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식생활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오랫동안 건강의 기준으로 여겨졌던 저지방, 고탄수화물 중심의 식단에서 벗어나 이제는 원재료의 질과 가공 수준, 영양 밀도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지방과 적색육 섭취를 제한해온 기존 식생활 가이드라인이 비만·당뇨 등 대사질환 증가를 충분히 막지 못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초가공식품 중심 식단에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신선한 식재료 기반의 균형 잡힌 식생활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은 11일 건강에 부정적 요인으로 인식되던 적색육이, 최근에는 균형 잡힌 식단 내에서 섭취량과 섭취 방식 등에 따라 필수 단백질원으로 재평가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2026년 1월, 미국 보건복지부(HHS)는 다시 건강한 미국 만들기(MAHA, Make America Healthy Again) 기조 아래 새로운 식생활 지침 논의 방향을 제시하며, 설탕과 첨가물, 초가공식품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원재료 기반 식품의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으로 신선한 적색육과 건강한 지방의 영양학적 가치에 대한 재조명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한우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 해가 시작되면 새해 결심 리스트를 작성하는 이들이 많다. 자기계발, 재테크 등 저마다의 목표를 세우지만 많은 사람들의 목록에서 결코 빠지지 않는 항목이 다이어트다. ‘먹는 것 까지가 운동'이라는 말처럼 건강한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함께 매끼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 이에 하림은 다이어트 식단에 활용도가 높은 담백한 닭가슴살부터 자극적인 맛으로 쾌감을 주는 제품까지 다양하게 엄선했다. ‘동물복지 IFF 한입쏙 닭가슴살'은 고단백 저칼로리의 대명사 닭가슴살을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다이어터들이 냉동실에 쟁여두기 좋은 제품이다. 100g 당 20g의 풍부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부드러운 닭가슴살을 한 입 크기로 손질한 뒤, 맛있게 양념한 제품이라 별도의 손질 없이 익히기만 하면 조리가 끝난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샐러드, 볶음밥, 덮밥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도 잘 어울린다. △오리지널 △청양고추 △트러플맛 △스위트 바비큐 △갈릭페퍼 등 5종으로 구성되어 여러 메뉴로 변주하기도 좋다. 신선한 닭가슴살을 영하 35도 이하에서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탄수화물은 줄이고 단백질은 늘렸다. 정부가 국민의 식생활 기준을 5년 만에 손질하며 에너지 섭취 구조 전반을 재설계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탄·단·지 비율 조정과 함께 콜린 기준을 처음 설정하고, 당류 섭취 권고를 강화한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을 개정·발표하며 만성질환 예방 중심으로 국가 영양 기준의 방향성을 한층 명확히 했다. 이번 개정은 국민영양관리법에 근거해 2015년 국가 차원에서 처음 제정된 이후, 2020년에 이어 두 번째 개정이다. 영양소 섭취기준은 개인의 균형 잡힌 식생활 지침은 물론, 급식관리, 국민 식생활의 과학적 평가, 국가 식품·영양 정책과 식품산업 전반에 활용되는 핵심 기준이다. 개정 기준에는 각 영양소의 기능과 한국인의 섭취 실태, 연령·성별 섭취기준을 비롯해 주요 급원 식품 정보가 담겼다. 곡류 중심의 탄수화물, 육류·생선·콩류·우유를 통한 단백질·지방·무기질, 채소·과일을 통한 비타민·무기질·식이섬유 등 식품군별 영양 공급 구조도 함께 제시됐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에너지 적정비율 조정이다. 탄수화물·단백질 섭취와 사망률 간 상관관계 등 최근 연구 결과를 반영해 탄수화물 비율은 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가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건강한 성장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아미노산 세미나’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일동후디스는 지난 11월 FC서울 유소년 축구선수를 대상으로 아미노산 세미나를 진행한 데 이어, 지난 12월 18일, 성남FC 유소년 축구선수를 대상으로 두 번째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성남 소재 탄천종합운동장 체육회관에서 열렸으며, 성남FC 초·중·고 유소년 선수와 학부모, 코치진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는 일동후디스 식품연구소 팀장이 강연자로 나섰으며, 유소년 선수들의 효과적인 경기력 향상을 돕기 위한 ‘단백질 섭취 자가 진단’, ‘성장 단계별 아미노산 섭취 전략’,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아미노산 섭취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성장기 체력과 근육 형성의 기초가 되는 아미노산의 중요성과 함께, 개개인의 식사량과 컨디션에 따라 적합한 아미노산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또한 세미나 참석자 전원에게는 유소년 선수들의 일상적인 영양 관리를 돕기 위해 ‘하이뮨 아미노포텐’,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음료’, ‘하이뮨 액티브바’ 등 일동후디스의 1등 단백질 브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이하 질병청)은 국내 성인 3명 중 1명이 비만이며, 지역별로는 전남도, 제주도의 비만율이 가장 높고, 세종시가 가장 낮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질병청이 매년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2024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분석에는 조사 응답을 기반으로 산출된 비만율이 활용됐다. 국내 성인 비만율은 꾸준히 증가하여, 2024년에는 약 성인 3명 중 1명인 34.4%가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10년 전 약 4명 중 1명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할 때, 자가보고 비만율은 약 30.8% 증가한 것으로 남성의 비만율은 41.4%, 여성은 23.0%로 나타나 남성이 여성보다 약 1.8배 높았으며, 남성의 경우 사회생활을 활발히 하는 30대가 53.1%, 40대도 50.3%으로 비만율이 높아 약 2명중 1명이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고, 여성은 고령층인 60대가 26.6%, 70대도 27.9%으로 노년층에서 상대적으로 비만율이 높았다. 또한 비만 인식으로 전체 성인 인구 중 약 2명중 1명인 54.9%가 주관적으로 자신이 비만하다고 답변했고, 비만인 사람들 중에서 자신이 비만하다고 인식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저출산 시대 임신 기간 식단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 요즘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필수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은 임산부의 날을 계기로 단백질·철분·비타민 등 주요 영양소가 풍부한 한우를 제안하며, 전문가 조언과 함께 올바른 식생활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임신 기간에 필요한 영양소는 시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임신 초기에는 세포 분열과 장기 형성이 빠르게 진행되므로 엽산과 단백질 섭취가 필수적으로 한우에 풍부한 비타민 B12는 엽산 대사를 돕고 태아 신경 발달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임신 중기에는 태아의 혈액량과 근육 발달이 본격화되면서 철분과 단백질 요구량이 증가하며, 한우의 철분은 식물성 식품에서 얻는 철분보다 체내 흡수율이 높아 빈혈 예방과 체력 유지에 도움을 주고, 임신 후기에는 태아의 뇌세포와 신경망이 급격히 성장하므로 한우 속 올레인산과 리놀렌산은 뇌 발달과 혈액순환을 돕고 아연과 셀레늄은 면역력 강화와 호르몬 균형 유지에 기여한다. 한우는 단순한 전통 보양식이 아니라 현대 영양학적 분석에서도 임산부에게 필요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저속노화 개념을 대중에 알린 정희원 전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가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한 이계호 충남대 명예교수의 발언을 정면 반박했다. 정 교수는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물, 저나트륨혈증, 하루 단백질 섭취량 관련해 신장내과 전문의 김세중 교수님과’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서울시 초대 건강총괄관으로 활동 중인 그는 정확한 건강 정보 전달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최근 방송에서 ‘체중 1kg당 단백질을 0.8g 이상 섭취하면 단백뇨로 배출된다’, ‘물을 적게 마시면 혈액이 끈적해져 암이 생긴다’, ‘물을 많이 마시면 소금 섭취가 줄어 급사할 수 있다’, ‘물·채소·저염식이 돌연사 위험을 높인다’는 주장이 있었다”며 지난 6일 ‘유퀴즈’에서 이계호 교수가 한 발언을 언급했다. 이 교수는 당시 방송에서 “하루 2L씩 물을 마시면 건강이 나빠진다”고 주장하며, 과도한 채소·과일 섭취와 극단적인 저염식이 저나트륨혈증을 유발하고 심장마비로 인한 돌연사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정 교수는 분당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김세중 교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