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가을 시즌을 맞아 시그니처 메뉴 ‘군고구마라떼’와 ‘토피넛라떼’를 재출시했다. ‘군고구마라떼’와 ‘토피넛라떼’는 2021년 첫 출시 이후 매년 가을, 겨울 시즌마다 재출시 요청이 이어져 온 인기 메뉴다. ‘군고구마라떼’는 입안 가득 달콤함과 고소함이 느껴지는 음료이며, ‘토피넛라떼’는 달콤한 토피와 고소한 견과류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메뉴는 아이스와 핫 두 가지 타입으로 즐길 수 있으며, 기존 20온즈 사이즈에 대용량 32온즈 사이즈를 추가하여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더벤티는 매년 높은 관심을 받아온 ‘군고구마라떼’와 ‘토피넛라떼’의 재출시로, 다시 한번 가을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음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벤티 관계자는 “군고구마라떼와 토피넛라떼는 가을 시즌 고객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메뉴”라며 “이번 시즌에도 달콤하고 포근한 더벤티의 가을 음료와 함께 따뜻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식물성 재료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맛을 선사하는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에서 가을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플랜튜드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가치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식생활과 삶의 태도를 제안하는 식물성 외식 브랜드다. 계절과 자연의 리듬에 맞춘 다채로운 식물성 메뉴를 통해 맛있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지속가능한 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가을 신메뉴는 ‘Autumn Home Party’를 콘셉트로, 미국 가정식 스타일의 풍성한 식탁을 식물성 메뉴로 풀어냈다. 대표 메뉴는 ▲시그니처 스페셜 라자냐 ▲케이준 베지 잠발라야 ▲빅브레드 트러플 양송이 스프 등 총 3종이다. 식물성 재료로도 충분히 풍성한 맛과 식감을 구현해, 홈파티에 초대된 듯 따뜻한 가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대표 메뉴인 ‘시그니처 스페셜 라자냐(22,000원)’는 플랜튜드만의 수제 라자냐 소스에 라자냐면, 렌틸콩 크림, 시금치를 겹겹이 쌓아 올려 가을의 깊은 풍미를 담았다. ‘케이준 베지 잠발라야(18,500원)’는 미국 남부의 대표 쌀 요리인
[푸드투데이 = 조성윤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가을을 맞아 9월 이달의 도넛으로 ‘가을 밤 필드’를 출시했다. 최근 특정 계절에만 즐길 수 있는 제철 식재료를 통해 계절감을 느끼는 ‘제철 코어’ 트렌드가 유행하면서, 던킨은 가을 대표 먹거리 밤을 활용한 도넛을 선보였다. ‘가을 밤 필드’는 국산 밤을 함유해 밤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밤과 우유를 조합한 필링을 가득 채워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고 밤 모양을 본뜬 디자인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남녀노소 사랑 받는 제철 밤을 활용해 가을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도넛을 선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