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는 위와 간을 튼튼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기력 증진과 소화를 돕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지혈에 좋은 효력을 지녔다. 단백질 비타민 회분 섬유질 탄수화물 칼슘 비타민A가 많이 들어 있으며 해독 작용을 하고 손상된 간 기능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지방간 치료에 효과가 좋다. 그리하여 수시로 먹으면 위와 간,장의 기능이 좋아진다고 알려져 있다.한의학에선 냉이를 이질이나 설사 출혈을 멎게 하는 약으로 사용해 자궁 출혈, 토혈, 페결핵, 각혈 치질로 인한 출혈 등에 효과가 있고 약성이 남도록 태워서 복용하면 효험이 있다.눈을 맑게 하고 열을 식혀 주는 좋은 효능을 가진 냉이를 이용한 음식으로는 냉이무침과 냉이 청국장 찌개를 권한다.냉이를 이용한 요리냉이무침재료냉이300g, 된장1큰술, 고추장1큰술, 진간장1작은술, 식초1큰술, 설탕1작은술, 참기름1큰술,
다리의 통증으로 고생을 하는 분들이 많다. 인대파열, 반월판 손상, 십자인대의 손상 등으로 고생을 많이 한다. 진단기기의 발달로 정확하게 안다는 면도 있지만 사소한 것까지 진단을 함으로써 과도한 수술을 유도하는 면도 없지 않은 것 같다.양의학적인 면에서는 손상된 부위를 치료한다는 면에 중점을 두는 것 같다. 그러나 좀 더 생각해 본다면 왜 무릎의 손상이나 파열, 통증이 오게 됐나를 알아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느 정도의 손상은 인체 내에서의 자연적으로 회복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본다.무릎의 통증은 다양하다. 젊었을 때나 급성으로 많이 오는 염좌는 외부의 충격에 의해 무릎주위의 인대에 손상돼 오는 경우다. 안정을 하거나 침을 맞은 후에 붕대로 고정을 하는 가벼운 치료방법만을
청어는 검푸른 빛깔의 생선이며 모습 그대로 푸르다 해 푸를 청자를 넣어 이름이 붙여졌다.우리나라에서는 지역마다 부르는 명칭이 조금씩 다른데 동해에서는 등어, 경북에서는 푸주치, 전남에서는 고심청어, 서울에서는 구구대라고 불린다. 수온이 낮은 바다에서 살며 우리나라 근해에도 잘 잡혀 예로부터 다양하게 즐겨 먹었다.등푸른 생선의 대표로 DHA가 풍부해 많이 먹으면 성장기 어린이들 뇌 발달에 도움을 주고, 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의 사람들에게 동맥경화, 아토피성 피부염,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 EPA도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뇌기능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며, 혈전 형성을 억제해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을 예방한다.또한 청어에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우리 몸의 구성 성분의 건강한 성분이 되며, 메티오닌 성분은 간질환이나 각
요즘들어 엉덩이의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졌다. 특히 한쪽 다리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골반과 고관절의 사이에 통증으로 증세도 다양하다. 많은 경우에 고관절 부위가 아픈데 어느 부위가 아프다고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고관절 깊숙하게 아픈사람. 다리가 잘 안 벌어지는 사람. 한쪽 다리로 오래 서있지 못하는 사람, 서혜부의 통증이 심한 사람, 양반다리를 못하는 사람, 항문근처의 깊은 곳의 통증이 심한 사람, 통증으로 인해 뛰지 못하는 사람 등의 다양한 증세가 있다.이러한 고관절의 통증이 오는 이유는 무엇일까?골반과 고관절의 균형이 안 맞아서 오는 것이다. 사람이 서 있는 다는 것 자체가 고관절에 힘을 주는 것이다. 네발로 다닐 때는 고관절에 가해지는 힘이 많지 않다. 그러나 서서 보행을 함으로써 상체의 무게가 고관절에
우리 고유의 새해인 설날이 밝았다. 올해는 병신년(丙申年)으로 ‘2016년의 끝자리 ‘6’에 해당하는 십간이 바로 병(丙)이고, 십이지의 신(申)을 더해 올해가 병신년(丙申年)이 되었다. 「병」은 붉은 색을 「신」은 원숭이를 의미하여 올해는 이러한 의미로 붉은 원숭이의 해가 된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원숭이를 지혜의 상징으로 동물 가운데서 가장 영리하고 재주가 많은 동물로 생각했다. 또한, 사람과 꽤 많이 닮았기 때문에 꾀가 많고 흉내를 잘 내어 ‘잔나비’라고도 불리기도 했다. 따라서 이 해에 태어나는 아이는 귀하고 지혜로운 아이라는 속설도 있다. 붉은 색은 굉장히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붉은 원숭이의 해는 영리한 원숭이와 열정적인 붉은 색의 기운을 받아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이 모두 정진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 우리나
요즘 현대인들이 많이 느끼는 통증 중의 하나가 항강견갑통이다. 목부터 시작해 어깨, 등, 팔까지 내려오는 경우이다. 심하게 통증을 느끼는 사람도 있지만 만성적으로 항강통을 호소하는 사람도 많다. 목부터 어깨, 등까지 하나의 근육으로 된 경우도 있고 서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많은 사람이 호소하는 소화불량이나 두통, 요통보다도 더 많이 호소하는 증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소화도 잘되고 머리도 아프지 않은데 항상 목, 어깨는 통증이 있거나 뻐근한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들은 의외로 많다.목, 어깨의 통증이 왜 많은 것일까?현대인들이 살아가는데 너무나 많은 스트레스가 원인이 된다. 과로, 스트레스, 긴장, 화병, 상열증 등의 증세가 있게 되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세가 목이 뻣뻣한 항강증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세들이 목의 근육을 긴장하
민족의 최대 명절인 병신년 새해의 설날을 맞이하여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병신년은 붉은 원숭이의 해로 모든 어려운 일들이 술술 풀리고 이웃 간에 정이 흘러넘치는 해가 될 것을 소망한다. 설날은 명절을 쇠기 위해 고향을 찾고 오랫동안 보지 못한 부모형제와 이웃을 만나 서로의 정을 나누며 아름다운 세시풍속을 즐기는 날이기도 하다.설날에는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고 떡국을 먹고 조상들의 묘소를 찾아 성묘를 하며 일가친척과 이웃 어른들에게 세배를 하는 전통적인 풍속을 가진 날이다. 아이들은 설빔을 새로 만들어 입고 남녀노소가 동네 마당에 나와 윷놀이, 널뛰기, 연날리기 등의 민속놀이 하는 고유한 풍속을 가지고 있다.그러나 지금은 설날의 풍속들이 거의 사라지고 조상을 모시는 생각과 어른들에 대한
굴은 인체의 열독을 풀어주고 열을 내리며 정력을 보해주며 음주 후의 번열 갈증을 해소한다. 요즘같이 추운날씨에는 따스한 국물이 생각이 난다. 단백질 칼슘 비타민 완전식품이라고 불리우는 바다의 우유 굴은 겨울철 대표적인 수산물이다. 굴은 입맛에 맞게 다양한 요리로 변신할 수가 있다.옛 속담에 배타는 어부의 딸은 얼굴이 까맣고 굴 따는 어부의 딸은 얼굴이 하얗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굴이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는 기능이 있어 피부를 좋게 한다는 표현으로 잘 나타내고 있다. 굴 특유의 맛은 글리코켄 함량에 좌우되는데 이는 겨울에 높아져 더 감칠맛이 난다.굴을 이용한 요리굴밥재료굴 1컵, 불린 쌀 2컵, 콩나물 2줌, 표고버섯 4개, 소금 약간양념장 재료-간장 2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작은술, 고춧가루 1작은술, 다진 마늘 약간, 다진 파 약간만드는 법1.굴은
주위의 어르신들이 홧병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홧병이라는 것이 병인 것인가? 특히 옛날의 며느리들이 시어머니의 시집살이로 인해서 병이 생기면 홧병이 생겼다고 한다. 홧병의 화는 불화의 화이다. 즉 화가 쌓여서 병이 됐다는 이야기다. 화가 들었다고? 그럼 열이 나는 것일까? 아니다. 홧병이 있다고 해서 감기로 발열을 하듯이 열나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가슴에 무엇인가 답답하고 열감을 많이 느끼게 된다.홧병은 정식 병명인가?정식병명은 아니다. 그렇지만 한국에서 화병이 많이 언급되다보니 미국 정신과 협회에서도 홧병이라고 등록 했다고 한다. 한국에서 주로 여성들이 억눌려 살다 보니 여성들에게 많이 생기며, 스트레스가 많다보니 남성들에게도 홧병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홧병은 왜 생기는 것인가?홧병은 지속적인 스트레스, 긴장, 분노, 화가 누적
참깨는 식물성 지방으로 리놀레산과 리놀레인산의 불포화지방산으로 돼 있어 동맥경화나 고혈압을 예방하고 심혈관계질환의 치료에 좋다. 특히 리놀레산은 부신피질 호르몬, 남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참깨에 들어가 있는 세사민 성분은 지용성 리그난 성분으로 흰 참깨에 많이 들어가 있는데 항산화 효과가 우수해 인체 내에서 계속 되는 자동산화로부터 생성되는 노화를 막고, 과산화물을 억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간에서 알코올을 해독작용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며, 과산화 지질을 억제해 암이 생성하는 것을 막아 항암효과도 있다.참깨는 칼슘과 비타민이 부족한 환자가 볶은 참깨를 하루에 세숟가락 이상 꼭꼭 씹어 먹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참깨의 고소한 향을 유지하려면 사용 전 중불에 볶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