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한국농협김치 캐릭터를 활용한 한정판 카카오톡 이모티콘‘농협김치콘’을 무료 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 ‘농협김치콘’은 한국농협김치 캐릭터를 소재로 일상 표현(인사, 감사 등), 감정 표현(기쁨, 사랑 등) 등 16종으로 구성한 이모티콘으로, 배추, 무, 마늘 등 김치 원재료를 재미있고 친근하게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농협 식품사업부는 7월 1일 오후 2시부터 ‘한국농협김치’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고객 선착순 3만명에게‘농협김치콘’을 무료 배포하며, 이모티콘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소비자들이 김치 원재료를 캐릭터화한 이모티콘을 사용하며 일상 속에서 김치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농협김치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코카-콜라는 글로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코카-콜라 제로 체리’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 ‘코카-콜라 제로 체리’는 코카-콜라 고유의 짜릿함과 달콤한 매력의 체리향의 조합을 제로 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으며 국내에서도 정식 출시 여부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았다. 특히 제로 음료에 대한 높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코카-콜라의 네 번째 제로 슈거·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선보였다는 설명이다. 코카-콜라는 앞서 소비자들이 제로 음료를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코카-콜라 제로’와 함께 ‘코카-콜라 제로 레몬’, ‘코카-콜라 제로 제로’를 출시한 바 있다. 제품 특성을 반영한 패키지 변화로 시각적인 차별화를 꾀했다. 빨간색 패키지 배경에 체리향이 더해진 특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체리를 연상시키는 진분홍색을 더했다. 코카-콜라 로고까지 이어지는 은은한 그라데이션으로 코카-콜라 제로의 짜릿함과 체리의 화사한 만남을 표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시리즈 신제품 ‘라즈베리빵’을 출시한다. 지난 10월 ‘빵부장 소금빵’, 올해 1월 ‘빵부장 초코빵’ 출시 이후 세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신제품 ‘빵부장 라즈베리빵’은 풍부한 버터와 라즈베리가 어우러진 상큼달콤한 맛을 구현한 크루아상 모양의 스낵이다. ‘베이커리 스낵’이라는 빵부장의 컨셉에 맞춰, 크루아상에 라즈베리 콩포트(잼)를 곁들인 유명 빵 메뉴를 스낵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농심 관계자는 “라즈베리는 특유의 상큼한 맛으로 여름철 음료,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등에 많이 활용되는 과일”이라며 “빵부장 특유의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식감에 라즈베리의 상큼함을 더한 신제품 ‘라즈베리빵’을 여름 나들이와 함께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 빵부장 시리즈는 베이커리의 부드러운 식감과 고급스러운 맛을 스낵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현재 ‘소금빵’과 ‘초코빵’ 2가지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유명 빵 메뉴를 스낵으로 간편하게 즐긴다는 ‘베이커리 스낵’ 컨셉과 가상의 스낵 연구원 ‘빵부장’ 캐릭터 마케팅이 인기를 끌며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약 8개월 만에 누적 1500만 봉 판매를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협업한 한정판 ‘맥심 커피믹스 X 잔망루피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잔망루피는 유명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루피’에서 유래한 캐릭터로 귀여운 외모와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한 콘텐츠를 갖춰 MZ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카카오프렌즈’, ‘키티버니포니’, ‘무민’, ‘유니버설 스튜디오’, ‘미니언즈’, ‘카카오프렌즈 춘식이’에 이은 맥심 커피믹스의 일곱 번째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이다. 친숙한 이미지라는 공통점을 가진 맥심 커피믹스와 잔망루피의 조합으로 맥심 커피믹스 브랜드에 신선함을 더하고 MZ세대 소비자들과 더욱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 한정판으로 선보인 스페셜 패키지는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맥심 화이트골드 ▲맥심 슈프림골드 등 3종이다. 각 커피믹스 스틱과 패키지에는 잔망루피 특유의 귀엽고 익살스러운 표정이 돋보이는 일러스트를 담았다. 제품에는 잔망루피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7종을 포함해 특별함을 더했다. 굿즈는 비치타월, 보냉백, 아이스박스 등 여름 바캉스 시즌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과 피규어, 무드등, 파우치 키링, 입체머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권순욱, 이하 올가)가 해양 생태계 보존을 위해 지속가능한 어업 방식으로 생산한 두툼한 동태살에 우리 땅에서 키운 쌀로 만든 튀김 옷을 입혀 고소하고 담백한 프리미엄 '생선카츠’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와 동물복지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며 가치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다. 1981년 국내 최초의 유기농 전문점으로 시작한 올가는 국내 첫 동물복지제도 도입, 환경부 지정 제1호 '녹색특화매장’ 운영, 선제적인 ASC∙MSC 인증 제품 유통 등의 다양한 노력을 통해 가치소비를 확산하며 지속가능 건강 먹거리를 선도해왔다. 특히 작년 7월에는 국내 유통사 최초로 수산양식관리협의회(ASC)와 지속가능 수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가능 인증 수산물의 유통 및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올가의 프리미엄 ‘생선카츠(120g*3ea, 360g/11,900원)’는 두툼한 통 동태살 원육에 국내산 쌀가루를 입혀 바삭하고 고소한 프리미엄 생선 카츠다. 깨끗한 대두유에 두 번 튀기는 차별화한 유탕 과정을 거쳐 전문점 수준의 식감을 구현했다. 카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이 신제품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을 출시하고, 냉동치킨 제품 라인업을 확장한다. 대상은 지난 3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문점 수준의 소스 치킨을 맛볼 수 있는 ‘순살바삭 허니간장치킨’을 출시한 이후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새로운 맛으로 신제품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을 출시하게 됐다. 이번 신제품은 특제소스에 각별히 공을 들였다. 프랑스 3대 명품 버터로 손꼽히는 이즈니 버터에 진한 마늘향을 더해 고소한 풍미와 알싸한 맛의 버터갈릭소스를 개발한 것. 16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국내산 닭가슴살에 다수의 공기층을 생성한 튀김옷을 입힌 뒤 두 번 튀겨내어 ‘겉바속촉’의 진수를 느낄 수 있으며, 버터갈릭소스를 얇고 균일하게 코팅해 최적의 고소 알싸한 맛을 탄생시켰다. 또 대상㈜ 청정원만의 소스 제조 기술로 고온의 조리에서도 잘 타지 않는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경우 180도로 3분간 예열한 후 11분 동안, 오븐으로 조리할 경우 13분 동안 조리하면 갓 튀겨낸 듯한 순살치킨을 완성할 수 있다.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 간식으로 활용하기도 좋고,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기는 안주로도 제격이다. 신제품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오뚜기 카레 출시 55주년을 맞아 카레를 새롭게 해석한 ‘오뚜기 카레크림볶음면’을 선보인다. 신제품 ‘오뚜기 카레크림볶음면’은 꾸덕하고 매콤한 카레크림소스와 푸짐한 건더기가 조화를 이루는 용기면으로, 오뚜기 카레 55주년을 기념해 55만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오뚜기는 매콤하고 크리미한 볶음면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는 물론 색다른 카레 레시피를 원하는 전 연령층의 입맛을 겨냥해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깊은 풍미의 카레소스를 넣어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은 ‘오뚜기 카레 매운맛’ 수준의 맵기를 적용하면서도, 크림분말스프를 동봉하여 부드럽고 꾸덕한 식감을 구현했다. 건더기 스프는 큼지막한 소고기 큐브와 푸짐한 야채 후레이크로 맛과 보임성을 강화했다. 간편한 조리법도 장점이다. 물을 버리지 않고 국물 자작하게 조리하는 ‘복작복작’ 조리법을 적용해,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깊고 진한 카레 크림맛을 즐길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오는 7월 15일 출시 예정으로, 오뚜기몰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구입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출시 55주년을 맞은 창립 제품 ‘오뚜기 카레’의 전통성과 다양성을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새로운 디저트 제품 ‘연세우유 바나나 생크림떡’을 출시하며, 빵에 이어 다양한 ‘K디저트’를 찾는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최근 ‘K디저트’가 인기를 끌며 전통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젊은층 사이에서 전국을 돌아다니며 떡을 활용한 디저트 맛집을 찾아다니는 ‘떡지순례’가 유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연세유업은 ‘떡지순례’ 트렌드에 맞춘 제품을 출시해 다시 한번 소비자 취향 공략에 나섰다. ‘연세우유 바나나 생크림떡’은 100% 국내산 찹쌀을 활용해 쫄깃한 식감은 물론, 연세우유가 함유된 바나나 크림을 사용하여 달콤한 바나나우유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 제품은 전국 CU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떡지순례를 다닐 만큼 전통 디저트에 진심인 소비자들이 이제는 집 근처에서도 맛있는 떡을 만나볼 수 있다”며 “쫄깃한 식감과 부드럽고 달콤한 바나나우유맛의 ‘연세우유 바나나 생크림떡’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인터리커에서 여름 시즌을 맞아 프렌치 스파클링 와인 ‘골든블랑’의 ‘오픈에어 패키지 2024’를 출시한다. 골든블랑 오픈에어 패키지는 휴가철 야외활동이 늘고 청량한 스파클링 와인을 찾는 수요가 많아지는 여름 시즌을 맞아 골든블랑을 언제 어디서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한정판 패키지다. 제품 구입 후 얼음만 담으면 간편하게 적정한 칠링 온도에서 즐길 수 있도록 스테인리스 아이스 버킷에 골든블랑을 담아 판매한다. 골든블랑 오픈에어 패키지는 오픈에어(Open Air)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야외에서 간편하게 골든블랑을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시리즈로 선보이는 한정판 패키지다. 지난 2년간 선보인 오픈에어 패키지는 감각적인 홀로그램 칠링백으로 젊은 층을 공략했다면, 올해는 보다 오랫동안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기능에 집중하여 스테인리스 소재의 아이스 버킷으로 선보인다. 골든블랑 바틀을 감싸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이고, 변형 없는 형태로 어디서든 안정적으로 세팅할 수 있다는 장점도 눈에 띈다. 청량한 느낌의 화이트 컬러에 골든블랑의 시그니처 골드 컬러가 더해진 깔끔한 디자인 또한 주목할만하다.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색다른 맛의 유혹 티아시아(T·Asia)가 커리와 궁합이 좋은 ‘리치 치즈 난’을 출시했다. ‘골든 버터 난’과 ‘그릴드 갈릭 난’ 인기에 힘입어 ‘리치 치즈 난’을 신제품으로 선보이며 티아시아 난 라인업이 3종으로 확대됐다. 티아시아는 전문 레스토랑에서 맛보던 커리 한상 차림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살라, 마크니, 푸팟퐁 등 세계 각지의 유명 커리와 함께 난과 라씨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프리미엄 카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티아시아 난은 고소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커리와 잘 어울리고, 커리와 함께 난만 준비하면 인도식 다이닝을 집에서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신제품 ‘티아시아 리치 치즈 난’은 인도 왕실 요리 전문 셰프의 레시피로 정통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고 반죽을 숙성 발효해 쫄깃함이 특징이다. 고소하고 담백한 치즈 향이 반죽 식감과 어우러져 그냥 먹어도 맛있고 커리에 찍어 먹으면 더 매력적이다. 1봉에 8장 구성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에도 좋다. 티아시아 난은 프라이팬에 30초 정도 구웠을 때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기름 없이 프라이팬에 앞뒤로 번갈아가며 구우면