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최근 간편하게 명절을 준비하는 명절 트렌드를 고려해 국산 돼지고기와 국내 친환경 인증 농가 계란을 사용한 ‘계란 입힌 고기완자’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인한 부담과 번거로운 조리 과정을 줄이기 위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고기완자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일일이 계란물을 입히는 등 조리 과정이 번거로운 고기완자를 10분이면 완성할 수 있어 높은 간편성을 갖췄으며, 고소한 맛과 촉촉한 식감까지 갖춰 눈길을 끈다. 신제품 계란 입힌 고기완자는 100% 국산 돼지고기와 국내 친환경 인증 농가 계란을 사용해 더욱 건강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계란물을 따로 입힐 필요 없이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다. 고소하게 입힌 계란물이 고기 완자의 수분을 잡아 주어 겉은 고소하고 속은 촉촉하며, 당근, 양파, 마늘, 대파, 부추를 넣어 풍미를 더했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별도의 해동 없이 팬 혹은 에어프라이어로 10분 간 조리하면 완성된다. 적당한 크기의 완자가 지퍼백에 들어 있어 보관도 용이해 다가오는 설 명절 손쉬운 상차림을 위해 간편하게 활용하거나, 밥 반찬 혹은 단출한 주안상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이 설을 앞두고 축산환경관리원, 세종특별자치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세종시 거주 장애인 및 소재 사회복지시설에 ‘청정원 동물복지 청정유정란’ 1만 3500알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세종특별자치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기부 물품 전달식에는 안종락 축산환경관리원 총괄본부장, 김부유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장, 이태성 대상 계란마케팅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활동은 지난 2023년 축산환경관리원과 환경친화적 축산업 전환을 위해 체결한 ‘기업참여를 통한 축산환경개선 기여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상㈜은 납품 농가의 시설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함께 정기적인 달걀 기부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약속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축산환경을 환경친화적으로 개선하고, 친환경 상생구조 마련에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상㈜은 지난 16일 세종시 거주 장애인 및 소재 아동센터•요양원•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총 35곳을 대상으로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농가에서 생산한 ‘청정원 동물복지 청정유정란’ 1만 3500알(15구X900판)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지난해에도 세종시 사회복지시설에 ‘청정원 동물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매주 금요일마다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과 황금올리브치킨 핫크리스피 주문시 4,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블랙 프라이드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마다 BBQ앱 또는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자동 발행되며 즉시 사용이 가능하고, 기타 할인 쿠폰 또는 기프티콘과 중복 사용은 불가능하다. BBQ 관계자는 "치킨이 가장 생각나는 금요일에 맞춰 할인 쿠폰을 증정해 최대한 많은 소비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앤푸드(대표 정태용)가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잔다리로에 위치한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굽네 플레이타운 체력장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참여자의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한 3가지 미션으로 구성됐다. 유연한 치즈력은 시카고 딥디쉬 피자의 늘어나는 치즈처럼 뛰어난 유연성을 측정하는데 유연성 측정 장비에 손을 뻗어 5cm 지점에 도달하면 성공으로 인정된다. 또한 근본 오리지널력은 굽네 오리지널 치킨처럼 근본 있는 근력을 측정하기 위해 악력기로 여성은 20kg, 남성은 40kg 이상을 기록하면 성공이고, 굽네력은 완벽한 밸런스를 뽐낼 수 있는 코어 측정 미션으로, 하프짐볼 위에서 균형을 잡고 업다운 동작을 3회 이상 완료하면 성공이다. 3개의 미션 중 2개 이상의 미션에 성공한 참가자에게는 굽네 건강 증진 세트를 증정하고, 굽네 오리지널 치킨 2조각, 시카고 딥디쉬 피자 1조각, 붕어빵 2마리로 구성돼 맛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벤트는 매일 선착순 200명의 고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할 경우 굽스터(GOOBSTER) 또는 굽네 플레이타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된다. 굽네치킨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17일 2025년 축수산업의 추진 방향을 탄소저감 및 스마트 축수산업 육성으로 정하고 4개 분야 89개 사업에 지난해보다 132억 원이 늘어난 78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축산환경은 사룟값, 전기요금, 인건비 인상과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축산물 가격 하락, 동물복지와 환경 규제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올해 중점 추진 4개 분야는 가축사육환경 개선 및 스마트 축산 구현, 기후변화 대응 친환경 저탄소 축산환경 조성,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사회조성, 친환경 내수면어업 육성을 통한 미래가치 창출이다. 도는 가축사육환경 개선 및 스마트 축산 구현을 위하여 축산 ICT 융복합사업에 27억 5천만 원,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에 97억, 한우산업 육성에 10억 7천만 원, 가축재해보험 72억 원, 비육용암소시장 육성 10억 원으로 스마트 축산환경 조성 및 한우 품질 고급화를 추진한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 친환경 저탄소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된 공동자원화 시설 개보수 6억 9천만 원, 축산 악취 저감 개선에 28억 원,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친환경 축산물 인증비 지원에 1억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북 진천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농특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진천몰(JCMALL)에서 새해맞이 할인이벤트 행사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관내 기업체, 농협, 농업인 단체 등과 함께 ‘생거진천 농특산물 소비 촉진 협력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각종 사업을 발굴해 왔고, 농특산물이 설 명절을 맞아 많이 소비될 수 있도록 관내 기업체,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구매 합산금액에 따라 10%의 포인트를 제공해 재구매를 유도하고 있고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남기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명절을 맞아 지역 기관단체 등에서 설 명절 선물로 지역농산물을 구입한다면 지역경제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로부터 지역단위 식량산업 5개년종합계획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송인헌 군수를 위원장으로 식량산업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지역단위 식량산업종합계획을 수립, 제출해 10월부터 진행된 현장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종합계획 승인으로 올해부터 2029년까지 전략작물산업화사업, 고품질쌀유통활성화사업 등 국비 지원사업에 우선 신청 자격을 부여받게 되며, 미곡종합처리장(RPC) 벼 매입자금 우대금리 적용, 추가 자금 배정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군은 식량산업 관련 생산,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국비 연계 지원사업을 신청해 국비를 확보하여 괴산군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2018년부터 지자체 스스로 미곡과 밭 식량작물의 균형 있는 육성과 체계적인 지원 계획을 마련토록 ‘식량산업종합계획’ 수립 및 선정 평가 제도를 도입했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승인은 괴산 식량산업 발전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공동브랜드 ‘자연울림’을 적극 활용해 유통망을 강화하고, 밭작물의 품질 향상 및 타작물 전환 확대를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16일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농어촌ESG실천인정제에서 2년 연속 농어촌ESG실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aT는 농산물 유통 디지털 전환과 유통단계 축소를 위한 온라인도매시장 설립 운영, 친환경·유기농 농산물 판로개척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추진,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저소득가정 아동 농산물 꾸러미 지원, 발달장애인 스마트팜 직업 교육 등 농어촌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과 고유 업과 연계한 농어촌 상생 활동으로 2년 연속 인정기관 선정의 쾌거를 이뤘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는 농어업·농어촌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관·기업·단체 등의 환경, 사회, 투명경영 3개 부문의 33개 지표 실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인정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홍문표 aT 사장은 “우리 농어촌은 기후변화와 인구감소 등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라며 “국민 먹을거리 책임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농어촌 지역과 상생 협력을 강화하며 다 함께 잘사는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할인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축산물 정부 할인지원 규모를 당초 600억원에서 700억원으로 확대하고, 각 기관에서 발표한 설 상차림 비용이 전년보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할인지원 대상 품목을 확대하고, 규모도 늘리기로 했다. 설 농축산물 할인지원 대상 품목은 당초 28개 품목에서 31개 품목으로 16일부터 22일까지는 배추, 돼지고기(앞다리) 등 기존 할인지원 품목(14품목)에 감귤, 만감류, 대파, 얼갈이, 열무, 도라지, 고사리, 봄동, 파프리카, 새송이버섯이 추가되고, 23일부터 29일사이에는 소고기(양지, 설도), 당근, 양배추, 시금치, 청양고추, 애호박, 오이가 추가되고 계란, 토마토, 방울토마토가 제외된다. 농식품부는 소비자들이 시기별 할인지원 대상 품목을 확인하고 장을 보게 되면 보다 저렴하게 상차림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로페이 농할상품권도 추가 발행한다. 기존에 총액 200억원 규모로 발행하였으나, 전액 소진됨에 따라 6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16일 설 명절을 맞아 영양과 실속을 모두 갖춘 2025 설 한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오는 24일까지 한돈몰에서 진행하는 이번 할인 기획전은 계속되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위축된 명절 식탁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한돈을 알뜰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언제 어디서나 가장 많이 찾는 삼겹살, 목살 등 신선육 세트부터 돼지갈비, 동그랑땡 등 명절 음식을 만들 때 활용할 수 있는 한돈선물세트까지 다채롭게 준비됐다. 또한, 수제햄 세트, 한돈 샤퀴테리 등 편리함을 갖춘 육가공품도 함께 판매하고, 품목별 할인율은 최대 37%로 더욱 풍성한 가격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대량 구매 고객의 경우 200만 원 이상 구매 시 10%, 500만 원 이상 구매 시 15%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한돈몰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는 5천 원 할인 쿠폰을 주며, 설 선물세트 5천 원 쿠폰도 추가로 증정돼 최대 1만 원의 보너스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한돈을 보다 신선하고 빠르게 만날 수 있도록 평일 오전 11시 이전 주문 확인 건에 대해서는 당일 발송하고 있으나,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