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6월 이달의 맛으로 ‘카페오레 초코 크런치’를 선보였다. 6월 이달의 맛 ‘카페오레 초코 크런치’는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고 달콤한 커피가 생각나는 순간에 즐기기 좋은 플레이버다. 진한 커피와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진 카페오레 아이스크림과 우유 아이스크림을 조합했다. 여기에 초콜릿 코팅이 된 커피맛 토피(사탕의 종류)와 크리스피 크래클 퍼지 리본(아이스크림에 넣는 시럽의 일종)을 더해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초콜릿 풍미를 살렸다. 커피 디저트 ‘아이스 바움쿠헨 카페오레’도 이달 중순 출시한다. 겹겹이 쌓인 부드러운 바움쿠헨 안에 바삭한 크럼블과 진한 풍미의 커피우유 아이스크림을 더해 바삭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깊은 커피 맛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6월 한 달간 이달의 맛 싱글레귤러 구매 시 500원을 추가하면 더블주니어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매장과 자세한 내용은 배스킨라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 아이스크림 ‘카페오레 초코 크런치’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해태제과는 여름 한정 과자 시리즈로 '트로피컬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멜론, 바나나, 망고, 코코넛 등 대표 열대과일 맛을 담은 이번 제품군은 다음 달까지 300만개 한정 판매된다. 이번 트로피컬 에디션은 해태제과의 대표 과자를 열대과일 맛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홈런볼(멜론 우유), 오예스(바나나망고), 버터링(코코넛커피), 생생감자칩(밀크바나나), 연양갱(트로피컬)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홈런볼'은 국내산 고품질 멜론을 활용해 우유크림과 조화로운 단맛을 구현했고, '오예스'는 바나나와 망고의 조합에 슈크림을 더해 고급 디저트 같은 맛을 강조했다. '버터링'은 코코넛 크림과 커피 쿠키를 결합해 동남아 특유의 코코넛 커피 풍미를 살렸다. 감자칩 제품인 '생생감자칩'은 바나나와 우유 맛이 더해졌다. '연양갱'은 오렌지, 망고, 패션후르츠, 구아바, 바나나 등 5가지 열대과일 맛이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콤부차와 애플사이다비니거(사과발효식초)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동서 애사비 콤부차’ 3종을 출시했다. 콤부차는 홍차나 녹차를 우려 유익균, 당과 함께 발효시킨 차 음료로,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탄산감과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동서식품은 최근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콤부차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점에 주목, 30년 이상 쌓아온 차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동서 애사비 콤부차 레몬 라임’, ‘동서 애사비 콤부차 피치 패션프룻’, ‘동서 애사비 콤부차 파인애플 망고’ 등 3종이다. 동서 애사비 콤부차는 국내산 현미와 하동산 녹차로 만든 콤부차 분말에 국내산 사과를 발효시킨 애플사이다비니거를 더해 신맛과 단맛의 밸런스와 진하고 풍부한 과즙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설탕을 넣지 않아 당분과 칼로리에 대한 부담을 줄였으며, 스틱에 담긴 파우더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물에 타서 마실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동서식품 박세범 마케팅 매니저는 “‘동서 애사비 콤부차’는 일상 속 가볍고 상큼한 리프레시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샘표는 육포 브랜드 질러(Ziller)가 나트륨 함량을 줄여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질러 부드러운 라이트 육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질러 부드러운 라이트 육포’는 육포를 좋아하지만 높은 염분 함량이 걱정됐던 소비자를 위해 나트륨 함량을 30% 낮춘 것이 특징이다(2023년 마켓링크 기준, 국내 육포시장 매출 상위 3사 평균 대비). 건강한 식습관을 추구하는 ‘저속노화’ 트렌드와 불필요한 성분을 덜어내는 ‘로우 스펙 (Low Spec)’ 트렌드에 부합하는 간식이다. 육포의 짠맛을 줄이면서도 질러 육포만의 비법으로 부드러운 맛은 그대로 간직했다. 질러만의 4℃ 이하 저온에이징 숙성을 활용해 고기를 천천히 숙성시킴으로써 육즙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고기를 하나씩 걸어 건조하는 방식으로 결이 살아 있어 찢어 먹기 좋고, 쫄깃하다. 여기에 양파, 생강, 마늘로 자연스럽게 감칠맛을 끌어올려 자꾸 손이 가는 깊은 풍미를 완성했다. 또 30g 한 팩 기준 단백질 12g을 함유하고 있어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고단백 영양간식으로 제격이다. 엄선한 호주산 소고기에 지방을 하나하나 제거한 순살을 사용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질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간식, 반찬, 안주 등 집에서 다양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간편식 ‘오즈키친 미트볼’ 3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오즈키친 미트볼’은 ▲새콤달콤한 토마토 소스로 클래식한 맛을 더한 ‘토마토 미트볼’, ▲고소하고 부드러운 로제크림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로제 미트볼’, ▲레드와인의 풍미와 양송이의 씹는 맛이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데미글라스 미트볼’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오즈키친 미트볼’은 100%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부드럽고 탱글한 식감을 자랑한다.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구성되어 간편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 또한, 전자레인지나 팬 조리만으로도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며, 오므라이스, 파스타, 그라탕 등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 가능해 실용성이 높다. ‘오즈키친 미트볼’은 6월 중순부터 오뚜기 공식 온라인몰 ‘오뚜기몰’과 전국 주요 유통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즈키친 미트볼’은 간편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으면서도 소스의 깊은 맛과 풍부한 식감으로 한 끼 식사는 물론, 간식이나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오즈키친’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소스와 레시피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은 당 함량은 줄이면서 자두 특유의 풍미를 풍성하게 담아낸 ‘살짝 녹여먹는 슬러쉬 플럼’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건강한 식음료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함께 제품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풀무원은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당 저감 빙과 제품 ‘살짝 녹여먹는 슬러쉬 플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1팩(100ml) 기준 당류 함량을 3g으로 낮춰, 국내 판매 상위권(1~3위) 빙과 제품[1] 평균 대비 절반 이하 수준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자두 농축액을 활용해 자두 본연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살렸으며, 부드러운 텍스처로 살짝 녹여 슬러쉬처럼 즐기거나 완전히 해동해 주스처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패키지 디자인도 아이들의 안전한 음용과 편의성을 고려해 개발했다. 스파우트 파우치형 포장을 적용해 음용은 물론 휴대와 보관까지 용이하며, 아이들의 손쉬운 제품 개봉과 뚜껑 삼킴 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 캡도 사용했다. 해당 제품은 풀무원 통합 브랜드 쇼핑 플랫폼 ‘#풀무원(샵풀무원)’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버거킹이 ‘닥터페퍼’만의 톡 쏘는 유니크함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닥터페퍼 제로’와 탄산의 짜릿함과 부드러운 크리미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제품 ‘킹플로트’를 출시하고, ‘닥터페퍼 클럽’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했다. ‘닥터페퍼 제로’는 23가지 시크릿 플레이버가 빚어낸 독특한 풍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칼로리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닥터페퍼와 유사한 깊은 맛을 구현해 직화 패티의 불맛이 살아있는 버거킹 제품들과의 궁합도 탁월하다. 함께 선보인 버거킹 코리아 최초의 플로트 디저트 메뉴 ‘킹플로트’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닥터페퍼 제로 특유의 톡 쏘는 탄산 위에 1등급 원유로 만든 고소하고 부드러운 밀크 선데가 올라가, 입안 가득 퍼지는 크리미한 달콤함이 청량감과 함께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이번 신제품은 나만의 특별함을 추구하는 잘파세대와 닥터페퍼 마니아층을 위해 기획됐다. 버거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지난 5월 24일부터 서울 서교동사거리점에 ‘닥터페퍼 클럽’을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7080 미국 펍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무드로 연출, 닥터페퍼와 버거킹의 버거 조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해태아이스가 저당 아이스크림 ‘로우슈거데이(Low Sugar Day)’ 2종을 출시한다. 로우슈거데이는 ‘당은 가볍게, 나의 하루는 즐겁게’라는 콘셉트가 담긴 프리미엄 저당 아이스크림 브랜드이다. 알룰로스를 활용하여 제품 1개당 당 함량은 2.2g으로 설계해 당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높은 유지방 함량으로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로우슈거데이는 ‘바닐라’와 ‘딸기’ 2종으로 각각 풍부한 바닐라 맛과 부드럽고 상큼한 딸기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무당 초코 코팅 겉면에 아몬드 분태가 첨가되어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해태아이스는 이번 저당 아이스크림 브랜드 론칭으로 로우 스펙 아이스크림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 4월 해태아이스는 당 함량을 낮춘 ‘부라보 바닐라 라이트’를 출시했다. 또한 당 함량과 열량을 각각 0g과 0kcal로 설계한 ‘탱크보이 배 제로’, ‘폴라포 스포츠 제로’ 등 제로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 해태아이스크림 관계자는 “헬시플레저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로우슈거데이’가 대표적인 저당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국맥도날드가 고급스럽고 풍성한 맛을 담은 신제품 ‘쿼터파운더 치즈 크리미 파마산’, ‘1955 크리미 파마산’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 2종은 기존 ‘쿼터파운더 치즈’, ‘1955 버거’에 크리미하고 진한 파마산 소스와 바삭한 어니언 후라이가 더해져 입안 가득 풍성하게 느껴지는 바삭함을 선사한다. 두 메뉴 모두 두툼한 순쇠고기 패티가 사용돼 풍성한 육즙과 진한 고기 맛을 즐길 수 있다. 제품별로 특징을 살펴보면, ‘쿼터파운더 치즈 크리미 파마산’은 기존 쿼터파운더 치즈의 진한 고기 맛에 풍부한 파마산 치즈 소스와 바삭한 어니언을 더해 고급스러운 깊이를 가미했으며, ‘1955 크리미 파마산’은 버거 특유의 스페셜 스모키 소스의 맛에 진한 파마산 소스를 가미해 한층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며 반응도 뜨겁다.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4일 진행된 사전 제품 시식회 덕이다. 3만여 명의 신청자가 몰렸으며, 선별 과정을 통해 약 1만 1천 명이 전국 매장에서 공식 출시 하루 전 ‘쿼터파운더 치즈 크리미 파마산’ 제품의 시식 기회를 얻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신제품 사전 시식회를 통해 많은 고객분들께서 항상 맛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은 개인 맞춤형 식단 구독 서비스 ‘디자인밀(Design Meal)’의 신규 식단으로 물을 사용하지 않고 조리해 채소 본연의 맛을 살린 웜 샐러드 ‘무수분 찜샐러드’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디자인밀 무수분 찜샐러드’는 양배추, 브로콜리, 애호박, 연근, 느타리버섯 등 8가지 채소와 버섯을 담은 샐러드 식단이다. 한 팩당 식이섬유 11g을 함유한 고식이섬유 제품으로, 균형 있는 식단을 꾸리기에 좋다. 평소 채소 섭취가 부족한 젊은층은 물론, 생채소 섭취에 부담을 느끼는 시니어들도 일상에서 간편하게 채소를 섭취할 수 있다. 채소 원물을 큼직하게 썬 뒤 끓는 물에 데치지 않고 오븐으로 조리해 비타민, 미네랄 등이 물에 녹아 유실되는 것을 막고 채소의 아삭한 식감을 유지했다. 또한, 채소마다 익히는 정도를 달리해 영양소 보존율을 높였다. 함께 제공되는 소스는 ▲구운 마늘의 풍미를 더한 ‘갈릭오일 찜소스’ ▲고소한 참깨에 감칠맛을 더한 ‘참깨쯔유 찜소스’ ▲채소 본연의 맛을 살려주는 ‘올리브유 드레싱’ ▲새콤달콤한 매력을 더한 ‘칠리오일 디핑소스’ 등 총 4종이다. 매일 다른 소스가 동봉돼, 더욱 풍성한 채소 한 끼를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