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겨울에도 발생한다. 식중독 하면 더운 여름철에 상한 음식을 먹고 복통과 설사를 일으키는 질환인 것으로 알고 있는 것이 상식이다. 그런데 식약처가 발표한 2014년도 식중독 발생현황을 보면 최근의 식중독 발생은 환경오염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식중독이란 입으로 섭취한 음식물로 인해 급성 위장장애를 일으키는 질병이다. 식중독은 세 가지 경로를 통해서 발생하는데 미생물에 의해 부패, 변질된 음식을 먹거나 독버섯, 복어 알 등의 자연독의 경우와 수은, 카드뮴 등의 유해 중금속 물질의 섭취로 인해 일어난다. 대부분의 식중독 원인은 병원성 대장균군, 포도상구균, 리스테리아, 살모넬라, 장염비브리오균 등의 세균성 식중독으로 발병하나 요즈음은 노로 바이러스에 의해서도 식중독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식중독은 주로 학
오래전부터 세계5대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한국의 김치는 세계속의 건강 먹거리로 자리매김 했다.이젠 건강음식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중에서도 홍보는 아주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다. 또한 김치의 효능과 스토리텔링은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과 바라보는 시각적면으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TV인기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군대의 식생활을 시청하게 됐다. 정부에서는 우리의 먹거리 소비가 너무 적어서 우리의 농산물 소비량이 저조하다고 걱정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우리쌀 우리김치 우리농산물을 소비 할 것인가다.그런데 군에서는 햄버거 프레이크등을 간식이 아닌 식사로 소비한 것을 보고 우리60만 대군의 어린 군인들의 식생활에서도 참 많은 변화가 있구나 하고 생각하였다. 먹거리의 시대적 변화를 쫓아가는 것도 중요하다
창의적이고 예술성이 뛰어난 소양인의 특성은?세상을 살아가는데 모든 사람이 같은 성격, 같은 체질이라고 하면 어떨까? 모든 일이 모두 잘 될까? 성격이 급한 사람들만 모였다면 어떨까? 모두 느긋한 사람만 모였다면 어떨까? 아니면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사람만 모였다면 어떨까? 급한 사람들만 모여 있다면 조용한 날이 없을 것이다. 소극적인 사람만 모였다면 말은 많은데 실제 행동으로 옮겨지는 것은 없을 것이다. 느긋한 사람들만 모였다면 일이 진행이 되는데 언제 끝날지 모를 것이다. 우리사회가 조화가 되고 잘 돌아가려면 각 체질이 잘 모여서 조화가 잘되어야 발전을 할 수 있다. 반대로 조화가 안 된다면 퇴보를 할 것이다. 소양인은 이러한 조직에 생명력을 넣어주고 발전을 유도하는데 필요한 사람이다. 소양인의 특성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나? 소양인(少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는 마늘을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매우며 독이 있다. 종기를 제거하고 풍습과 나쁜 기운을 없앤다. 냉과 풍증을 제거하고 비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를 따뜻하게 한다. 토하고 설사하면서 근육이 뒤틀리는 것을 치료한다. 전염병을 예방하고 해충을 죽인다”고 설명하고 있다. 몸을 따뜻하게 하여 손발이 냉한 사람들에게 좋다. 마늘은 강한 살균작용을 한다. 마늘의 살균은 ‘아리신’이라는 성분이 관여하는데 그 살균력을 ‘페니실린’에 대비해 본 결과 100:1 이었다고 한다. 알리신은 비타민 B1과 결합하여 알리디아민이라는 성분으로 바뀌면서 비타민 B1의 흡수를 돕고 이용률도 높인다. 따라서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바이러스나 곰팡이, 대장균에 대한 살균효과가 뛰어나 감기, 기관지염, 소장염, 대장염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위장이
비트에는 칼슘이 함유돼 있어 뼈의 건강에 도움을 주며 골다골증을 예방하는 데 있어서도 도움이 된다. 붉은 비트에 포함돼 있는 철 함량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적혈구에 대해서는 아주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성분을 가지고 있다. 주로 빈혈을 개선시켜 주는데 탁월한 효능을 보여준다. 부기를 가라앉히고 피부병과 가려움증에 효과적이다. 어린이 발육에 특히 좋다. 골격 형성에 도움을 주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며 모발의 성장을 돕는다, 또한 비트에 함유된 엽산 성분은 산모에게 꼭 필요한 성분으로 태아가 자리잡는 자궁막을 두텁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 혈액을 맑게 해주는 작용이 있어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쌓이는 걸 방지해주며 지방간을 예방해준다.또한 간 기능 활성화를 통해 간의 해독작용을 높여주며 비트에 있는 식이섬유 성분이 장운동을 촉진시켜 변
체질에 대한 관심이 많다. 많은 사람이 남들이 좋다고 해서 자신의 몸에 항상 좋은 것은 아닐 수 있다는 생각도 한다. 스스로도 자신은 열이 많다. 몸이 차다. 소화기능이 약하다. 호흡기가 약하다. 장이 약하다.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주위에서도 체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나는 육식체질이다. 채식체질이다. 술체질이다. 회식을 하거나 모임에 나가 보면 음식을 잘 먹는 사람도 있고 입이 짧은 사람도 있다. 사우나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뜨거운 곳에 못 들어가는 사람도 있다. 인삼이나 홍삼을 먹어 효과를 보는 사람도 있고 인삼, 홍삼을 먹으면 열이 나고 몸이 가렵고 잠을 못자는 사람도 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이다.체질하면 어떤체질이 생각이 날까? 아마 가장 많이 알려진 체질은 태양인 체질이다, 영웅심이 많고 역사를 바꿀수 있고 역사에 남을 만
숙주 나물은 섬유소가 풍부하고 열량이 낮으며 지방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 B2가 들어 있어 비만한 사람에게 다이어트로 좋은 식품이다.숙주 음식궁합으로는 소고기와 함께 요리함으로 단백질이 숙주에 들어있는 비타민 무기질과 영양의 바란스를 이룰 수 있다.숙주 나물은 원나리 때의 문호인 거가필용에 “두아채”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고 있다.'두아채'는 녹두를 깨끗이 씻어서 물에 침지시켜 불린 뒤에 항아리에 넣고 물을 끼얹는다. 싹이 한 자쯤 자라면 껍질을 씻어내고 뜨거운 물에 데쳐 생강 식초 소금 기름 등을 넣고 무친다고 기록돼 있다.이러한 숙주는 식이섬유 엽산 인 지질 철분 칼륨과 칼슘 그리고 베타카로틴과 단백질을 비롯 비타민 a b1 b2 b6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숙주나물의 가장 큰 효능은 중금속인 카드륨의 해독 능력이다 숙주가 들어간 전
가을을 생각하면 맑은 하늘, 시원한 날씨, 울긋불긋한 단풍, 그리고 운치를 더해주는 낙엽이 생각이 난다.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이 되면 사색을 하며 분위기있게 걷고 싶어진다. 반면 걱정도 있다. 가을이 되면 탈모가 많아져 겨울까지 심해지기 때문이다. 동의보감에 보면 모발은 신장이 주관을 하며 신장이 튼튼해야 모발도 윤택하다고 하였다. 또 혈액과 관련이 있어 혈액이 충분하면 모발이 윤택하고, 혈액이 부족하면 모발도 약해진다고 하였다. 즉 모발은 신장과 혈액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가을, 겨울에 탈모가 심해지는 것은 건조한 날씨와 찬 기운으로 혈액이 마르고 순환이 안되기 때문이다. 탈모는 왜 일어나는 것일까?화와 열이 많이 생기는 경우에 많다. 술, 기름기, 육류, 고열량의 음식을 많이 먹거나 과로, 스트레스, 긴장, 분노, 화병이 있게 되면 열이 점점
쭈꾸미는 타우린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부드럽고 입맛 돗우는 식품으로 옛부터 즐겨 먹었던 식품이다.DHA 성분이 들어 있는 쭈꾸미는 성장기 아이들의 뇌 발달에 좋으며 기억력 향상과 치매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다.쭈꾸미의 타우린 성분은 피부미용은 물론 간장을 해독해주는 효능 또한 풍부하다. 쭈꾸미를 꾸준이 섭취해주면 콜레스테롤을의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아주 좋으며심혈관 질환 고혈압 고지혈증 예방에도 상당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한동안 블랙 푸드의 열풍이 불어던 적이 있다. 쭈꾸미의 먹물은 항암 효과가 있어 암세포 증식을 막아 줌과 동시에 위액 분비를 빠르게 촉진시켜 소화를 원활하게 하는 효능까지 있다맛과 영양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쭈꾸미는 살짝 데쳐 매콤 달콤 세콤하게 요리해서 드시면 아주 맛나게 먹는 방법중에 하나
지난 무더운 여름에는 갑자기 열이 오르고 얼굴이 붉어지고 머리 아프고 잠안오고 불안하고 답답해서 찾아온 중년 여성들이 많았다. 40대 후반이 되면서 생리가 없어지면서 정신적 육체적인 변화가 생기는 갱년기증세 때문이다. 갱년기란 무엇인가?갱년기는 장년기에서 노년기로 넘어가는 중간과정으로 난소의 기능이 떨어지며 여성호르몬이 적어지고 생리가 멈추는 시기다. 40대 중후반에 주로 많이 생긴다. 한의학에서는 7x2=14세에 신장의 정력이 왕성해져 생리를 시작하고 7x7=49세에 신장이 기능이 약해져 생리가 멈춘다고 했다.갱년기에는 어떤 증세가 나타날까?가장 대표적인 증세는 갑자기 화와 열이 오르면서 얼굴이 붉어지고,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얼굴과 머리에 땀이 나고, 탈모, 머리아프고, 어지러운 증세 등이 나타난다. 심리적으로는 여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