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상반기 실증에서 ‘자료 미흡’ 판정을 받았던 그래미의 ‘여명808’·‘여명1004 천사의 행복’과 광동제약의 ‘광동 男남 진한 헛개차茶’가 인체적용시험 설계와 근거 자료를 보완해 하반기 실증에서 최종 통과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9일 하반기 숙취해소 표시·광고 실증 결과를 발표하고, 총 28개 실증 대상 가운데 25개 제품에서 숙취해소 효과가 과학적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반면 실증자료의 객관성과 타당성을 충족하지 못한 3개 제품은 2026년부터 숙취해소 표시·광고가 전면 금지된다. 이번 하반기 실증에서 가장 주목받은 사례는 상반기 ‘탈락 후보’였던 제품들의 반전이다. 그래미의 대표 숙취해소 음료 ‘여명808’과 ‘여명1004 천사의 행복’, 광동제약의 ‘광동 男남 진한 헛개차茶’는 상반기 평가에서 인체적용시험 설계와 근거 자료가 미흡하다는 판단을 받아 보완을 요구받았다. 이후 이들 업체는 '숙취해소 표시·광고 인체적용시험 가이드라인'에 맞춰 시험군·대조군 설정, 평가 항목, 통계 분석 방식을 재정비했고, 그 결과 하반기 실증에서 숙취 정도 설문과 혈중 알코올·아세트알데히드 농도 지표 모두에서 통계적 유의성(p&l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회장 강일준, 이하 미래포럼)이 오는 23일 경기 스타트업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제10회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정책세미나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글로벌 규제 조화’를 주제로 진행되며,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될 예정이다. 세미나 주제발표는 에이스바이옴 안창원 소장이 좌장을 맡아 ▲글로벌에서 로컬로: 해외 기능성원료의 국내 활용 확대 방안(상명대 식품영양학과 박희정 교수), ▲의학계 관점에서의 기능성 표시 확대 적용 제언(동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오상우 교수), ▲건강기능식품 기능 확장의 현황과 미래(전북대병원 정세영 석좌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 이후 진행되는 종합토론에는 산학연관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미래포럼 강일준 회장은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글로벌 규제 조화는 업계의 지속 성장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세미나가 각 분야에 계신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정책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