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식품은 건강한 식생활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50% 당을 낮춘 새콤달콤 유부초밥’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50% 당을 낮춘 새콤달콤 유부초밥’은 시장점유율 상위 5개 제품 대비 평균 당 함량을 50% 줄이면서도, 유부초밥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다. 당 섭취를 줄이려는 소비자 수요 증가에 따라, 맛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유부초밥 키트로 기획됐다. 이번 제품은 당 저감을 위해 알룰로스, 효소처리스테비아(감미료) 등 다양한 당 대체 성분을 사용하고, 벌꿀과 사과즙을 더해 유부초밥 고유의 새콤달콤한 풍미를 완성했다. 또한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에 따라 카라멜 색소I, II, III, IV, 빙초산, 합성향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제품은 유부, 초밥 소스, 참깨야채볶음이 함께 들어 있는 4인분 키트 구성으로, 밥만 준비하면 별도의 재료를 준비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일상 식사는 물론 간식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50% 당을 낮춘 새콤달콤 유부초밥’은 풀무원 공식 온라인몰 #풀무원(샵풀무원)을 비롯해 쿠팡, 마켓컬리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풀무원식품 김지홍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개인 맞춤형 식이 전문 헬스케어 플랫폼 ‘디자인밀’에 ‘일대일 비대면 영양상담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디자인밀은 지난 1월 ‘개인 맞춤형 식이 전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한 이래 풀무원 전사 헬스케어 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 9월 론칭한 식생활 관리 솔루션 ‘AI 영양진단 서비스’를 통해 개인의 영양상태를 진단해 맞춤형 식단을 제안하고, 이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일대일 비대면 영양상담 서비스’는 ‘AI 영양진단’ 결과를 토대로 영양 상담 전문가가 개인별 최근 식사, 운동 기록 등을 종합해 더욱 세밀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서비스다. 풀무원이 지난 2011년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쌓은 상담 노하우와 식이 관리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이 서비스를 기획했다. 디자인밀의 영양상담은 개인의 특성을 더욱 정확하게 반영한 솔루션을 제안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영양 진단, 식단 및 운동 솔루션 제안, 운동 콘텐츠 제공에서 더 나아가 상담 서비스 기능까지 장착함으로써 디자인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