프로모션으로, 요일별 대표 메뉴를 하루 최대 3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면사랑 ‘냉동밀키트 위크’에서는 요일별 인기 제품을 다음과 같이 만나볼 수 있다. ▲1일차(12월 8일)에는 멸치국수(273g×2)와 김치전골우동(338g×2)이 32%, ▲2일차(12월 9일)에는 차슈돈코츠라멘(285g×2)과 카라이차슈돈코츠라멘(300g×2)이 30%, ▲3일차(12월 10일)에는 해물짬뽕(363g×2)과 고기짬뽕(358g×2)이 30% 등이 할인된다. 이후에도 김치전골우동, 새우튀김우동 등 다양한 인기 메뉴가 순차적으로 할인될 예정이며, 행사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구매 인증 이벤트’와 SNS 확산을 위한 ‘소문내기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더불어 12월 11일부터는 쿠팡 면사랑 브랜드관에서 ‘브랜드위크’와 ‘더블할인데이’가 열린다. 이 기간에는 구매 금액에 따른 장바구니 쿠폰(5·7·10%) 지급은 물론, 인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대표 정세장)이 제2회 ‘나의 인생 면요리 에세이 공모전: 겨울면 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면사랑은 지난 여름부터 면 요리를 매개로 개인의 기억, 감정, 경험을 기록∙확장하기 위해 에세이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2회 공모전 역시 누구나 겨울철 면 요리에 얽힌 자신의 이야기를 면 한 그릇에 담아볼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총 260편의 작품이 접수돼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이번 공모전은 주제 적합성, 전달력, 창의성, 진정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심사를 통해 상위 60편을 선정하고, 전문 작가진이 참여한 2차 심사를 거쳐 대상 1편과 최우수상 2편 등을 최종 선정했다. 제2회 ‘나의 인생 면요리 에세이 공모전 대상은 류한석씨의 「잔치, 라는 이름의 국수」 작품이 차지했다. 할머니가 끓여주던 잔치국수에 얽힌 겨울의 기억을 섬세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면 한 그릇의 온기가 어떻게 위로와 애도의 감정으로 이어지는지를 깊이 있게 그려냈다. 음식의 온도와 기억의 층위를 정교하게 포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김석원씨의 「어른짜장 하나, 아기짜장 하나」가 수상했다. 겨울마다 떠오르는 아버지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면사랑(대표 정세장)이 진한 치즈 풍미를 담은 냉동 간편식 신제품 2종, ‘치즈가득통모짜 매콤까르보볶음면’과 ‘치즈가득통모짜 볼로네제’를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100% 모짜렐라 치즈만을 사용해 깊고 풍부한 치즈 본연의 맛을 살렸으며, 당 함량을 낮춰 맛과 건강을 함께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전자레인지로 단 7분이면 완성되는 이 제품은 1인 가구와 간편식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먼저 ‘치즈가득통모짜 매콤까르보볶음면’은 매콤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기획됐다. 부드럽고 진한 크림소스에 은은한 매운맛을 더해 입맛을 돋운다. 탱글한 면발과 통모짜렐라 치즈가 어우러져 풍성한 식감을 선사하며, 깔끔하고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 별도의 조리기구 없이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어, 바쁜 일상 속 든든한 한 끼로 제격이다. 함께 선보인 ‘치즈가득통모짜 볼로네제’는 레스토랑 수준의 정통 미트 볼로냐 파스타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 진한 토마토 미트소스에 고소하고 쫄깃한 통모짜렐라 치즈를 더해 고소하고 깊이 있는 맛을 구현했다. 풍부한 소스와 치즈의 조화가 뛰어나 파스타 애호가도 만족할 만한 완성도를 자랑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면사랑(대표 정세장)이 지난 7월 한 달간 브랜드 경험을 소비자의 창의력으로 확장하기 위해 진행한 ‘면사랑 CM송 크리에이터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87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AI 부문과 일반 부문에서 각각 독창성과 완성도를 갖춘 수상작들이 탄생했다. 면사랑은 브랜드 고유의 CM송을 매개로 소비자가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일상 속 콘텐츠로 확장하고자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 특히 AI 영상 부문을 별도로 모집해 최근 주목받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트렌디한 콘텐츠를 적극 수용함으로써, 세대와 기술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소통 방식을 선보였다. 심사결과, AI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이 뽑혔으며, 일반 부문에서는 우수상 2명이 선정됐다. AI 부문 최우수상(상금 200만 원)은 실제 인물 촬영처럼 보이는 고해상도 AI 생성 영상으로 CF 인터뷰 장면 같은 따뜻한 분위기의 감성 광고를 보여준 작품이 차지했다. 우수상의 경우, 손그림 느낌의 2D 만화풍 AI 아트로 향수와 친근함을 주는 레트로 감성을 표현한 작품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면사랑(대표 정세장)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무더운 날씨에도 집에서 정통 일식의 깊은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메밀소바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면, 장국, 고명을 모두 담은 올인원 냉동 간편식으로,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한 팩으로 완성도 높은 메밀소바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메밀면 특유의 씹을수록 구수한 식감에, 직접 우린 가쓰오장국과 간 무, 김, 쪽파, 와사비 등 고명이 더해져 전문점 수준의 메밀소바를 가정에서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특히 가장 큰 강점은 조리의 간편함으로 냄비에서 단 40초면 조리 가능한 메밀면과 희석 과정 없이 그대로 부어먹는 스트레이트 타입 장국은 무더운 날씨에 조리 시간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원한 한 끼를 빠르게 준비할 수 있어, 여름철 간편식으로 제격이다. 32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가수 숙성 공법과 수연·수타 방식의 연타 제면 기술을 적용하고, 영하 40도의 급속냉동 기술을 더해 영양소를 보존하고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울러 메밀에는 루틴과 폴리페놀 등 식물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일상 속에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면사랑(대표 정세장)이 5일부터 22일까지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여름면 한 그릇 요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계절을 맞아 소비자들이 여름면을 주제로 자신만의 레시피를 개발하고 공유함으로써, 시원하고 특별한 여름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한 제품 소비를 넘어 ‘직접 만들고 나누는 경험’을 통해 면요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 함께 여름면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면사랑은 지난해 7월과 11월, 각각 녹차메밀면과 냉동 스파게티면을 활용한 ‘랜선요리대회’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후 시즌에 맞춘 면 제품을 활용한 ‘소소한 요리대회’를 이어왔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한 가지 제품에 한정 짓지 않고 면사랑의 다양한 여름면 제품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참가자들의 창의성과 개성을 더욱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번 대회에 앞서 진행된 사전 ‘워밍업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면사랑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비자가 받고 싶은 경품을 직접 투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 이 이벤트는, 경품 구성에 소비자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본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대표 정세장)이 윤남노 셰프와 협업한 여름 시즌 레시피 콘텐츠를 공식 공개했다. 냉정과 유쾌함을 넘나드는 요리 스타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윤남노 셰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에서 ‘요리하는 돌아이’로 얼굴을 알린 인물이다. 면사랑은 빠르고 실용적인 조리법에 감각적인 연출을 더할 수 있는 윤남노 셰프를 선정해, 메밀면을 활용한 여름 면요리를 쉽고 즐겁게 전달하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공개된 메뉴는 면사랑의 ‘프리미엄 20% 메밀면’을 활용한 ‘주꾸미 콜드 메밀 파스타’다. 윤남노 셰프는 “냉동 메밀면이지만 자가제면 수준의 퀄리티”라고 평가하며 제품의 완성도를 강조했다. 해당 메뉴는 면사랑 메밀장국을 활용한 특제 드레싱과 주꾸미, 새우, 레몬, 양파 등을 곁들여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요리로 소개됐다. 면사랑의 ‘프리미엄 20% 메밀면’은 끓는 물에 40초만 조리해도 최적의 식감을 구현할 수 있는 냉동면 제품이다. 반죽에 물을 많이 넣어 숙성하는 다가수숙성 방식과 수연·수타 제면 기법을 접목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면발이 특징이다. 영하 40℃의 급속냉동 기술로 메밀 고유의 향과 영양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면사랑이 기업 핵심 정보 중심의 내용 전달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 했다. 이번 리뉴얼은 다양한 정보가 밀집되어 있던 기존 홈페이지를 면사랑을 찾는 고객들에게 보다 직관적이고 깊이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면사랑은 기존 브랜드 관련 정보를 가독성 있게 개선하며 콘텐츠의 체계화와 사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는 필수 정보 중심의 간결한 UI(User Interface)/UX(User Experience)로 구성되어, 브랜드의 정체성과 주요 제품을 보다 쉽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홈페이지에 있던 면(麵)식문화 관련 칼럼, 레시피, 맛집 정보 등은 별도의 마이크로사이트 ‘누들플래닛’으로 분리해 운영한다. 공식 홈페이지는 기업 정보 중심, 누들플래닛은 면식문화 콘텐츠 중심으로 이원화된 것이다. 또한, 핵심 정보인 B2B(기업 간 거래) 및 B2C(소비자 대상), 수입·수출 제품 라인업을 보기 쉽게 구성하고, 주요 파트너사까지 공개해 면사랑의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여기에 더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업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사회공헌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면사랑(대표 정세장)이 발간하는 국내 유일의 면 전문 웹진 ‘누들플래닛’에서 여름철 면요리에 얽힌 추억을 주제로 한 ‘나의 인생 면요리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면은 세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하나쯤 추억을 갖고 있는 소울푸드로, 각자의 삶 속 깊이 자리 잡은 음식이다. 이에 면사랑은 일상 속 면요리에 얽힌 감동과 따뜻한 이야기를 에세이로 담아내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이번 공모전은 여름면에 대한 특별한 순간을 소재로,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이다. 면사랑은 수집된 이야기를 누들플래닛의 콘텐츠로 확장하고, 이번 ‘여름면 편’을 시작으로 계절별 테마의 시리즈 공모전으로 정례화할 예정이다. 누들플래닛의 기존 구독자뿐만 아니라, 이벤트 기간 내 신규 구독자도 모두 응모할 수 있다. 면을 좋아하거나 여름면에 얽힌 특별한 추억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누들플래닛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접수는 5월 21일부터 6월 15일까지다. 에세이는 공백 포함 3,000자 이내의 분량으로 작성해 원본 파일과 PDF 파일을 함께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면사랑(대표 정세장)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2025 신진 유망 연주자상’ 수상자 3인을 선정, 지난 25일 서울 메디톡스 빌딩에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올해는 클라리네티스트 서예빈(24), 호르니스트 강민성(23), 비올리스트 유서연(22) 총 3인이 영예의 주인공이 됐다. 올해로 3년째 진행하는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상’은 국제 음악콩쿠르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젊은 연주자들 가운데 예술성과 성장 잠재력을 고루 갖춘 인재를 발굴해, 연간 1천만 원씩 3년간 후원하는 면사랑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에는 총 49명의 연주자가 지원하며, 클래식 음악계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올해 선발 인원은 기존의 피아노·바이올린·첼로 등 현악 중심에서 클라리넷·호른 등 관악기 분야의 우수한 지원자를 선정하여 균형성과 다양성을 맞췄고, 클래식 후원의 스펙트럼을 한층 더 넓혔다. 섬세한 표현력을 갖춘 클라리네티스트 서예빈은 2024 겐트 국제 클라리넷 콩쿠르 3위, 2023 자크 랑슬로 국제 클라리넷 콩쿠르 파이널리스트로 이름을 알렸다. 상대적으로 실력과 가능성 면에서 월등하다는 평을 받았으며, 앞으로 해외 무대에서 높은 활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