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해외보다 여성용품이 비싸다"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한 뒤 '표적 물가 관리'에 나서자 유통업계가 할인행사에 분주한 모양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오는 25일까지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명절 이후 생활비 부담이 이어지는 점을 고려해 신선식품과 간편식 등 고객 체감도가 높은 상품 위주로 할인 폭을 키웠다. 대표 행사로 19~20일 단 이틀간 ‘홈플델리 도시락’ 2종을 990원에 판매한다. 기존가 4,990원 대비 80% 이상 할인한 가격이다. 고추장·간장불고기 도시락과 햄&소시지 도시락을 준비했으며, 1인 2개 한정으로 운영한다. 축산·신선식품도 대폭 할인한다. 멤버십 회원 대상 미국산 초이스 부채살·프라임 척아이롤은 100g당 2천원대에, 초이스 갈비살은 3천원대에 판매한다. 새벽수확 양상추는 반값 수준인 1,990원에 내놓는다. 행사카드 결제 시 과일과 수산물도 5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PB브랜드 ‘심플러스’ 상품도 특가로 구성했다. 봉지라면 멀티팩, 치킨·튀김류 1+1 행사, 스낵·비스킷 5개 9,900원 등 다양한 묶음 할인에 나선다. 신학기를 앞두고 학습용 스탠드, 텀블러, 침구류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9일 산불조심 주간을 앞두고 김종구 차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기관의 산불예방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력·연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대비하여, 각 기관이 추진중인 산불 예방활동을 산불조심 주간에 맞춰 보다 효과적으로 집중 추진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농식품부 차원에서 필요한 조정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농촌진흥청과 시·군이 추진하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운영계획, 산림청의 산불조심 주간 대응 및 산불예방 관리체계, 농협중앙회와 산림조합중앙회의 농업인 대상 홍보 및 현장지원 계획 등 기관별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산불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김종구 차관은 “영농부산물 소각은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각 기관이 맡은 역할을 산불조심 주간동안 집중 추진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산불 예방성과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하며, “관계기관 간 협력이 필요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홍문표 사장이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착한농부들을 방문해 폐교 활용 수직형 딸기 재배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착한농부들은 폐교 교실에 스마트팜 기술을 접목해 냉난방 공조·환경제어 장치로 일정 온도를 유지하고, 벌을 이용한 자연 수정으로 무농약·고당도 딸기를 연중 생산하고 있으며, 홍문표 사장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폐교를 첨단 농업시설로 재탄생시킨 모범 사례”라며 “딸기는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주력 수출품목인 만큼,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더욱 중요하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생산지에서 유통·소비 단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잔류농약·중금속·동물용의약품·미생물은 물론 방사능까지 관리 범위를 넓히며, 도매시장 반입 단계 사전 검사와 유통 중 수거·정밀검사, 부적합 제품의 즉시 회수·폐기와 행정처분 연계 등 다층적 차단 체계가 가동되고 있다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농수산물이 유통 단계부터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매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안전은 기본, 안심은 일상 이라는 원칙 아래 시장 반입 단계부터 유통까지 전방위 안전관리 체계를 가동해 부적합 식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19일 시에 따르면 가락·강서농수산물도매시장과 노량진수산시장, 약령시장에 각각 강남, 강서, 강북 등 3개의 현장사무실을 두고 수거 전담인력을 배치해, 반입 농수산물에 대해 경매 전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고, 부적합 품목이 확인될 경우 즉시 회수·폐기 조치하고, 관할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하는 등 대응하고 있다. 또한, 백화점, 대형마트, 학교급식 등 유통 농수산물에 대해서도 매일 안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식품이 ‘Buldak(불닭)’ 영문 상표의 국내 등록 절차에 착수한다.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인기가 급등하면서 해외 모방 제품이 빠르게 확산하자 브랜드 주도권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19일 ‘Buldak’ 상표를 이달 중 특허청에 출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년대 들어 중국과 동남아를 시작으로 미국, 유럽, 중동, 아프리카까지 유사 제품이 등장하면서 수출 경쟁력과 브랜드 신뢰도에 부담 요인이 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앞서 김정수 부회장은 이재명 대통령 주재 경제성장전략 국민보고회에서 “전 세계 88개국에 상표권을 등록했지만 27개국에서 분쟁이 진행 중”이라며 K-브랜드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후 회사는 신문 광고를 통해 “Buldak은 삼양식품이 축적해온 고유 브랜드 자산”이라며 상표권 확보 의지를 공개적으로 천명했다. 실제 해외 시장에서는 모방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중국에서는 ‘불닭면(火鷄麵)’ 명칭을 사용한 제품이 유통되고 있으며, 불닭 캐릭터 ‘호치’를 유사하게 구현한 포장도 확인됐다.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Boodak’이라는 유사 브랜드가 ‘Samyang’과 비슷한 ‘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배스킨라빈스가 비주얼 아티스트 이슬로 작가와 함께한 ‘마그넷 키링 세트’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이번 굿즈는 화사한 파스텔 색감과 독보적인 페인팅 스타일로 사랑받는 이슬로 작가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담았다. 키링은 부드럽고 폭신한 촉감의 이슬로 작가 캐릭터로 카멜 컬러와 브라운 컬러가 한 세트로 구성됐다. 각 캐릭터 손 부분에 마그넷이 내장돼 두 키링을 가까이 두면 서로 손을 맞잡는 듯한 연출이 가능하다. 가방이나 소지품에 포인트를 더하는 액세서리는 물론 하나씩 나눠 갖는 ‘커플 굿즈’로 활용할 수 있다. ‘마그넷 키링 세트’ 사전 예약은 20일부터 27일까지 배라앱, 해피오더 앱,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진행된다. 아이스크림 파인트(9,800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혜택이 적용된 19,900원에 만날 수 있으며, 굿즈는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지정 매장에서 픽업하면 된다. 28일부터는 매장에서 파인트 사이즈 이상 구매 시 2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배스킨라빈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굿즈는 두 개가 한 세트로 구성돼 소중한 사람과 함께 나눠갖기 좋은 아이템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대표 정호석)이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며 힘찬 첫출발을 응원했다. 하림은 지난 12일 익산 본사에서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임직원을 대상으로 입학 축하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뜻깊은 순간을 맞이한 임직원들을 축하하고, 회사가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올해 지원 대상은 본사 및 외부 사업장 근무 임직원 54명의 자녀 총 55명이다. 지난 12일 오전 본사 중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호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생산·관리 부문 임직원 대표 6명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나눴다. 참석하지 못한 임직원들에게는 각 가정과 사업장으로 선물이 별도 배송됐다. 하림이 준비한 ‘입학 선물 꾸러미’는 학교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품목들로 알차게 채워졌다. 노트, 연필, 색연필, 크레파스 등으로 구성된 ‘학용품 종합세트’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 꽃다발’이 전달돼 자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선물 상자에는 정호석 대표의 진심 어린 응원이 담긴 메시지 카드가 동봉돼 감동을 더했다. 정 대표는 편지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고병원성 조류독감(AI)가 2025~2026년 동절기 동안 총 44건이 발생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도 올해 들어 15건 발생하며 가축전염병이 확산되는 가운데,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92곳은 가축방역을 업무를 수행하는 수의직 공무원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AI의 경우 2023~2024년 동절기(10~2월) 31건, 2024~2025년 동절기 35건이 발생했으며 올해의 경우 44건(2월 18일 기준)이 발생한 가운데 확산 추세에 있다. 이는 지난해 9월 12일 경기도 파주에서 2025~2026년 동절기 첫 AI가 발생하면서 직전 동절기 첫 발생 시기인 10월 29일보다 한 달 반가량 발생이 빨랐던 점도 확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3년간 AI로 인해 닭과 오리 살처분 두수는 2023~2024년 366만 마리, 2024~2025년 671만 마리이며, 2025~2026년 동절기에는 762만 마리에 달했다. 연중 내내 발생하는 ASF와 달리, AI는 시베리아에서 유입된 아생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3대 의무보험(임금체불보증보험, 농어업인안전보험, 상해보험)에 대해 1년간 계도기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3대 의무보험은 2025년 8월 농어업고용인력 지원 특별법 개정에 따라 15일이후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이며,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농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시행령에서 정한 가입기한 내에 의무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가입 기한 내 보험을 가입하지 않는 경우, 최대 5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농식품부는 보험가입의 대상이 대부분 고령 농업인이거나 외국인 계절근로자인 점을 감안하여 계도기간을 1년간 운영하기로 하며 계도기간 동안 농업인 고용주,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보험제도를 확실히 인지할 수 있도록 이들에게 보험 가입 이행 확약서를 받기로 했다. 고용주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 신청(연 2회) 시 필수 서류로 보험가입 이행 확약서를 제출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현지에서 보험가입 이행 확약서 등을 제출하게 되며, 확약서에는 가입기한 내에 3대 의무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미가입시 벌금으로 최대 500만원이 부과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된다. 또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오는 20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조정한다. 이번 가격 조정은 단품 기준 35개 메뉴를 대상으로 적용되며, 전체 평균 인상률은 약 2.4%다. 인상 폭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400원 수준이다. 이번 조정은 고환율 및 원재료·인건비 상승 등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로 이루어졌다. 제반 비용 상승 속에서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상 메뉴 수와 인상 폭을 최대한 줄였다는 것이 한국맥도날드 측의 설명이다. 대표 제품인 빅맥 단품은 5,700원으로 200원 올랐다. 빅맥 세트는 7,400원에서 7,600원으로 인상됐다. 3,600원이던 불고기 버거는 200원 오른 3,800원에 판매된다. 사이드 메뉴와 음료 가격도 올랐다. 후렌치후라이(M)는 2,500원에서 2,600원으로 100원이 올랐고 탄산음료(M)는 1,9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됐다. 가격 조정 이후에도 주요 버거 및 인기 세트 메뉴를 1만 원 이하의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불고기 버거 세트’, ‘맥치킨 세트’, ‘치즈버거 세트’, ‘치즈버거 라지 세트’,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 세트’ 등 5개 세트 메뉴는 6천 원 이하로 제공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