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신년사에서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의 완성’인 “생양충완(生陽忠完)의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또, 코로나19 위기를 완전한 일상을 회복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되는 농업인 공익수당은 108천여 농가에 지급하고, 충북형 농시사업의 확대 조성(8→11개소)과 농촌협약사업 등 정주여건 개선으로 농업인 삶의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지사의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164만 도민 여러분! 임인년(任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한민족의 기상과 용기를 상징하는 호랑이 해를 맞아 코로나19라는 역병을 물리치고 완전한 일상을 회복하여 164만 도민 모두 힘차게 새 출발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코로나19 대유행 장기화로 2년 여간 일상의 불편과 피해를 감수하면서 방역에 큰 힘을 모아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충북은 코로나19, 과수화상병, 고병원성 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등 재난형 전염병으로 인해 어렵고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1년 신축년은 청탁금지법 개정 활동에 대한 결실을 맺으며 마무리 했다"면서 "올 설부터 한우산업을 비롯한 국내 농축수산업계에 큰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숙원을 푼 기쁨이 앞서면서도 소값 변동 우려가 어느때보다 고조된 현재 상황에 나날이 무거워지는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암소비육, 생산비 절감 등 스스로 산업을 지키는 노력과 정부의 정책적 조력이 함께 수반돼야 이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회와 정부에는 긴밀하게 소통하며 한우산업의 이해도를 높여나가겠다"며 "그 힘으로 우리 한우산업의 튼튼한 뿌리가 돼줄 한우산업 안정화를 위한 법률 제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한우농가 여러분. 새로운 기대와 포부를 안고 희망찬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렵지만, 2021년 신축년은 청탁금지법 개정 활동에 대한 결실을 맺으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올 설부터 한우산업을 비롯한 국내 농축수산업계에 큰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숙원을 푼 기쁨이 앞서면서도 소값 변동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효율 한국식품산업협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식품업계는 다른 산업과의 융합을 통한 사업다변화 및 ESG 경영활동 강화 등 사회적 책임을 추구하고, 이런 사회적 요인에 따라 친환경 관련 제품들의 소비 트렌드가 계속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기존 산업을 구분지은 경계가 무너지고 있으며, 식품산업은 다른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협회는 이런 식품산업 발전에 앞장서는 대표적인 단체로써 식품관련 정부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하고, 식품업계가 활발한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부와 식품업계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을 제공하는 사명감과 식품업계의 대변인으로서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신년사 전문>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식품업계 대표님,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 올 한 해에도 여러분들 가내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여전한 코로나19 상황 속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곽금순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상임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이 전개되면서 가장 위기로 느껴진 것이 먹을거리 문제였다"면서 "생산하는 것이 소비하는 것과 연결돼 있고, 양쪽의 균형을 맞춰가는 것이 지속가능할 때 우리 국민들의 식탁을 안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곽 상임대표는 "지속가능한 먹을거리에 대해 함께 논의해야 한다"면서 "새해에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발걸음을 과감하게 떼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래세대가 살아야 할 세상을 위해 모든 에너지를 모아야 할 것"이라며 "먹을거리를 위한 환경을 바꾸는 것으로부터 세상의 변화를 바꿔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년사 전문> 2022년 새해를 맞으면서 푸드투데이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도 여러분들처럼 우리 국민들의 먹을거리를 위해 오랜 시간 활동을 해 왔습니다. 지난 해에는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국가먹을거리 종합전략’을 보고서로 제출하였고, 국민들의 먹을거리는 국가가 기본적으로 보장을 해야 한다는 것을 핵심내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먹을거리 보장은 여느 때보다도 중요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방역조치로 피해가 큰 식품 및 외식업계와 소상공인·자영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스럽고 감사드린다"면서 "유연한 방역 대책을 마련해 빠른 시일 내에 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협업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어려운 상황이 지속된 2021년 신축년(흰 소의 해)에도 소처럼 묵묵히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에도 소같이 신중하게 행동함과 동시에 호랑이처럼 예리하게 현상을 꿰뚫어 보는 ‘우보호시’의 자세로 주어진 소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갑 국회의원 김교흥입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호랑이’는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가져온다고 합니다. 임인년 새해를 맞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평범한 일상은 너무나도 멀어졌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정부를 믿고 방역 조치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피해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광범 한국전통식품협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코로나로 인해 30년 숙원 사업인 전통식품 산업진흥법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했으나 통과시키지 못한 점이 아쉬운 한해로 기억되고 있다"면서 "금년에는 꼭 통과시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대선주자 초청 전통식품 간담회를 2월 중에 실시해 전통식품 업체들의 어렵고 힘든 점을 대선주자와 같이 토론하며 그에 맞는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에겐, 결코 길지 아니한 역사이나 비약적인 성장을 이룬 엄청난 저력이 있다. 대망의 2022년을 시작하면서, 우리회원사 여러분과 함께 더 활기차고, 더 부지런하며, 더 화목하게 분발할 것"을 촉구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전통식품협회 회원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2021년이 지나가고 희망찬 2022년 임인년(任寅年)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면, 협회 회원사 여러분들이 경향각처에서 열악한 환경과 조건을 무릅쓰고 고군분투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사업은 어려우셨을 거라고 생각 됩니다.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의미는 전 세계에서도 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케이메디허브로 새롭게 시작하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게 올해는 더욱 중요한 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약과 의료기기 개발부터 전임상과 임상시험까지, 케이메디허브에서는 한곳에서 모든 연구가 가능하다. 개발한 의료제품의 인허가, 사업화와 해외수출도 지원해드린다"면서 "아득하고 막막하기만 했던 연구개발, 이제 케이메디허브와 상담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케이메디허브가 여러분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신년사 전문>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호랑이의 강인함으로 코로나 19를 이겨내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최근 CI를 ‘케이메디허브(K-MEDI hub)’로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케이메디허브로 새롭게 시작하는 첫해라, 임인년은 더욱 특별하게 시작하는 한 해입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정부가 미래 먹거리 동력으로 ‘의료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조성한 공공기관입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로 성장했다면 앞으로는 의료산업을 기반으로 초강대국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꿈을 안고 만들어졌습니다.
희망찬 임인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아직도 코로나19의 맹위가 멈추지 않아 새해가 시작되었지만 국민의 건강이 염려되고 기업의 활동이 위축되지 않을까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올 한 해는 코로나19의 재난 속에서도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국내적으로는 3월에 새 대통령을 선출해야 하고, 3년째 고통을 겪고 있는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정부와 기업은 백신과 치료제의 원활한 공급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고 국제적으로는 기후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운동 전개로 말미암아 개인과 기업의 고통분담과 실천을 요구하게 될 것입니다.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크고 작은 식품위생 사고방지를 위해 정부와 기업의 선제적 예방활동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코로나19가 우리 식생활에 큰 변화를 불러옴에 따라 정부는 이런 변화에 부응하여 관리의 사각지대를 찾아내고 이를 보완해야 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악용해서 자사 제품을 과대 홍보하는 사례가 없도록 단속도 강화해야 합니다. 아울러 급속하게 확대된 배달시장과 밀키트 시장에 규제 사각지대가 없는지를 찾아내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여러분의 성원으로 공사는 올해 6년만에 경영평가 A등급 공공기관으로 우뚝 섰고, 농수산식품 수출도 사상 최초로 100억 달러를 넘어서는 뜻깊은 성취를 이뤄냈"면서 "앞으로 네덜란드와 같이 농수산 식품 수출 강국, 1000억 달러 시대로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사는 내년에도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저탄소 식생활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지구를 구하고, ESG경영을 활기차게 추진해 국민에게 신뢰 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신년사 전문> 반갑습니다, 푸드투데이 시청자 여러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김춘진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사랑해주시는 시민 여러분, 코로나 팬데믹 위기 속에서 힘들었던 2021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저를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성원으로 공사는 올해 6년만에 경영평가 A등급 공공기관으로 우뚝 섰고, 농수산식품 수출도 사상 최초로 100억 달러를 넘어서는 뜻깊은 성취를 이뤄냈습니다. 앞으로 네덜란드와 같이 농수산
◇ 지사장 ▶양재점 박원용 ▶창동유통센터 김진설 ▶전주유통센터 김태오 ▶대전유통센터 정두열 ▶부산점 안재기 ◇ 부장 ▶농산사업부 박혜성 ▶경영기획부 백대연 ▶총무부 김정혜 ▶가공사업부 이상조 ▶디지털마케팅부 이상문 ▶축산사업부 백계봉 ◇ 점장 <서울.인천> ▶성내점 강인환 ▶방이역점 김창년 ▶대치점 이양재 ▶흑석점 이진선 ▶성산점 김현석 ▶미아점 이철이 ▶월계점 김희정 ▶가좌점 노성기 ▶부천축산물점 김상근 <충청> ▶분평점 유성모 ▶세종점 조양구 ▶율량점 정경아 ▶산남점 박원규 ▶천안점 손대근 ▶오룡점 길신열 <부산> ▶용호점 최해호 ▶부전점 안성목 ▶사직점 박인태 <전북> ▶김제축산물점 김병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