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희귀·난치질환자 등 진단·치료에 필요하나 국내 대체품이 없는 의료기기 2종을 희소·긴급도입 의료기기로 17일 지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지정된 ‘추간체고정재(MAGEC Spinal Bracing and Distraction System)’는 성장기 소아 척추측만증의 반복적인 수술을 줄여주는 제품으로, 최근 해외 제조원의 생산단종 등으로 국내 공급이 중단됐으나 이번에 신속 지정 절차를 통해 정부 주도로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치료에 사용하는 희귀의약품 ‘엠파벨리주’의 허가사항에 적응증이 추가돼(’25.11.24) 해당 의약품의 자가 주입 전용 의료기기인 ‘수동식의약품주입펌프(FreedomEdge Syringe Infusion System)’의 사용목적도 연계해 확대했다. 이번 지정을 통해 소아 척추측만증 환자는 수술실에서 반복적으로 받던 수술 대신 학교와 가정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희귀 신장질환자들은 가정에서 손쉽게 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식약처는 희귀·난치질환자의 치료 시기를 하루라도 앞당기는 것이 규제기관의 존재 이유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진보당 전종덕 의원과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은 17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농업생산비 급등에도 정부가 소비자물가를 이유로 농산물 가격 억제 정책만 고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참가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국제유가 상승과 비료·상토 등 필수 농자재 인상으로 농민이 "농사 지을수록 적자"에 내몰리고 있으나, 농축산물 가격 하락을 ‘물가 안정 성과’로 포장하면서 실제 농가 피해에는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실제 물가 상승은 유류비, 통신비, 공공요금에서 발생했는데 정부는 구조적 문제는 방치한 채 농민만 희생양으로 삼고 있다”고 지적하며, “농림축산식품부는 농민을 지키지 못하는 ‘농민희생식품부’로 전락했다”고 강하게 규탄했다. 또한 “농업은 기업의 시장이 아니라 국민의 식량안보를 책임지는 공공 기반”임에도 정부가 농업생산비 보장 보다 ‘AX농업’ 명목으로 대기업에 수천억 원을 지원하는 것은 “대기업 몰아주기 농정”이라 지적했다. 윤일권 의장은 “미국의 이란 침공으로 원유를 유입하는 통로가 막히고 식량 또한 물량이 국내로 유입할 수 있는 여건이 그렇게 원활하지 않으며 기후 위기로 식량 생산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급변하는 유통환경과 기후 리스크에 대응하고, K-푸드의 미래를 이끌 인재양성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신규 강사를 5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규 강사 모집은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식품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특화 교육 과정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며, 올해는 농식품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하여 AI/디지털전환, 펫푸드/축산, 푸드테크, 창업, 생산/수급, 지역먹거리, 식품경영/고객관리의 총 7개 핵심 분야를 모집하여 현장과 미래를 아우르는 폭넓은 교육 수요에 대응한다고 aT는 설명했다. 대상은 현직 강사를 포함하여 해당 분야 종사자, 관련 학위나 자격증 보유자로서 교육원에서 강의가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하며 기존 교육과정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직접 보유한 강사에게는 인력풀 모집 후 강의 우선권을 부여해 전문성 있는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11일부터 5월 14일까지와 6월 1일부터 10월 16일로 각각 나누어 이메일(agroedu@at.or.kr)로 신청받으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양식은 aT 누리집(www.at.or.kr)과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6년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을 공모해 1개소 이상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 공모 주요 내용으로 단지 조성 규모를 3~30ha로 완화해 각 지역의 다양한 토지이용현황과 공간 활용 계획을 반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조성 방법도 관련 부지를 신규 조성하는 것 외에 기존 노후 축사가 밀집한 지역을 재개발하는 방식도 허용하했으며, 시·군·구는 조성된 단지를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른 축산지구로 지정해 축산 관련 시설의 지속적인 정비와 관리를 강화하도록 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또한 스마트축산조성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5대 권역 대상으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해 공모사업 평가 시 일자리 창출이나 정주환경 개선 등 축산업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계획에 대한 가점 부여, 최적지 발굴과 주민 공감대 형성 위한 공모기간 확대, 전문가 등으로 스마트축산단지 발전협의회를 구성해 조성 희망 지방정부 대상 컨설팅 지원 등 제도를 개선했다. 스마트축산단지는 노후되었거나 민가 인근에 위치해 정주환경을 저해하는 축사를 가축 사육 여건이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8일 농촌 활력 증진과 농촌 자원을 활용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농촌창업 네트워크를 공식 출범하고, 농촌창업 관련 지원사업 정보를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하는 농촌창업 네트워크는 2025년 시범적으로 운영되던 농촌창업자 네트워크를 전국 단위 네트워크로 확장했으며, 상시적이고 체계적인 창업자 간 정보 교류와 상호 연계, 협업 활성화를 유도하고, 농촌창업 분위기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농촌 창업가 및 희망자, 농촌창업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충북, 경기·충남, 호남·제주, 영남권으로 구분하고, 권역별 대표단을 선출하여 자체 협업 프로젝트 기획, 지역 간 연계 모델 발굴 등을 주도하도록 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권역별 간담회 및 대표단 워크숍 등을 통해 농촌 창업가 주도로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자율적으로 협업 프로그램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연말까지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농촌 창업가를 약 500명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농촌창업 활성화를 위해 농촌창업 정보와 자원을 연결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 단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봄철 전국의 산림과 관련된 축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26년 상반기 봄꽃, 임산물 축제 전국지도를 제작,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지도에는 올해 6월 말까지 진행되는 전국 124개 지역의 주요 봄꽃 축제와 지역 특산 임산물, 지역 명소 및 먹거리 등 정보가 담겨 있고, 봄꽃을 주제로 한 월별 축제로는 3월 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 4월 군포 철쭉 축제, 5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6월 무안 연꽃 축제 등이 개최된다. 특히 산림청은 전국의 임가가 참여해 직접 재배한 임산물을 판매하고 맛볼 수 있는 숲푸드 대축제를 5월 13일 서울에서 개최할 계획이며, 이외 4월 양평 산수유 한우 축제, 5월 홍천 산나물 축제 등도 줄지어 열릴 예정이다. 봄꽃·임산물 축제 전국지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하반기 축제 정보는 오는 6월 중 공개될 예정이며, 지역별 축제 일정은 행사 운영 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정보는 각 지역별 기관에 문의한 후 방문해달라고 산림청은 전했다. 장민영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봄꽃과 함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인 '주식회사 엘로케안(인천광역시 남동구)'가 제조 판매한 ‘슈가디 진한카카오 휘낭시에'(식품유형:과자)'가 '세균수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회수대상 제품의 제조일자는 2026년 3월 11일(소비기한: 제조일로부터 7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인천광역시 남동구청에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배스킨라빈스가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의 매력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두바이st 선데’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3월 이달의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에서 온 엄마는 외계인’을 확장한 디저트 메뉴다.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두바이에서 온 엄마는 외계인’을 베이스로 구성하고, 위에는 피스타치오 & 카다이프와 초코 드리즐, 카다이프 토핑을 풍성하게 올렸다. 컵 하단에도 카다이프를 담아 마지막 한 입까지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두바이에서 온 엄마는 외계인’은 배스킨라빈스 인기 플레이버 ‘엄마는 외계인’에 업계 트렌드인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 콘셉트를 결합한 제품이다. 피스타치오와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카다이프 리본과 초코 쫀떡볼을 더해 바삭함과 쫀득한 식감을 살리고, 고소한 견과 풍미와 진한 초콜릿 맛이 어우러진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두바이스타일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식감과 풍미를 한층 강화한 ‘두바이st 선데’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배스킨라빈스는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3월 이달의 맛은 출시 15일 만에 싱글레귤러 기준 누적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1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뚜레쥬르 제일제당센터점’을 '뚜레쥬르 본점'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뚜레쥬르의 진화하는 브랜드 콘셉트를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고 차별화된 베이커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대표 매장으로서의 역할과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매장명을 ‘뚜레쥬르 본점’으로 변경하고, ‘일상의 감각을 깨우는 건강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브랜드’로서 밝고 활기찬 무드를 제품과 공간에 담아냈다. 특히 브랜드의 시그니처 스토어로서 본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케이크와 디저트는 프리미엄한 맛과 비주얼을 살려 다양하게 선보인다. 과일 모양의 비주얼을 그대로 살린 케이크 ▲아그작 시리즈, 다양한 맛의 케이크를 리유저블 와인컵에 담은 ▲치얼스(Cheers) 시리즈, 패스트리를 기반으로 한 ▲물결 패스트리 ▲스틱 푀이테 ▲크렘 듀오 등도 출시했다. 베이커리도 더욱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다. 물 대신 우유로 반죽한 ▲우유 46 생식빵, 원물을 듬뿍 넣은 ▲고봉빵 3종을 선보이며, 소금버터롤과 베이글 등 인기 제품에 들기름 누룽지 맛, 흑임자 등의 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가 제주산 말차가루와 파스퇴르 원유를 활용한 가공유 신제품 ‘제주말차라떼’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 파스퇴르 ‘제주말차라떼’는 제주산 말차의 깊고 쌉싸름한 풍미와 파스퇴르 우유의 부드러움을 조화롭게 담은 제품이다. 300ml 대용량 멸균팩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음료로 기획됐다. 최근 몇 년간 말차 음료와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며 관련 제품군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특유의 쌉싸름한 풍미와 건강한 이미지 덕분에 말차는 음료와 디저트, 베이커리 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되며 인기 맛(Flavor)으로 자리잡고 있다. ‘제주말차라떼’는 제주산 말차가루를 사용해 진하고 깔끔한 말차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파스퇴르 전용 목장에서 생산한 원유를 더해 부드럽고 고소한 우유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300ml 대용량 멸균팩을 적용해 든든한 포만감을 주면서, 상온 보관이 가능해 휴대성도 뛰어나다. 차갑게 즐기면 시원한 말차 음료로, 따뜻하게 데우면 부드러운 말차라떼로 즐길 수 있어 계절에 상관없이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