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식품은 MEP 브랜드의 글로벌 앰배서더 엔하이픈(ENHYPEN)과 함께 뱀파이어 콘셉트를 담은 MEP & ENHYPEN “FEEL THE KICK” 글로벌 캠페인을 공식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에 이어 엔하이픈과 함께하는 두 번째 글로벌 프로젝트로, MEP의 강렬한 ‘KICK’이 엔하이픈의 뱀파이어 본능을 깨운다는 서사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아티스트의 앨범 스토리와 브랜드 정체성을 결합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팬덤 기반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티스트 IP와 브랜드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글로벌 시장에서 MEP의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공고히 하고, 콘텐츠 소비를 브랜드 경험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삼양식품은 캠페인 론칭을 기점으로 5월 한 달간 엔하이픈 공식 인스타그램과 MEP, 삼양식품 SNS 채널 등에서 메인 광고와 비하인드 영상을 순차 공개한다. 멤버별 개성을 살린 영상과 팬덤 내 밈(Meme)을 활용한 숏폼 콘텐츠로 젠지(Gen-Z) 세대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유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을 포함해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등 주요 아시아·태평양(APAC) 국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샘표가 ‘조선LA갈비양념’과 ‘조선고추장제육양념’을 출시했다. 신제품 ‘조선LA갈비양념’과 ‘조선고추장제육양념’은 80년 발효 명가의 우리맛 노하우를 바탕으로, 별도의 간 조절이나 추가 양념 없이도 집에서 완성도 높은 고기 요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고기양념에 대한 소비자 사용 경험을 반영해, 과한 단맛 대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균형 잡힌 맛이 특징이다. 샘표는 고기양념 맛의 기준을 찾는 과정에서 조선시대에 쓰인 고(古)조리서 등 옛 문헌을 다시 살폈다. <음식디미방>, <산림경제>, <규합총서> 등에 담긴 고기 요리 전통 조리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한편, “양념이 과하면 고기 본연의 맛을 해치니 간장, 파, 생강, 꿀 정도만 가볍게 쓰라”는 내용이 공통적으로 담겨 있는 점에 주목했다. 샘표는 이러한 기록에 착안해, 과한 양념을 덜고 재료의 맛을 살리는 방향을 제품 개발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이 같은 기준은 제품에 그대로 반영됐다. ‘조선LA갈비양념’과 ‘조선고추장제육양념’은 샘표의 다양한 간장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조선간장 진’을 활용해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전통 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가족 참여형 문화행사의 야외 푸드존을 총괄 기획·운영하며 차별화된 식음 경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 ‘국중박 나들이-볼거리, 먹을거리, 읽을거리’는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일대에서 진행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전시·공연·체험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행사 기간 동안 푸드존 전반의 공간 기획부터 브랜드 운영, 현장 고객 서비스, 체험 프로그램까지 통합 운영한다. 박물관을 찾은 고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머무를 수 있도록 쾌적한 식음 공간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푸드존은 전통과 트렌드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식음 콘텐츠로 구성됐다. 총 6개 식음 부스를 운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취향에 맞는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식음 부스에서는 다양한 F&B 브랜드가 참여해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미슐랭 1스타 셰프 협업 브랜드 ‘꼬트바이 일판’은 함박·돈까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전국 한우 농가들이 농산부산물을 ‘폐기물’이 아닌 ‘순환자원’으로 재정의하는 법적 근거 마련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국회의 신속한 법안 통과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한우협회는 27일 성명을 통해 어기구 농해수위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농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을 위한 법률안’이 고질적인 사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한우산업을 탄소 저감형 경축순환농업의 핵심 모델로 재정립할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농산물 전처리 및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은 현행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식물성 잔재물로 분류되어 폐기물 처리가 강제돼 왔다. 이로 인해 농가에서 이를 재활용하려 해도 복잡한 행정 절차와 막대한 위탁 비용이 발생해 실질적인 자원화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한우협회는 “사료비가 생산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수입 원료곡물은 국제 정세에 따라 가격 널뛰기가 심하다”며 “농산부산물의 사료 원료 활용이 확대되면 생산비 급등과 수급 불안의 이중고를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법안 통과는 환경적 측면에서도 큰 의미를 갖는다. 농산부산물을 사료로 재활용하는 구조는 농업 생태계의 선순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6년 1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개최했다. 강호동 회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중앙회 임원, 계열사 대표, 집행간부, 지역본부장, 부실장 등 48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6년 경영여건 전망 및 범농협 영향 분석 ▲1분기 경영실적 점검 및 경영목표 달성 계획 ▲계열사별 위기요인 분석 및 대응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과 영농자재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및 농축협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복합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강호동 회장은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농협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고, 스스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일 때 대국민 신뢰 회복이 가능하다”며, “경기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 여건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중앙회를 비롯한 모든 계열사가 조기 사업추진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와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회장 박민숙, 이하 농가주부모임)가 정부 자살 예방 정책에 동참하는‘천명수호처’로 지정되며, 농촌 지역사회 생명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농협과 농가주부모임은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 및 청계광장에서 국무총리 소속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가 주관한 '천명지킴 프로젝트'발대식에 참석해, 농촌지역 노인 분야 생명지킴 기관으로서‘천명수호처’위촉장을 받았다. 농촌 지역은 고령 인구 비중이 높고 사회적 고립 위험이 큰 만큼, 이번 지정은 현장 중심의 생명 보호 체계 구축에 의미를 더한다. 농협과 농가주부모임은 전국 조직망과 지역 밀착 활동을 기반으로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굴하고 예방 활동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 한민희 부장은 “이번 천명수호처 지정을 계기로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촘촘한 생명 안전망을 구축하고, 농촌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박민숙 회장도 “전국 3만 7천 회원의 조직력을 바탕으로 이웃을 살피고 생명을 지키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밝혔다. 한편, 농협은 올해를 여성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가 학령인구 감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학교급식 사업 실적 4,726억 원을 달성하며 지역 농산물의 핵심 유통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지난 24일 대전광역시에서 '2026년 전국농협학교급식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우수 농협 시상과 함께 안전한 먹거리 공급 체계 강화 및 농협법 개정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총회에는 정승일 산지도매본부장, 구본권 전국농협학교급식협의회장(충남 아산원예농협 조합장)을 비롯하여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 2025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 심의 ▲ 2026년 사업 추진방향 및 사업계획 의결 ▲ 급식사업 제도 개선 건의 등이 논의됐다. 이어 지난해 학교급식 분야 우수 농협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경북 서포항농협(조합장 김주락)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농협 학교급식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4,72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57개 학교급식 전문 농협이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 기반이자 핵심 유통 거점 역할을 수행한 결과다. 구본권 전국농협학교급식협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깐마늘, 마른미역 등 단순처리 농·수산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단순처리 농·수산물 생산업체 2단계 자율점검 시범사업을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단순처리 농・수산물은 식품첨가물이나 다른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원형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절단·탈피·건조·세척 등 단순 공정을 거친 제품으로, 업체에 영업등록 의무가 없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해 전라남도 소재 절임배추와 마른김을 생산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추진한 1단계 사업에 이어, 올해에는 깐마늘과 마른미역을 생산하는 업체로 확대해 실시한다. 시범사업은 참여업체가 배부받은 자율점검표를 통해 ▲개인 위생관리 ▲작업장 위생관리 ▲보관·운송관리 ▲용수관리 ▲공정관리 등을 자체적으로 점검하고 그 결과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올해부터 시범사업 참여업체는 자율점검 결과가 미흡하거나 부실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정기 위생점검을 대체하고,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식품안전 업무협약(MOU)의 성과로 추진하는 중국 수출 농산물 업소 등록 지원 계획에도 포함하여 장기간 소요되는 복잡한 공장등록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와 파파존스 등 외식업계가 메인메뉴만큼이나 디저트 라인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지난 가을 출시된 시즌 한정 디저트 '보늬밤 몽블랑'이 흥행하며 그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디저트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씨즐링 브라우니'는 뜨겁게 달군 스킬렛 위에서 진한 초콜릿 소스가 지글거리며 녹아내리고, 그 위로 차가운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천천히 스며드는 비주얼이다. '초콜릿 썬더 프롬 다운 언더'는 묵직한 브라우니 케이크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휘핑크림을 올린 클래식한 조합이다. '치즈 케이크 올리비아'는 진하고 부드러운 뉴욕 스타일 치즈케이크로, 식사의 여운을 깔끔하게 마무리하기에 제격이라는 설명이다. 한국파파존스 역시 ‘더블 초코칩 브라우니’를 중심으로 디저트 메뉴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출시한 ‘메가 초코칩 쿠키’는 8인치의 압도적 크기와 큼직한 초코칩의 진한 달콤함으로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데브시스터즈의 인기 모바일 배틀 액션 게임 ‘쿠키런: 오븐스매시’와 협업해 한정판 디저트 ‘솔티드 카라멜 블론디’를 선보였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2015년 출시 후 꾸준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국정과제 이행력 제고 및 혁신전략 실천을 위한 중점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생산,수출분과 혁신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aT는 올해 첫 번째로 개최되는 자문위원회인 이번 생산 및 수출분과 회의에서 국내 농수축산업 생산지원과 연계해 추진하는 유통구조 혁신, 수급관리 강화 방안 및 K-푸드의 수출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고, 현장 전문가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유통구조 혁신의 핵심 축인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이용자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기후 위기 시대 선제적 수급관리 및 K-푸드 수출 추진전략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 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구체적으로 “농수산물온라인도매시장의 최저 금액 거래조건 완화 등 개혁을 앞두고 거래중개 및 품질관리의 영역까지 모두 힘쓰려면 중장기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자문내용으로 수출 측면에서는 “한류의 유행 확산에 따른 K-푸드의 진출 확대가 언제까지 지속될 수 없다”라며, 넥스트 K-푸드 사업을 통한 신규 유망품목 발굴을 통한 품목별, 국가별 수출 다각화의 중요성이 강조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