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식품은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제22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서 운영한 ‘탱글 체험 부스’에 4천여명이 방문하는 등 축제기간동안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간편식을 지향하는 탱글은 음악을 매개로 건강한 여유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취지에 공감해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한 끼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선보였다. 탱글 체험 부스는 시식과 조리체험, 미니게임 등 탱글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3일 내내 방문객들로 붐볐다. 방문객들은 탱글의 쫄깃한 식감과 완성도 높은 풍미, 간편한 조리법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물 버림 없이 빠르게 파스타를 완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시식 후 제품을 직접 구매하는 방문객들도 이어졌다. 부스 내에서 진행된 ‘탱글 에어볼 게임’ 이벤트에도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공중에 떠오른 ‘병아리콩 에어볼’을 잡는 간단한 방식으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호응이 높았다. 참가자들은 게임을 통해 얻은 즉석 경품권으로 벨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오는 20일까지 Y(2034)세대 1인 가구를 위한 ‘와이로운 집밥생활 쿠킹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KT의 20대 브랜드 Y와 협업한 ‘와이로운 독립생활’ 캠페인의 일환으로, 1인 가구 청년층의 독립생활을 응원하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와이로운 집밥생활 쿠킹클래스’는 오는 25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오키친 쿠킹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오키친 쿠킹하우스’는 서울 오키친 스튜디오에 이어 오뚜기가 선보인 두 번째 쿠킹 경험 공간으로, 다양한 테마의 쿠킹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혼자서도 건강한 한 끼’를 주제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1인 집밥 메뉴를 선보인다.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가뿐한끼 라이스볼 ▲매콤달콤 애플폭찹 ▲라이트앤조이 복숭아 펀치 등 총 3가지 메뉴로 구성해 메인 요리부터 디저트 음료까지 1인 가구에 최적화된 실용적인 레시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신청 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키친 스튜디오 인스타그램(@okitchen_studi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뚜기는 이번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