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디야커피의 겨울 길거리 간식의 배달 매출이 기온 하강과 함께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쌀쌀한 날씨 속에 집에서 따뜻한 간식을 즐기려는 수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1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길거리 간식 4종(▲붕어빵 ▲꿀호떡 ▲콘치즈계란빵 ▲옥수수찰빵)의 배달 매출이 10월 같은 기간 대비 약 30%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9월 출시된 길거리 간식은 따뜻한 음료와 함께 집에서도 간편하게 계절 간식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반응 속에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넘어섰다. 매출 상승의 주요 요인은 급격히 떨어진 기온과 향수를 자극하는 정서적 소비 트렌드의 확산으로 분석된다. 겨울 대표 간식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었고, 특히 붕어빵과 호떡 등 추억의 간식들이 세대를 불문하고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날씨와 정서가 맞물리며 배달을 통한 간식 소비가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성과 편의성을 반영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오는 12월 미국 현지에서 ‘붕어빵(BUNG O PPANG) 4종(말차·고구마·팥·슈크림)’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한국의 대표 길거리 간식인 붕어빵을 K-푸드 열풍이 확산되는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오리지널 붕어빵 맛인 팥·슈크림뿐만 아니라 말차·고구마 등 현지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맛을 함께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붕어빵 특유의 식감을 구현하고, 부드러운 필링을 더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말차맛은 최근 미국 밀레니얼 세대 및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한 프리미엄 디저트’로 주목받는 맛으로, 주로 라떼 등 음료로만 즐겨왔지만, 이번 신제품에서는 말차를 빵으로 재해석해 신선함을 더했다.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맛과 식감을 선사하는 만큼, 트렌디한 디저트를 선호하는 이른바 ‘푸디(Foodie)’층의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오뚜기는 붕어빵과 함께 떡볶이·김말이 등 K-스트리트 푸드 라인업을 동시 전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의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알릴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현지 시장에서 K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는 집에서도 친숙한 길거리 간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발효증숙 단팥호빵·야채호빵’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붕어빵을 비롯한 길거리 음식이 가정에서 즐기는 형태로 확산되면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냉동 간편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기존 시중 호빵 제품은 실온 보관 특성상 소비기한이 짧았지만, 이번 신제품은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냉동 제품으로 출시돼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신제품 호빵은 발효·증숙 공법을 적용해 더욱 쫄깃하고 푹신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속 재료도 한층 풍성하다. ‘단팥호빵’은 알알이 살아있는 통팥을 사용해 진한 단맛을 담았고, ‘야채호빵’은 7가지 야채와 돼지고기의 조화로 담백하고 균형 잡힌 풍미를 살렸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발효증숙 호빵 2종은 냉동 보관의 편리함과 풍성한 속재료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길거리 음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꼬리까지 가득 찬 피자붕어빵’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꼬리까지 가득 찬 피자붕어빵’은 바삭쫄깃한 붕어빵 속에 새콤달콤한 토마토소스와 쭉 늘어나는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를 더해 오뚜기 피자의 맛을 완성했다. 또한,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로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어 집에서 간식은 물론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꼬리까지 가득찬 피자붕어빵’은 현재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각종 온 ·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꼬리까지 가득 찬 피자붕어빵’은 길거리 음식 특유의 재미와 피자의 풍미, 그리고 조리 간편성을 결합한 이색 간식”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취향과 생활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지난 2023년 ‘꼬리까지 가득 찬 팥붕어빵’과 ‘꼬리까지 가득 찬 슈크림붕어빵’을 출시한 바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학원들이 즐비한 서울 대치동. 이 곳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메뉴는 마라탕과 탕후루다. 탕후루 전문점에서 만난 중학생 1학년 허지율 군은 "바삭한 식감과 과일의 상큼함이 좋아서 배달앱을 이용해서 주문하기도 한다"면서 "친구들도 모두 탕후루와 마라탕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탕후루는 4~4년 전부터 유튜브 ASMR 콘텐츠로 유명세를 탔다. 형형색색의 과일에 바삭한 소리로 인기가 급상승했다. 딸기, 샤인 머스켓, 블루베리, 파인애플 등 종류도 다양한데 매장에 늦게 가면 인기 과일은 품절일 정도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냉동·간편조리식품 분야 10대의 인기검색어(7월2일~8월5일)에서 탕후루는 2위를 차지했다. 검색어 키워드 분석서비스인 ‘썸트렌드’에 따르면 ‘탕후루’ 언급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배 가량 증가했다. 탕후루 인기가 높아지면서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프랜차이즈형 점포들도 늘었다. 탕후루 프랜차이즈 ‘달콤왕가탕후루’ 점포수는 올 2월 50여곳에서 7월 300여곳으로 5개월 만에 6배 급증했다. '대단한탕후루'도 최근에 200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마라탕 인기도 여전하다. ‘얼얼한 맛’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